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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결과 촉각, 직함 지킬까

이소정
  • 입력 2017.12.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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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캡처
대법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판결을 확정한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2일 불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준표 대표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성완종 리스트는 2015년 성완종 전 회장이 자살 직전 남긴 메모다. 이 메모는 자살한 성완종 전 회장의 상의 주머니에 들어있었다.

당시 성완종 리스트에는 여러 정치 거물들이 올라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됐다.

이 중에는 홍준표 대표의 이름도 올라 있었다. 그러나 그간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 입증을 자신해왔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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