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슐레저 시장이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테라피를 융합하는 새로운 산업이 커지고 있다. K컬쳐, K의료, K뷰티와 함께 이와 관련된 산업이 블루오션이 되면서 수출 효자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문화, 레져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슐레저 글로벌 시장규모는 360조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고, 국내 향기 제품 시장 규모 역시 4조원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다. 그중 테라피 아로마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7,600억 원에 이른다.대한민국 웰빙 지수가 주요국가 중 30위권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
서울시는 한국IBM, 환경재단과 함께한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 서울시장상 수여식을 지난 2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했다.이번 해커톤에는 총 50개 팀 216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 중 70%에 가까운 33개 팀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고, 17개 팀이 기후 변화를 주제로 선택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타개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하는 열의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등학생을 포함해 대학생, 직장인, 교사,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시민 운동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7월 23일 2018년 정부 혁신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정부 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농촌진흥청은 혁신 인프라, 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농촌진흥청은 정부 혁신 해커톤, 일반 국민·혁신담당자 참여 간담회, 국민 공모 등을 통한 과제 발굴, 정부 혁신 우수자 인센티브 부여 및 성과평가 연계와 같은 다양한 혁신 활동 지원 등 기관장의 정부 혁신 관심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공동체 강화, 치유농업 인프라 구축, 농업인의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기반 구축 등 농업의 새로운 기능을 구명하고 농촌의 공동체 복원과 사회·경제적 소외 해소, 농업인의 안전보건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정책 추진으로 농업인과 일반 국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또한 5개의 국민디자인단 운영으로 이해관계자와 국민들의 정책 과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고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대응하는 돌발해충 방제체계를 구축해 농업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참여와 협력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했다.이외에도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수직 정원(그린스쿨)으로 쾌적한 교실 환경 조성, 농촌 오지마을 대상 청·병원·민관전문가 합동의 ‘이동식농업종합병원’ 운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정부 혁신 추진 3년 차를 맞아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을 위해 정책추진 전반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 활동을 강화해 농업농촌과 일반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농촌진흥청 2018년 정부 혁신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 제공= 농촌진흥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년 일자리 해커톤 대회를 19일 개최한다.구로구는 “청년들의 생각을 정책에 연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 해커톤 대회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함께 모여 마라톤을 하듯 아이디어를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기법이다.대회는 오후 2시부터 관내 동양미래대, 서울한영대, 성공회대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