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고등학교의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한 고등학교의 40대 여교사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는데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제자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최근 B군으로부터 폭행 등을 당했다는 A씨의 신고에 따라 B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을 확인하고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1987년 미국 워싱턴주의 한 학교 교사로 일하다 제자를 꾀어 옥중에서 두 딸을 낳고 나중에 결혼까지 했던 메리 케이 레토너 (Mary Kay Letourneau)가 결장암 투병 끝에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34세의 여교사, 그것도 네 아이의 엄마가 초등학교 6학년인 12세의 어린 제자 빌리 푸알라우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들통 나 2급 아동강간으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했다. 선고를 기다리던 중 첫 딸을 낳았다. 검찰은 6년 6개월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개월을 선고했다. 다시는 평생 푸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결별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동건은 1998년 1집 앨범 'Time to Fly'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광끼',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등에 출연하였으며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조윤희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고 출산 이후 '해피투게더4' MC로 복귀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한 배우이다. 이들 부부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마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1일 OCN 방영 영화 ‘나를 기억해’에는 이유영, 김희원, 김다미(유민아), 김희원(오국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41,2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동일한 수법의 범죄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고등학교 여교사 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주위의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마스터, 당신 대체 누구야!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권수현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그의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 후 ‘밀정’, ‘여교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으로 분한 권수현은 안정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권수현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감독 구자홍)를 통해 데뷔 후 '밀정'(감독 김지운), '여교사'(감독 김태용),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배우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을 연기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인천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불법 과외를 한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2017년 초등학생 제자와 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실이 들통나 실형을 선고 받았던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20일 인천 논현경찰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인천의 모 고교 3학년 B군의 부모가 '(B군 소속 학교) 전직 기간제 30대 여교사가 자신의 아들과 과외공부를 하다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시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해부터 이 학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A씨는 올초 재계약으로 이 학교에서 계속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면서 B군을 상대로 불법 과외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여교사의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8일에는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밝혀져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미혼인 C 교사가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 이는 지난달 중순쯤 D군의 친구가 해당 학교 상담교사에게 털어 놓으면서 밝혀졌다.학교 측은 C 교사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무혐의 처분했다.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은 형법상 미성년자의제 강간죄(13세 미만)에 해당하지 않고, 강압 등에 의한 성관계도 아니어서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지난 2017년에는 경남의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O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실과 자신의 승용차에서 제자 B군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O 씨는 지난 2017년 3월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6학년 M 군에게 휴대전화로 '사랑한다' 등의 문자 메시지와 자신의 반라 사진을 보냈고,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교실과 자신의 승용차 등에서 성관계를 가졌다.O씨는 집에 있던 M군을 만두를 사주겠다며 불러낸 후 승용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신체접촉을 시도하기도 했다.O씨는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M군에게 연락해, 결국 학교 교실에서 첫 성관계를 가진후 이 같은 방법으로 학교와 승용차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O씨는 경찰조사에서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서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A씨는 정신적인 문제는 없으며, 남편과 자녀가 있는 평범한 교사로 알려졌다.O씨는 M군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부모가 수상함을 느끼고 이달 초 경찰에 신고해 덜미가 잡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이슈 추적▶ 임신하지 마라? 사립고 이사장의 갑질대구광역시에 있는 한 사립 고등학교. 이곳의 교사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학교 이사장의 황당한 횡포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교사들에게 임신 하면 안 된다는 포기 각서를 받았다는 것. 그뿐만 아니다.이사장은 자신의 완장을 이용해 교사들에게 지인의 물건을 팔아오라며 강요를 하기도 했단다. 만약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따돌림을 조장해 퇴사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갑질 <이슈 추적>에서 취재했다.■ 궁금해? 궁금해!▶ 당신은 꼰대인가요?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611명에게 '입사를 후회한 회사가 있는지' 묻자, 무려 93.9%가 그렇다고 답했다. 후회한 이유 중 대부분이 꼰대 상사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꼰대란 대체 뭘까? 그리고 시민들은 꼰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이번 주<궁금해? 궁금해!>에서는 꼰대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이해할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아! 좋다 회사▶ 고성에서 온 SOS! 민대리의 첫 번째 임무는?동해 최북단인 고성군 앞바다. 요즘 이곳 어선들은 새벽 시간이 되면 매일같이 어둠을 뚫고 바다로 향하고 있다. 그 이유 바로 제철 맞은 오징어 조업이 한창이기 때문! 이번 주엔 이곳에서 SOS가 왔다. 오징어잡이에 일손을 보태 달라는 것!그렇게 찾아간 항구! 그런데 그곳에 새벽녘부터 춤을 추는 여인이 있다! 과연 그 정체는? 바로 새로 투입된 민들레 대리! 멀미가 심한 정대리를 대신해 일일 일꾼으로 나선 민대리! 그녀는 과연 어획량 급감으로 금징어라 불리는 오징어를 만날 수 있을까?■ 분쟁 돋보기▶ 내 이웃은 쓰레기? 아파트 공공의 적불쾌지수가 치솟는 한여름, 부산의 한 아파트에 수년째 쓰레기를 쌓아 놓은 집이 있다.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주민들. 그 때문에 피해 주민은 큰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 상담도 받고 있단다. 한편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문제집 주민.그녀 또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웃 주민들이 피해 사실에 대해 돈을 요구했다는 것. 게다가 반복되는 사람을 피하는 증상마저 생겼다고 하는데. 이번 주 <분쟁 돋보기>에서는 쓰레기 집 때문에 벌어지는 이웃 간의 갈등을 취재했다.■ 강성범의 누수룸▶ 엄마부대는 왜 아베에게 사과하나?“아베 수상님, 사죄드린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엄마부대. 그녀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를 하라며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국민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엄마부대는 왜 아베에게 사과 하라는 걸까?그리고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들의 발언, 개인적인 표현의 자유로 치부해도 되는 걸까? <강성범의 누수룸>에서는 엄마부대의 논란 발언에 대해 논의해 본다.8월 12일 오전 6시 방송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 달라며 심부름 센터 업자에게 청탁한 중학교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다.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 심리로 열린 임모씨(32·여)의 존속살해예비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임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또 임씨에게 살인을 청탁받고 6500만원을 받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심부름업체 운영자 정모씨(61)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날 "임씨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피해자인 어머니도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지만 어머니를 살해하려고 한 상황 자체가 매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동성(39)씨가 최근 심부름센터에 자신의 친모를 청부살해 의뢰한 혐의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30대 여교사와 내연관계였다는 구설수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8일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A(32)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이 사건을 계속 취재하던 한 보도매체가 A씨의 내연남이 김동성이라고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작년 4월에 처음 만나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며 은밀한 관계를 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했던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네트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여교사와 제자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스타트뉴스는 13일 여교사와 학생이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문자를 보면 C군은 A씨에게 "저 아까 얼마나 불안했는지 아세요?"라고 말했고, A씨는 "울지마 미안해 아무말도 안했어 미안해 진짜 울지마, 울지마라"라고 답했다. 이어 C군은 "한XX은 그럼 우리 연락했던 거 아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A씨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충남 논산의 한 고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제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건들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스승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는 그동안 수차례 불거져 왔다.지난해에는 초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여교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은 지난 2017년 11월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D(여. 3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10년 동안 신상공개와 성폭력 치료 80시간 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아동학대로 오해받던 김포지역 어린이집 30대 여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비난글이 게재된김포 맘카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 보육교사는 학대 의심만으로 인터넷에 신상이 공개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16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50분께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화단 인근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A(38)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옆에는 "내가 다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지난해 30대 여교사가 초등학생 제자와 성관계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 가운데 30대 학원 여강사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16일 성폭력범죄 특별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성 학원 강사 이모(30)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씨는 경기북부 지역의 한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며 2016년과 지난해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인 남자 제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