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7일 화성시, 파주시, 광명시 등 3곳에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경기도 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만 6~12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도 한다.도는 2019년 도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대도시형, 산업단지형, 복합형, 농촌형 등 4개 유형별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설치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설치 희망 시·군을 공
경기도가 24일부터 13B경기도워라밸링크(https://13b.gg.go.kr)에서 도내 모든 아동돌봄시설 정보와 신청 페이지를 한 곳에 모은 ‘아동돌봄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13B경기도워라밸링크’는 경기도민의 ‘일·생활 균형’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인생6대 영역(가족, 건강, 여가, 관계, 직업, 재무) 분야별로 제공하고 아동돌봄지도, 온라인 상담·소통, 정책 참여 신청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9년 12월부터 운영 중이다.‘아동돌봄플랫폼’은 ‘13B경기도워라밸링크’ 내 기존 ‘아동돌봄지도’의 화면을 개선하고 각
경기도가 국회와 정부에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법’ 개정을 건의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사례가 도의 규제합리화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경기도는 규제합리화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고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규제합리화 추진에 기여한 12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과제 발굴 및 정비 실적과 홍보실적 등의 정량지표와 규제합리화 추진 적정성, 노력도 및 효과성의 정성지표를 활용해 최우수(1), 우수(3), 장려(3), 입선(5) 부서를 선정했다.최우수 부서인 도시재생과는 ‘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공동체 10곳 중 8곳 이상이 사업 추진에 대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도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공동체 26곳(2019년 참여 7곳, 지난해 참여 19곳)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19일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관주도가 아닌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경기도가 ‘다함께돌봄센터’ 긴급돌봄 인력을 추가 배치 및 아동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확대, 맞벌이 가정 등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0일 경기도는 올해 15얼 5천만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다함께돌봄지원센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긴급돌봄 인력 지원에 13억 1천만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에 2억 4천만원이 각각 투입된다.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로 일시돌봄, 상시돌봄 등이 가능하며 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 8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2019년도 달라지는 주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도민 건강관리·장애인 자립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 등 2019년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살펴봤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가 개선되고, 긴급복지 지원 기준 등이 완화된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시범사업 = 제주특별자치도 인건비지원 가이드라인을 적용받는 도내 188개소 사회복지시설 정규직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근무년수 10년 미만 100포인트,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