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걷기협회(회장 이종환)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 1회 아름다운 걷기패션 사진, 영상컨테스트'를 개최한다. ‘걷고 싶은 길’ 가꾸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의 건강한 걸음 행사를 홍보하기위해 지역별 ‘걷고 싶은 길’과 이를 가꿔온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1회 아름다운 걷기 패션 사진·영상 콘테스트’와 ‘아름다운 길 지자체 상(賞)’ 후보를 오는 12월 31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는 후원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한걷기협회의 행사기획위원장을 맡은 정유림 큐레이터는 “우리나라는 빼어난 자연과
박경리 대하소설 에는 전염병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대거 죽는 장면이 나온다. 최참판댁을 지탱하던 윤씨 부인도 전염병에 희생되면서 집안의 풍파가 어지럽다. 조준구와 같은 탐욕의 화신이 온갖 권모와 술수로 치욕의 일제시대를 관통한다.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100여년 전 소설 속의 조준구 무리들이 왜 이렇게 많이 들끓고 있는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와 노여움을 끌어오르게 한다. 우리민족은 환난의 시기마다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했다. 먼 역사를 거스르지 않고 최근의 흐름만 살펴보더라도 그렇다. 5.18광주
적폐들의 난동이 이어진다법과 상식은 실종되고진실을 왜곡하는 언어들이 허공으로 흩어진다코로나19 비말을 품고 마구 떠다닌다김구보다 이승만이 훌륭하다는북한을 포용하는 것보다 일본과 친해야 한다는식민지가 분명한데도 끊을 수없는 한미동맹이라는허무맹랑한 무식한 편견이 사람들을 끌어모을 때교육이 잘못되어 역사를 이해하지 못한가련한 사람들이악폐로 변한 적폐들의 유혹에 빠져들고헌금 위에서 춤추는 이탈한 목회자들예수가 그들의 손을 잡고 눈물 흘릴 때이기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의사들 때문에히포크라테스 또한 예수와 함께 눈물 흘린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소설집이다.가족 구성원의 위선, 가족 이기주의, 가부장제의 균열 등을 통해 새로운 가족 서사를 이야기한다. 작가는 가족도 혈연보다 상상과 가상으로 뭉쳐진 공동체라는 인식을 나타낸다.표제작 '히포가 말씀하시길', 현진건 문학상 추천작 '지하철과 달팽이', 지난해 창작 연극으로 제작된 '옥시모론의 시계' 등 6편이 실렸다.소설가 이순원은 추천사에서 "작가가 정교하게 쳐놓은 이야기의 덫 속으로 빨려 들어가 등장인물마다의 핑계와 사연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OCN 방영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67,9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리챠드 그리피스 분)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피오나 쇼 분),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해리 멜링 분)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한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와의 동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이모 페투니아에겐 해리가 이상한(?) 언니 부부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갑지 않은 존재다. 11살 생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번도 생일파티를 치르거나 제대로 된 생일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해리로서는 특별히 신날 것도 기대 할 것도 없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해리의 11살 생일을 맞이하여 전설적인에서 보낸 입학초대장이었다. 그리고 해리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거인 해그리드는 해리가 모르고 있었던 해리의 진정한 정체를 알려주는데. 그것은 바로 해리가 굉장한 능력을 지닌 마법사라는 것! 해리는 해그리드의 지시대로 자신을 구박하던 이모네 집을 주저없이 떠나 호그와트행(行)을 택한다.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에 있는 비밀의 9와 3/4 승장장에서 호그와트 특급열차를 탄 해리는 열차 안에서 같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생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분)와 론 위즐리 (루퍼트 그린트 분)를 만나 친구가 된다. 이들과 함께 호그와트에 입학한 해리는, 놀라운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며 갖가지 신기한 마법들을 배워 나간다. 또한 빗자루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경기하는 스릴 만점의 퀴디치 게임에서 스타로 탄생하게 되며, 용·머리가 셋 달린 개·유니콘·켄타우루스·히포그리프(말 몸에 독수리 머리와 날개를 가진 괴물)등 신비한 동물들과 마주치며 모험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호그와트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그 돌을 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볼드모트는 바로 해리를 죽이려다 실패하고 이마에 번개모양의 흉터를 남긴 장본인이다. 해리는 볼드모트로부터 마법의 돌과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는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세계 재활승마인의 화합의 장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이 내디뎌졌다.(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사)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강남구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2019 HETI-Asia Forum’을 개최했다.‘아시아에서의 다양한 컨퍼런스와 활동(Various Conference and Activities in Asia)’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HETI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 재활승마 관계자 및 국내 재활승마인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댔다.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연희 (사)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Sanna Matilla-Rautiainen) HETI 회장을 비롯해 대만·홍콩·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활승마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제언을 했다.국내에서도 많은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에 임명된 최원일 본부장을 필두로 강현수 말산업연구소장, 유병돈 힐링재활승마센터장 등이 자리했다.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HETI-Asia 포럼은 2021년 세계대회를 유치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제 행사이며, 재활승마를 사랑하는 이들이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뜻을 모으고,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특히 해외에서 내방한 산나 마틸라 HETI 회장을 비롯해 물심양면 후원해 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최원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아시아 지역과 국내의 재활승마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제 행사 개최 경험 축적을 통해 2021 HETI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마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에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축사를 전하는 최원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 ⓒ미디어피아 황인성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에는 국제 협회 및 아시아 각국의 재활승마 현주소를 조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오후에는 최근 몇 년 동안 재활승마 분야에서 교육되고 연구된 학술자료에 대한 설명이 펼쳐졌다.특히, 산나 마틸라 HETI 회장은 1세션 첫 발표자로 나서 그동안 HETI가 걸어온 역사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단체가 재활승마를 통해 추구하는 가치 등에 대해 설명했다. 197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초장기 모습부터 2018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렸던 16차 HETI 총회까지 각각 특징을 소개해 2021년 서울 대회에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Sanna Matilla-Rautiainen) HETI 회장은 "2021년 국내에서 열리는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질의에 답변하는 산나 회장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권정이 한국재활승마학회장은 지난 11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렸던 PATH 50주년 대회에 참석한 경과보고와 함께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 등을 발표했다. HETI와 더불어 국제 재활승마에 큰 영향력을 지닌 단체인 만큼 좋은 점은 배우고, 아쉬운 점은 보완해 2021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 반영하자는 의미도 내포됐다.이어 2세션에서는 아시아 지역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각국의 재활승마 현황 등을 소개하는 발표가 있었다. 아시아 최초로 HETI 총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대만에서는 ‘우타 린드프레이쉬(Uta Rindfleisch-Wu)’ 대만재활승마협회장이 나서 2015년 개최 당시의 준비과정과 경험을 전했으며, 시니치 다키사카(Shinichi Takisaka) 일본재활승마협회장과 애플 웡(A. Wong) 홍콩재활승마협회 국장은 각각 자국의 재활승마의 현황을 설명했다.1·2세션 발표자들이 모두 참여한 패널 토론회가 열렸다. ‘아시아를 위한 비전(Vision for Asia)’이란 주제로 포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단변, 수준 높은 제언들이 나왔다.1·2세션 후 열린 패널 토론회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2019 HETI-Asia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재활승마 관계자들.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편, HETI(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national)는 30개국 50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세계 재활승마 국제단체이다.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작년 초 ‘HETI 2021 서울’ 유치에 성공했으며 2021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2019 HETI-Asia 포럼’에 참석한 재활승마 관계자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표방하고 인터넷 종합 매체, 를 창간한 뒤 참 바쁘게 지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전문 기자)가 현재까지 53명 합류해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축 및 콘텐츠 편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과정에 있다.말산업도 미디어피아의 주요 콘텐츠이긴 하지만, 본업(?)보다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편집하고 노출하고 홍보할지, 문제는 없는지에 역량 90%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 기획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1. 재활승마 HETI-ASIA 포럼 개최2. 렛츠런파크 부경 조교사 3인, 면허정지 처분3. 한라마협회,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 개최4-1. 말산업특구 이천, 말산업발전위원회 개최4-2. 부산경남마주협회, 마주 세미나 개최4-3.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11월 경매 시행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대한재활승마협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와 대한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가 2021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HETI 2021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30일 아사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대한재활승마협회와 대한재활승마학회가 2021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HETI 2021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30일 아사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사진= 대한재활승마협회).11월 30일 서울 강남구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의 후원을 하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재활승마 활동 등을 재조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주요 발표자로는 산나 말리타 HETI 회장과 대만·일본·홍콩의 재활승마협회장 등이 나서서 각국의 재활승마 현주소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손선주 청주대학교 교수가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재활승마의 탁월한 효과와 필요성 등을 역설한다.특히, 이번 포럼은 2021년 HETI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요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제 행사는 주변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사전에 다양한 교감을 통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해외 참석자들과의 교류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워크샵 등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전해진다.이번 포럼에 앞서 대한재활승마협회와 대한재활승마학회는 2021년 6월 세계 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 홍보를 위하여 헝가리 재활승마 학회(부다페스트, 10.26-27)와 재활승마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인 미국 재활승마협회의 50주년 행사에 홍보단을 파견했다. 두 차례의 홍보단 파견을 통해 많은 국가의 관련자들을 참여하겠다는 실질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재활승마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한편, HETI(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national)는 30개국 50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세계 재활승마 국제단체이다. 한국은 작년 초 ‘HETI 2021 서울’ 유치에 성공했으며 오는 2021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작년에 개최된 한국재활승마학회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렸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대한재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권정이 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연희 협회장의 개회사, 김동환 대한승마협회 관리위원장,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 등의 축사가 있었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권정이 학회장의 사회로 시작을 알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김연희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로 재활승마의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서적 효과를 조명해 승마는 레저가 아닌 치료와 국민 보건의 영역으로 가치를 확장해 말산업을 국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길 바란다. 또한 2021년 세계재활승마대회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이루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겠다”고 했다.김문영 대표는 축사에서 “김연희 회장님을 비롯해 국내 재활승마 발전을 위해 노력한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2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고 2021년에 세계재활승마대회를 국내에서 유치하는 등의 성과들이 있었다.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 말산업과 재활승마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앞날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 HETI 회장은 “대한재활승마협회의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HETI 회장단을 대신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2021년 HEI 대회에서 500명 이상의 국제적인 참가자들과 함께 여러분을 뵙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대한재활승마협회는 미디어피아의 제21회 말산업대상 말산업 발전상 부문을 수상해 시상식이 진행됐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대한재활승마협회는 1월 23일 국내 재활승마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해 제21회 말산업대상 말산업 발전상 부문을 수상했다. 말산업대상은 시상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지만, 미디어피아가 후원으로 참여한 이 날 대한재활승마협회의 말산업대상 시상식도 있었다.이어서 재활승마 관련 다양한 발표들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HETI 대회 및 말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총무이사가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에 대한 기조연설이 있었다. 정태운 총무이사는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를 발표하며 대한재활승마협회 소개, HETI 관련 협회 활동 연혁, 2015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대만), 2018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아일랜드),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활승마 전문가들의 발표를 들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제2세션에서는 ‘한국재활승마협회의 동향 및 방향’을 주제로 김수현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코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운영 및 프로그램’, 심다혜 연구원의 ‘PTSD 연구 결과 발표’ 등 6개의 재활승마 관련 연구 발표가 있었다.‘PTSD 운영 및 프로그램’을 발표한 김수현 코치는 EAL과 프로그램 이해, 설계 그리고 처음 시행한 소방관 EAL 프로그램 소개와 커리큘럼 등을 설명했다. 또한 ‘PTSD 연구 결과’를 발표한 심다혜 연구원은 EAL이 소방관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예비연구 결과로 PTSD 진단척도, 우울감, 해리 경험, 정서조절 곤란 등의 사전, 사후 변화를 보여주며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설명했다.이어서 ‘노인체육과 재활승마’를 발표한 박형진 박사는 노인 대상 재활 승마 효과와 노인 승마 발전 방안을 제시했고 ‘학교체육에서 비기승프로그램 운영’을 발표한 서명천 박사는 초등학교 승마교육 교재개발의 방향, 내용 결과 등을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발표한 손선주 교수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 비행 청소년의 특성과 그에 따른 개입 목표와 예시를 보여줬고 오경수 주무관은 ‘재활승마가 소년원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해 세부적으로 재활승마 프로그램이 소년원 학생의 충동성 감소에 영향이 있는지와 자기통제력 향상에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한국 재활승마 발전과 2021 HETI 성공 개최를 위해 ‘재활승마 로드맵 방향’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재활승마 관련 발표가 끝난 후 ‘재활승마 로드맵 방향’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김연희 협회장을 좌장으로 패널에는 유병돈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장, 엄영호 대한재활승마협회 부회장, 황인성 말산업저널 기자, 권정이 학회장, 서명천 박사, 손선주 교수가 자리했다.토의에서는 공통으로 재활승마의 발전을 위해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지원과 협조도 중요하지만, 민간주도나 협회, 학회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있어야 하고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연구 용역, 인프라 등 지원이 부족하다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른 정부 기관의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외에도 교습법에 대한 연구, 전문인력을 위한 중장기적인 재원 확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현황을 정확히 진단 후 명확한 방향을 설립하는 로드맵이 필요하고 문제가 해결 돼가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학술대회가 더욱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이번 재활승마 학술대회로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 재활승마의 동향과 방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재활승마의 발전과 2021년에 열리는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활승마 관련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고찰과 정보 교환의 자리였다.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렸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대한재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2세션에서는 ‘한국재활승마협회의 동향 및 방향’을 주제로 김수현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코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운영 및 프로그램’, 심다혜 연구원의 ‘PTSD 연구 결과 발표’ 등 6개의 재활승마 관련 연구 발표가 있었다.‘PTSD 운영 및 프로그램’을 발표한 김수현 코치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소방관들이 있어 EAL(말 매개 학습) 프로그램이 소방관을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봤다”며, “소방관 EAL 프로그램은 1주에서 6주 차까지 그라운드, 7주에서 16주 차까지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했고 그 결과 말산업 관련 단체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 개발, 대상자에 대한 이해, 스케줄 관리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PTSD 연구 결과 발표’를 한 심다혜 연구원은 EAL 프로그램으로 소방관들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감소했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PTSD 연구 결과 발표’를 한 심다혜 연구원은 “연구는 참여 의사를 밝힌 소방공무원 지원자 중 63명을 대상으로 EAL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프로그램의 안정성 확인과 심리적인 측면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소방관들의 PTSD 진단척도, 우울감, 해리 경험, 정서조절 곤란 척도 등 심리적 스트레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 EAL 연구로 한국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연구라는 의의가 있었고 세계 최초 소방관을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PTSD 고위험 집단에 EAL이 효과적인 중재 방법이 될 수 있음을 근거를 통해 제시됐다. 추후 연구를 위해 EAL이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효과 기제 탐구, 근골격 질환 등 신체적인 측면의 EAL 효과에 대한 연구, 표준화된 단계적 EAL 프로그램과 매뉴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서 박형진 조지아대학 체육학 박사의 ‘노인체육과 재활승마’, 서명천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박사의 ‘학교체육에서 비기승프로그램 운영’ 발표가 있었다.‘노인체육과 재활승마’를 발표한 박형진 박사는 "노인 승마 발전을 위해 시니어리그 대회 체계화와 활성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을 해야 한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노인체육과 재활승마’를 발표한 박형진 박사는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60년에는 총인구에서 4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노년 부양비와 노령화 지수, 노인 진료비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신체, 심리, 사회적 변화가 생기로 특히 체력적인 문제가 생긴다”며, “노인 대상 재활승마의 효과로는 사회적 상호 작용, 자신감 상승, 스트레칭, 균형 등이 있다. 따라서 노인 승마 발전 방안으로 시니어 스포츠 클럽 육성, 시니어리그 대회 체계화와 활성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을 해야 하며 프로그램 시간대 다양화, 전문지도자 배치 강화, 건강증진 시스템 연계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학교체육에서 비기승프로그램 운영’을 발표한 서명천 박사는 “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말과 교감하며 승마를 통해 건강한 삶에 필요한 능력과 인성을 길러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체육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교육적 적합성과 타당성 고려, 승마교육 활성화 고려, 미래의 승마산업 촉진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개발했고 ‘말 이해하기’, ‘말과 친해지기’, ‘말과 하나 되기’로 10개의 단원을 나눠 책임감, 소통, 협동 등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재활승마 효과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손선주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청소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접근’, 오경수 대전보호관찰소 주무관의 ‘재활승마가 소년원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 발표가 있었다.오경수 주무관은 "소년원 학생들의 자기통제력과 충동성 조절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고 대인관계 개선 등 반사회적 행동이 줄어들었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청소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발표한 손선주 교수는 “청소년은 똑똑한 뇌를 가지고는 있지만 어떻게 잘 써야 할지에 대해 더 학습하고 발달해야 하는 단계로 우선 청소년과 미성숙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한다”며, “비행 청소년에게 공감, 감정 조절, 책임감 등 자기 통제를 경험할 충분한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야 하는데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자기 통제력과 충동성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재활승마가 소년원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발표한 오경수 주무관은 “재활승마로 ADHD 성향 부적응 행동 학생들의 자기통제력과 충동성 조절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고 대인관계 개선, 가족 간 친밀감 상승, 반사회적 행동이 줄고 의사 표현, 책임감 등이 향상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며, “1곳의 소년원에 수용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일반화하기 어려워 전국 소년원 학생, 일반 학교 학생, 보호관찰 학생, 여자소년원 학생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렸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대한재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1세션에서는 ‘HETI 대회 및 말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총무이사가 기조연설로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에 대한 발표를 했다.정태운 총무이사가 기조연설에서 '2021 HETI 재활승마세계대회 추진사항 보고'를 발표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를 발표한 정태운 총무이사는 협회 소개, HETI 관련 협회 활동 연혁, 2015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대만), 2018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아일랜드),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정태운 총무이사는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재활승마의 활성화 관련 제반 사업을 통해 재활승마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 대만과 2018년 아일랜드의 세계재활승마대회를 참석하면서 2021년 서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개선 사항으로 준비 단계 조직과 활동 강화, 의전 강화, 학술 발표 자료 확보, 문화와 예술 접목 등이 있다. 2021년에 열리는 서울 대회를 위해 6월 말까지 홈페이지 개설과 로고를 선정하고 2020년 2월부터 등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관련 말산업 단체나 학술단체와 연계해 국내 참가자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우수 논문 발굴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정태운 총무이사가 재활승마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고 있다.[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고 있다.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이 재활승마 학술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동환 대한승마협회 관리위원장이 재활승마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학술대회는 권정이 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연희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동환 대한승마협회 관리위원장,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 등의 축사와 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 세계장애인승마연맹(HETI) 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가 재활승마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재활승마 학술대회에 재활승마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고 있다.‘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재활승마 학술대회 등록 및 접수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린다.국내외 말산업 동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한국재활승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재활승마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진지한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한국재활승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재활승마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진지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사진 제공= 대한재활승마협회).제1세션에서는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총무이사가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2차 말산업 육성 5개년 2차년 전망’에 대한 발표를 한다.2세션에서는 ‘한국재활승마협회의 동향 및 방향’이란 주제로 6개의 재활승마 관련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작년 대한재활승마협회가 한국마사회의 연구 용역을 통해 수행했던 PTSD 연구에 대해서 김수현 연구원이 PTSD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해, 심다혜 연구원이 PTSD 연구 결과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한다.이어 재활승마가 연령별·계층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야별 발표가 펼쳐진다.조지아대학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형진 박사는 ‘노인체육과 재활승마’란 주제로 재활승마가 실버산업에서 어떠한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지를 점쳐보며, 서명천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박사는 ‘학교체육에서 비기승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발표를 통해 유소년·학생승마에서 재활승마의 활용성 여부를 간접적으로 가늠해 본다.손선주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청소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란 주제로 재활승마가 청소년 문제행동 개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점검하고, 오경수 대전보호관찰소 주무관은 ‘재활승마가 소년원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란 주제 발표를 통해 재활승마가 실질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마지막 패널 토론회에서는 ‘재활승마 로드맵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펼쳐진다.▲한국재활승마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린다. ⓒ미디어피아 황인성유병돈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센터장을 비롯해 서명천 말산업연구소 박사, 차재만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엄영호 용운중고등학교 교장, 권정이 재활승마학회장, 손선주 청주대 교수, 황인성 말산업저널 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재활승마협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나라의 재활승마 발전은 물론이고 나아가 말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말산업저널을 발행하는 미디어피아는 이번 학술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취재 지원은 물론 학술대회 전반 영상 제작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출제된 '개치네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송은이·김숙·정형돈·민경훈과 깜짝 게스트 곽동연까지, '6인의 문제아들'이 본인의 육감과 전생 기억까지 총동원한 '단체 추리력'을 가동해 정답을 맞혔다. 다시 복귀한 협상요정 김숙과 '잘생긴 덕력'을 자랑하는 곽동연의 특별출연으로 기운차게 출발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뒤바뀐 룰을 마주하고 난관에 봉착했다. 1문제에서 10문제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고난도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