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99아트컴퍼니의 '제ver3.타오르는 삶'이 선정됐다.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99아트컴퍼니는 지난해 선보인 으로 무용부문 최우수상 수상 확정 후, 최우수상 수상자 6개 장르 각 1팀 중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서울예술상 손숙 운영위원장이 재단 관계자(이창기 대표이사, 박상원 이사장)와 함께 발표하고 시상했다.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선정작 및 한
지난 9월22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세어 벌어진 2023 세계레슬링 선수권대회 여자 53kg급에서 일본의 후지나미 아카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후지나미 아카리 선수는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 까지 국내외 대회에서 무려 127연승을 올리고 있다.후지나미 아카리 선수는 천부적인 파워과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갖가지 기슬을 잘 응용해 여자 아마추어 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고 있다. 귀여운 용모에 팬 서비스도 잘해 일본 여자스포츠맨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다.일본의 여자레슬링은 세계최강으로 올림픽이 열릴 때 마다 3~4
글로벌 미술 기업인 스타트아트코리아가 하나은행 ‘하트원’ 개관 1주년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역 하트원에서 ‘The PRISM - 일곱가지 스펙트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리즘’을 주제로 조각, 페인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7명 작가의 가지각색 작품이 공개된다. 연계프로그램으로 이소영의 '처음 만나는 아트컬렉팅, 이새의 '미술품 거래와 세법 가이드' 강의가 있다. 하트원은 젊고 유능한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공간으로, 매년 작가군을 선정하
일요신문이 지난 4일 조씨와 학원 선생님 A씨가 최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조씨는 문자 메세지를 통해 언론사들이 부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만 골라 기사를 내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억울한 게 많지만 하나하나 밝혀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전 멘탈 중무장 상태이니 걱정 마라고 전했다.이어 A씨에게 “벌써 입시철이다. 전 진짜 괜찮은데. 요즘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앞으로 시간이 흘러 하나하나 밝혀지면 언론도 언젠가는 진실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바쁘실 텐데 열받으셔서 담배 많이 피지 마시고 제 걱정 말고 파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어른들의 뽀로로’로 불리는 ‘펭수’가 상표권 출원·등록에 인해 논란을 빚고 있다. ‘펭수’를 만들어 낸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아닌 제3자가 먼저 ‘펭수’ 명칭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해 졸지에 상표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다.하지만, 결론적으로 제3자의 상표권 출원은 어려울 전망이다. 특허청은 7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3자가 부정한 목적의 출원한 것으로 판명되며, 이럴 경우 관련 상표는 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제3자 상표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대표 김기정) 주최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국산·수입 친환경차를 선정하는 ‘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투표가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올해 후보에 오른 국산차는 쏘울 부스터EV(기아), 코나 일렉트릭(현대), SM3 Z.E(르노삼성) 등 3종이다. 수입차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렉서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토요타), I-SPACE(재규어), 볼트EV(쉐보레), i30(BMW), GLC 클랙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벤츠),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포르쉐), MKZ 하이브리드(링컨), 어코드 하이브리드(혼다), 무라노 하이브리드(닛산), 레인지로버 하이브리드(랜드로버) 등 12종이다.투표 참여자는 국산차, 수입차 각각 1종씩 총 2종에 대해 투표할 수 있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형코란도 3박 4일 시승권’과 ‘SK매직 전기그릴팬’, ‘영월 에코빌리지 1박 2일 숙박권’, ‘Jeep랭글러 USB’, ‘미니스톱 5만 원 모바일 상품권’ 등 17가지 경품이 제공된다.투표는 3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투표 결과 70%, 전문가 평가단 의견 30%를 반영해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27일 발표하고 수상 차량에는 국산차 부문과 수입차 부문 모두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한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 투표가 3월 24일까지 진행된다(사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광주 폭행 사건이 일어나기 전, 대구에서 50대 부부가 2,30대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룻만에 2만명을 훌쩍 넘어섰다.대구 폭행 피해 부부의 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4일 경찰의 축소 수사 의혹과 철저한 재수사를 요구하며 "제2의 광주 폭행사건은 없어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청원글을 올렸다."제2의 광주폭행사건은 없어져야합니다"라며 6월 4일 시작된 청원인의 청원 글은 5일 4시 20분 기준 2만 8445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