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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특단의 조치... '무도' 설움 유느님 또?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9.02.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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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KBS 예능 '해피투게더'가 긴 이별준비에 돌입한 듯 보인다.

유재석을 필두로 박명수, 전현무 등이 활약한 KBS 대표예능 '해피투게더'는 파업의 여파로 결별했다.

대신 26일 KBS는 '해피투게더'의 결방 대신 드라마 '고백부부'를 재방송으로 내 보냈다.

이러한 가운데 유재석이 속한 두 개의 대표 예능 '해피투게더'와 '무한도전'이 동시에 시련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유재석 예능에 닥친 '파업여파'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재석이라는 든든한 기둥도 어쩔 수 없는 파업!" "이럴수록 예능인들이 똘똘 뭉쳐서 힘을 냈으면" "연예인들은 쉬어도 어차피 프리랜서니까 그렇다 치지만, 생계 달린 방송사 직원들은 어떻게 하란 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파업이 유행인건가, 시청자들 기다리기 너무 지친다" "이참에 방송사 적폐 완전히 뿌리 뽑혔으면" "어차피 해투 결방할거면 재밌는 편이나 다시 보여주지 드라마 재방송이 뭐야" 등의 반응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전국 언론 노동조합 KBS 본부 측은 이번 주 부터 해피투게더 방송이 무기한 연기된다고 밝혔다. 새노조의 총파업 이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고 있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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