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LA 명물 ‘에그슬럿’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앱 '해피오더'와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배달 가능 지역은 에그슬럿 코엑스점 인근이다. 해피오더는 반경 2㎞(일부 지역 제외), 쿠팡이츠는 반경 3㎞까지 가능하다.배달 가능 제품은 대표 메뉴인 페어팩스를 비롯해 샌드위치 5종, 슬럿, 그리고 오렌지 주스 등 음료 3종이다.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배달비는 해피오더 4000원, 쿠팡이츠 5000원이다.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사진=TOSS[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해피포인트햅 관련 토스(TOSS) 행운 퀴즈가 출제돼 이목이 이곳으로 쏠리고 있다.해피포인트햅 첫 문제는 해피포인트가 천만 앱 이용자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캠페인 명을 맞추는 문제다. 답은 '햅페스티벌'이다. 이어진 문제는 해피오더 앱의 주요 기능 중 배달, 픽업, 예약을 제외한 하나의 기능을 맞추는 문제로, 정답은 '선물'이다.해피포인트'햅' 기간은 오늘(25일)까지다.배달주문 고객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오레오 플레이버 4종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오레오 쿠키 앤 밀크,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50% 쿠폰, 토스머니&랜덤쿠폰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남았다.한편,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모바일에선 '해피앱'을 운영하며 일천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높은 적립금과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피오더 기능을 분리, 별도로 해피오더앱을 운영해 딜리버리 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