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방송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주)한류TV서울은 한국 유일의 농업방송 채널인 농민신문(대표이사 하승봉)의 방송사업 부문인 NBS한국농업방송과 함께 중국의 농업방송 채널인 CCTV17을 비롯한 각 지방의 방송국과 연결하여 한국과 중국의 농업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방송 콘첸츠를 교류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21일 오후 MOU체결식을 거행했다. NBS한국농업방송은 농협 산하의 언론매체인 농민신문이 운영하는 방송사업으로 한국 지역 농업 관련 방송을 케이블방송, 위성채널 및 IPTV 등을 통하여 송출하면서 한국 각 지방자치단체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의 체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00여 개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의 체감 경기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다는 어느 일간의 보도를 읽었다. 사실 그렇다. 첫번째 이유는 당연히 THAAD 배치로 인한 한국과 중국 정부 간 외교가 얼어붙은 사항이고 두번째는 2018년부터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그 원인이라 할 것이다.그러나 그것이 체감경기 악화 이유의 전부는 아닐 것이고, 또 다른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존재의 이유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