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B the B’에서 서울 유망 브랜드의 신규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마켓 내 위치한 ‘B the B’는 지난 22년 9월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약 73만 명이 방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유망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쇼룸 △서울 최신 테크기업의 기기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어른들의 뽀로로’로 불리는 ‘펭수’가 상표권 출원·등록에 인해 논란을 빚고 있다. ‘펭수’를 만들어 낸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아닌 제3자가 먼저 ‘펭수’ 명칭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해 졸지에 상표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다.하지만, 결론적으로 제3자의 상표권 출원은 어려울 전망이다. 특허청은 7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3자가 부정한 목적의 출원한 것으로 판명되며, 이럴 경우 관련 상표는 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제3자 상표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전 편에서는 남성성(性)을 상징하는 말을 광고 모델로 등장시킨 자동차 광고를 소개했다. 이번에는 여성용 상품에 말을 광고 모델로 등장시킨 광고를 살펴본다.에르메스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써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고 소유 욕구가 매우 강한 상품이다. 명품은 현대 대중사회에서 사회적 계층을 구분하는 도구가 됐다. ‘기능과 품질’이라는 기본적 특성보다 ‘사회적 이미지’ 즉, 고품격, 성공, 꿈이라는 가치가 보다 크게 작용한다.이처럼 여자의 사회적 이미지를 형성해 주며 구매욕구를 강렬하게 자극하는 명품 에르메스 광고에 등장한 말은 어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축제로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국내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17년간 4,260여 명의 디자이너를 배출했고, 1,533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누적 관람객 103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행사는 ‘서울 에디션(Seoul Edi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는 브랜드명을 이렇게 정의했다. “브랜드명이란, 특정 판매자가 그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드러내면서 경쟁그룹 상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시키기 위해 만든 명칭, 용어, 표지, 심볼 또는 디자인이나 그 전체를 배합시킨 것이다.”라는 말로 브랜드 의미를 설명했다. 즉, 브랜드는 기업이나 상품과 서비스에 정체성을 부여하고 경쟁자와의 차별화가 핵심 기능이라는 것이다.모든 브랜드에는 경쟁기업과 상품, 서비스의 차별화(Different)를 위해서 또 자사의 철학과 정체성(Identification)을 나타내는 심볼·
김충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김충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밀리에 준비된 에르메스 옴므쇼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에르메스 옴므쇼에 참가한 모습이다.특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충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