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는 ‘우리 사_이 괜찮아요?: 재난을 마주한 우리의 연결과 거리’를 주제로 9월 18일과 19일에 ‘제12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온라인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창의서밋 펠로우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직접 메인 세션을 기획 진행한다. 청소년에게 재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거리 두기로 생겨난 ‘사이(간극)’ 속에서 재난을 극복할 새로운 ‘사이(관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청소년 펠로우가 준비한 메인 세션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잃은 청년들의 예술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