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월 24일 다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 20명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사실상 감금된 채 생활했다는 국내 한 언론에 보도에 대한 다낭 교민의 반박글이 올라왔다.자신을 다낭 교민이라고 이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말도 안 되는 기사로 교민들 다 죽이실 겁니까”라며, “이 나라 문화 한번만 검색하고 써도 손가락 안 아플 텐데. 당신 손가락이 여러 사람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이라고 밝혔다.글쓴이는 해당 언론 보도와 관련해 4가지 항목에 대한 반박 주장을 했다.우선, ‘사실상 감금’됐다는 내용에 대해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요~~감자탕 곱창전골 김치찌개 순댓국 이런거 좋아해요. 얍!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국밥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남보라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 중이다.
벤 인터뷰 모습/지니뮤직, 유튜브가수 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꾸며졌다.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전설 김연자를 위한 노래들로 가득했다.이날 방송에는 정동하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민우혁 <10분 내로>, 손승연<진정인가요>, 벤<수은등>, 펜타곤 <아침의 나라에서>, 아이즈원 <아모르 파티>이 출연해 전설을 노래했다.이날 무대위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벤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청중을 압도했다.2010년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올해 10년차를 맞이하고 있다.꽤 단신인 그녀의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순위를 겨루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한다.얼마 전 그녀의 음식에 대한 취향이 나왔는데 밥 이외에는 찬 음식을 즐겨한다고.국내 음원사이트인 지니뮤직에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벤은 그동안 멍게와 개불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정보는 잘못된 것이라며 안 좋아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회 같은 것은 좋아하는데 멍게, 개불, 해삼 이런 건 안 좋아한다”고 잘라 말했다.또, ‘얼죽아’와 ‘뜨아’의 대결에서는 “무조건 차가운 거를 좋아한다”면서 ‘얼죽아’를 선택했다.이어 “뜨거운 거를 안 좋아한다”면서 “뜨거운 거는 순댓국”이라 말하고 한참을 웃었다.한편,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를 줄인 신조어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뜻한다. 물론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