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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의 연인 이유영, 어린 마음 '억장’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7.10.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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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영의 연인 김주혁이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에 대해 네티즌들의 위로가 쇄도하고 있다.

30일 오후 김주혁은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차량이 접촉사고후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오후 4시 30분 경이었다.강남 경찰서로 이동 중인 김주혁의 사고 차량에서 아직까지 블랙 박스는 확보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갑작스러운 톱스타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연인이던 이유영마저 큰 충격에 빠트렸다.

이유영은 김주혁과 18살 차이가 나던 연인이다. 이들은 꽉찬 혼기에 ‘결혼설’부터 ‘웨딩마치를 올린다면 이 사람이지 않을까’라는 절절한 고백까지 했던 사이다.

이유영은 과거 결혼정보회사의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 전국에 퍼졌던 이유영의 광고는 그녀를 ‘만인의 연인’으로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유영의 진정한 결혼 상대로 거론되던 김주혁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그녀의 슬픔과 비보에 대중들은 위로를 보내고 있다.

현재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소식과 이유영에 대해 “촬영중에 들었다던데 얼마나 놀랐을까. 슬픔 표현 안될 듯” “이유영씨 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 반쪽을 잃었다니 억장이 무너질 듯” “어린신부 같았는데 정말 참담한 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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