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최고의 혁신성과 기술력으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2022 월드카 어워즈(2022 World Car Awards, 이하 WCA)'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022 유럽 올해의 자동차(Europe Car of the Year, ECOTY)'를 수상한 기아 EV6에 이어 글로벌 3대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로 2관왕을 차지하며 전세계 전기차 경쟁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현대차그룹은 13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시상 및 폐막식이 11월 24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모두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3,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이 참가 단체 학생대표와 개인상 수상자, 합동 공연 학생대표 등 70명 이내로 제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12팀의 본선 참가 단체는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해 온라인 참여 및 실황 중계로 진행된다. 각각의 팀은 학교 강의실, 동아리방 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에 모
현대차그룹 이노션, LG상사 등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계열사로 문과계열 구직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노션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0월 7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열어 채용에 관련해 취준생들과 직접 소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채용 전형과 지원 전략, 두 번째 세션에서는 채용직무 소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LG상사는 10월 셋째 주에 채용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상경, 이공, 인문, 어문 계열의 모집 분야와 관련 있는 전공자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NextRise 2020, Seoul)'이 6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도 병행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 84개사와 벤처투자사(VC)·액셀러레이터(AC) 35개사가 참여한다. 스타트업과 1700건의 1대1 미팅을 진행하고, 80개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강연도 열린다.온라인으로는 코카콜라, 포드 등 35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해외 연사 컨퍼런스 강연 50개 세션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혁신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지은이 최갑도 최고의 배움으로 자신의 업(業)을 UP하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우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논리를 펼치기 위해 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본인의 멘토로 직장 CEO였던 MK, 즉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거론하면서 그로부터 배우 5가지 핵심가치인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 지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근간이 되는 9가지 강점 리더십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바로 최고로 가는 성
우리나라 뿌리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금속산업대전 2019’ 전시회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문 산업전시회이자 글로벌 무역전시회로서 국가 산업의 근간인 14개 금속분야가 동시 개최된다. 한국전람이 주최하고 현대차그룹 공익재단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한국다이캐스팅공업협동조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등 유관 협단체가 함께 참여한다.금속산업대전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1989년 국제 볼트·너트, 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으로 시작해 1999년부터 5개의 전시회를 모아 금속산업대전으로 규모를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처음 선보일 걸어다니는(walking)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로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HYU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현대·기아차가 12월 28일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담은 3D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 경험 제공에 대한 청사진을 한층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서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되는 내용이다. 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스스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