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강릉시 로컬푸드 안심먹거리 인증 BI’로 지난 11월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위원회”를 통해“강릉잇다”를 최종 선정했다. 강릉 로컬푸드 인증BI는 지난 5월 ㈜디자인가게와 용역개발에 착수하여 장장 5개월에 걸쳐 완성하게 되었다.“강릉잇다”는‘강릉’을 로고화 디자인하여 즉각 눈에 띄도록 도안하였으며, ‘잇’에 잎사귀 모티프를 사용하여 먹거리의 이미지 상징화하였다. 그리고 중의적 의미로 이어가다(지속하다), 먹거리가 있다, it(그것), eat(먹다) 스토리를 입히고, 해맞이 일번지인 ‘강릉일출“의 태양색을‘ㅇ’자에 이식하여 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이하 농특위)는 출범 100일을 맞아 8월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농어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를 기치(旗幟)로 내걸고 출범한 농특위가 100일을 맞아 진용을 완성하고 농정개혁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농특위는 박진도 위원장과 오현석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0일간 발걸음을 재촉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사무국 구성을 끝내고 의제 설정까지 마무리했다”며, “이번 농특위는 과거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한 대책보다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이 사명이기에 약칭만 같을 뿐 역할이 완전 다르다”고 강조했다.농특위는 지난 100일간 본위원회와 농어업·농어촌·농수산식품 등 세 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분과별 주요 의제와 세부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농어업 관련 단체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과 의견수렴에 주력했다.농어업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김영재)는 공익형 직불제, 가격 및 경영안정, 제도개선 등 세 개 소분과를 구성하고 공익형 직불제 중심의 농정전환과 농정추진체계 재편 방안, 농산물 가격안정 및 농가 경영안정 강화방안, 농업인 정의 및 농지 제도의 개선 등을 주요 의제로 결정했다.농어촌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황수철)는 농어촌 정책혁신과 농어촌 사회혁신 등 두 개의 소분과를 구성하고 농어촌정책 추진체계 개편 및 농어촌공간의 체계적 관리방안, 농어촌 역량 강화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핵심의제로 선정했다.농수산식품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곽금순)는 푸드플랜 관리체계, 먹거리 기본권 등 두 개의 소분과를 구성하고 국가 및 지자체 먹거리 시스템 분석과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 기반 구축 방안, 먹거리 관련 법령과 제도 현황분석, 식농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논의주제로 잡았다.이외에도 대외 의견 수렴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7월 중 농림축산식품부(4일, 23일), 해양수산부 (10일), 농촌진흥청(9일), 국가식품클러스터(9일), 식품의약품안전처(3일), 산림청(8월 6일) 등과 연쇄 회의를 열어 업무협의 및 논의 의제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8월 내내 농민단체, 축산단체, 수산단체, 산림단체, 청년농업단체, 여성농업인단체와 연달아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농특위는 간담회에서 농정의 틀을 바꾸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방안과 세부적인 연구 및 실천 활동 계획도 발표했다.농특위는 휴가철인 8월에도 특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각계 의견수렴 등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전략과 특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좋은농협·농산어촌일자리·남북농림어업협력 특별위원회와 축산·산림·수산 분야 TF는 8월 중으로 구성한다.또한 8월 중 주요 농어민단체들과 간담회를 연 뒤 9~10월에는 전국을 순회하며 도 단위 농어업 관계자들과 더불어 지역간담회, 타운홀 미팅, 정책경연대회 등을 진행해 다각적인 의견수렴 활동과 국민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한다.농어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에는 ‘농정비전선포식’을 개최해 농정개혁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박진도 위원장은 “농어업·농어촌을 농어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모두가 협력해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농특위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어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아이뉴스24가 내 고향을 살리고 청년 일자리도 늘리는 6차 산업 부흥 프로젝트의 돛을 올린다.아이뉴스24는 오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영암·무안·신안), 서형수 의원실(양산을),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대구 달성)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재생포럼 2019’를 개최한다.‘6차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자’를 슬로건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도시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시 청년의 일자리도 창조하는 ‘6차 산업 부흥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6차 산업이란 1차 산업(농림수산업)과 2차 산업(제조·가공업), 3차 산업(서비스업)을 융복합해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이날 열리는 포럼은 △한국 지역개발과 지역(농촌)재생 △일본 지역재생 정책 및 사례 △종합토론 및 집담회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개막 세션에서는 안대성 전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위기의 농업 무엇이 문제인지를 진단하고 로컬푸드, 푸드플랜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지역 만들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1세션에서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지역재생과 미래가치 창조 : 동해안지역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신산업 육성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일자리를 만들기 휘한 동해안발전 마스터플랜을 소개한다.유정규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 센터장은 농촌지역 소멸성과 지역재생 가능성을 진단하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지역재생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다.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공동체 주택마을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혜안을 공유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는 우리보다 앞서 줄어드는 농촌인구와 늘어가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0여 년 동안 6차 산업을 실천해온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노리히로 아리요시 소켄그룹 대표가 ‘아시아 지역재생의 연대와 공생’을 주제로 목재를 이용한 지역재생 소셜 비즈니스 사례와 한·일 사회 기업가 육성 프로제트를 소개한다.이즈미 요시츠쿠 다이이치 커터 감사는 사이타마시 CSR챌리지 기업인증제도와 시즈오카시 파트너 기업표창제도 등 CSR을 통한 지역재생 활성화 전략을 강연한다. 치하루 아메미야 편집장이 ‘도농연결을 통한 과소지역 탈출기’를 주제로 프리랜서 제작자와 생사자 연결을 통한 6차 산업 상품개발 사례를 소개한다.또한, 노포의 장사법, 백년식당, 미식가의 허기 등 다양한 저서와 칼럼으로 유명한 푸드칼럼리스트 박찬일 쉐프가 '맛있는 지역재생'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 전충훈 공동체디자인연구소 대표 등 현장의 전문가들이 종합토론 및 집담회 시간을 갖고 지역재생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포럼은 이날 발표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재생 선언문’을 채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아이뉴스24는 오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영암·무안·신안), 서형수 의원실(양산을),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대구 달성)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재생포럼 2019’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아이뉴스24).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부 주도로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을 전국 지자체들이 배운다.13일 완주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확산을 위해 제작한 종합안내서 책자에서 완주군의 사례가 선도 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발간한 책자는 총 3종으로 수범사례집, 지원정책 매뉴얼, 사업장별 운영매뉴얼이다.수범사례집은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개 지역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고 있고, 지원정책 매뉴얼은 정부에서 시행중인 사업이 정리됐다.수범사례집에서 완주군은 가장 첫 장에 푸드플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식품가공사업 지원을 강화한다.11일 완주군은 식품가공사업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식품가공 및 시설지원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앞서 완주군은 2018년 식품가공 및 시설지원 사업으로 6개 사업 13개소 5억70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그 규모를 늘려 7개 사업 6억60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대상사업은 ▲농식품 강소기업 육성사업 ▲소규모 HACCP시설개선 지원사업 ▲가공활동 지원사업 ▲로컬푸드 가공분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지역 농업인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간 조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완료, 민선7기 군정목표인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위한 새 판을 짰다.7일 완주군에 따르면 민선7기의 조직은 기존 2국 1실 16과 87팀에서 2국 1실 18과 97팀으로 개편됐다.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주목된 것은 각 부서들이 일자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기존 일자리경제과에 지역경제팀을 신설했고, 에너지관리팀을 신재생에너지 팀으로 변경해 수소 관련 업무를 강화했다.또한, 기존의 공동체활력과는 사회적경제과로 명칭을 변경했고, 박성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농식품산업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30일 완주군은 농식품산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육성, 지원하는 ‘먹거리 정책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먹거리 정책과는 하부 조직으로 1개팀이 신설되고 4개팀이 개편돼 ▲푸드플랜팀(신설) ▲식품가공팀 ▲로컬푸드팀 ▲식품산업팀 ▲위생안전팀 등 총 5개팀이 구성됐다.완주군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에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식품관련팀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높였으며,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정책 방향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푸드플랜팀을 신설했다.푸드플랜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전남지역 친환경농업인과 친환경농업 단지 대표, 친환경농업 메신저, 관계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유기농 실천 다침대회는 지난해 유기농 인증면적 확대 등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우수 시군과 농업인 시상에 이어 유기농 실천 다짐 결의,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푸드플랜과 유기농업의 발전방향’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다짐대회에 참석한 친환경농업 관련 분야별 대표 8명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무주군은 지난 21일 반딧불 유통사업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유통사업단은 올해 무주군이 주력하게 될 신 유통체계 구축사업의 주역들로 오영주 단장 외 8명이 위촉장을 받았다.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유통사업단은 직거래추진팀과 실행계획 지원팀으로 구성됐으며 직거래추진팀에서는 반딧불 농 · 특산물 직거래사업(매취, 수매, 수탁)을 추진한다.실행계획 지원팀에서는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직매장 설치, 교육, 홍보 등)과 직거래지원팀 지원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무주군청 농축산유통과 김정미 농업마케팅 팀장은 “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농업농촌의 활로 모색,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미래혁신현장’을 핵심 농정과제로 정하고, 저비용 고소득 생명농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체 농가의 80%인 중소농의 소득 안정대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며, 농업인 월급제,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등으로 중소농에게 도움을 주는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영농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에게 첨단정보기술(ICT)을 접목한 창업플랫폼을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인태 부시장이 주재하였으며 식량, 원예, 축산, 농식품가공,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거버넌스와 지역역량강화 등 총 7개 분야별 업무담당 팀장과 현업 종사자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외부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2019~2023년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의 효율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춘천시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춘천시정부는 2022년까지 1만 7천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률 60% 달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정부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기준 춘천시 취업자 수는 13만9천5백명, 고용률은 57.1%이다.시정부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4천여 개, 민간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1만2천여 개, 바이오·IT산업 및 공공부문 사업 확대로 1천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문화예술 활성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 실현을 위한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들어갔다.8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6일간 군수 주재로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는 완주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할 민선7기 비전이 담긴 410개의 주요업무에 대한 점검과 발전방안을 논의한다.특히, 15만 인구달성을 위한 혁신도시 2.0, 테크노밸리 2단계, 삼봉신도시, 복합행정타운, 신규주택 공급, 귀농귀촌 활성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맞춤 인구정책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지난 21일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인사를 발표한 데 이어 26일(수) 5급 이하 직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의 첫 번째 특징은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인사에 이어,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실현을 위하여 적소적소 배치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점이다.이를 위해서 사회적경제담당, 스마트시티담당, 스마트산업담당, 지역푸드플랜담당 등 4개 직위에 대한 직위공모를 실시했다.경제혁신, 사회적 가치 분야 등 도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실국본부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지역농업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전주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7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농업관련 단체, 농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먹거리 전략을 위한 푸드플랜 포럼을 가졌다.(사)한쿠바교류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주시가 역점 추진중인 전주푸드와 학교급식 등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 및 공급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도시농업을 통한 전주시 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의 로컬푸드 정책 및 푸드플랜을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완주군을 방문하고 있다.5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만 충청남도 청양군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군, 정부부처 관계자 5700여명이 완주군의 로컬푸드를 배우기 위해 찾았다.우선 지난 1일에는 울진군수와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4명이 방문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청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완주군을 방문했다.이외에도 지난달 30일에는 전라북도 수습사무관 13명이 완주군 로컬푸드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먹거리정책을 배우기 위해 아르메니아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직접 찾았다.16일 완주군은 아르메니아 중앙부처관계자 및 정책연수단이 지난 15일 완주군을 찾아 농업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관련 시설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아르메니아는 아시아 서부 및 러시아 남부에 있는 공화국으로 이날 아르메니아 농업부 소속 미카일 모스체녹과 관련 공무원 등 7명이 방문했다.이들은 특히 농업의 기획생산체계와 관계시장 창출로 지난해 580억 매출을 달성한 로컬푸드와 공공학교급식에 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군산시는 지난 2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생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학교급식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영양교사·생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군산시의 푸드플랜 수립과 학교급식지원센터 공영화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군산지역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의 주체인 영양교사와 생산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친환경 학교급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워크숍을 통해 안전·안심 먹거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해 친환경 학교급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