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미인도 '我but他, 이동연 개인전이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청룡의 승천하는 기운을 전하고자 신작위주로 전시한다. 이동연 작가 작품론 : 달과 소나무 김노암(문화역서울284 예술감독) “어느새 기억에서 멀어진 친정집의 그소나무를 도시의 곳곳에서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새 내 그림속에 들어앉아있는 소나무들을 바라보며 나는 도대체 왜 이들을 둥그런 혹은 네모진 화판에 모셔놓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_ 작가노트 현대란
전 세계적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실감 미디어 콘텐츠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모임이 제한되면서 새로운 놀이거리를 찾는 MZ세대가 주도하는 열풍의 이면에는 소통과 체험에 대한 욕구가 내재되어 있다. 이에 플랫폼·미디어 업계에서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추어 그들이 열광하는 기술을 일찍이 선보이며 생태계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Z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를 겨냥하는 기업들이 열광하는 플랫폼과 미디어 기술을 소개한다.중계 카메라가 보여주는 화면을 그대로 시청하는 ‘수동적
최근 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인 '메타버스‘ 산업이 커지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밀레니엄세대까지 이용자가 확산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범유행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제한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한편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서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사회관계망을 유지하는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