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엑스칼리버가 11월 7일까지 막바지를 향한다. 이태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화,목 7시 / 수,금,토,공휴일 2시,7시 / 일 3시 공연이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란 점에서 의미도 크다. 엑스칼리버는 단단한 칼집이라는 뜻으로 켈트 족 신화로 아서왕의 전설을 다루고 있다. 아서왕은 역사인지 신화인지 모호하다.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라는 검을 빼는 자가 왕이 된다. 초연 때 봤는데 랜슬럿 이지훈과 멀린 손준호 연기가 인상 깊다. 이지훈은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고 목소리
사진제공=뮤직디자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이한은 지난해 신개념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 오로지 뛰어난 음악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원부터 우승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로 진행됐던 오디션이다. 1만 3000명 의 뮤지션이 몰린 치열한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보컬리스트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평가들이 쏟아져 더욱 촉망 받았던 기대주다.우승 이후 송이한은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이번에 송이한과 뮤직디자인은 오디션 우승자 지원 수준을 넘어 정식으로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송이한의 뛰어난 음악성과 순수 음악을 지향하는 뮤직디자인의 철학이 맞닿은 결과다.
비투비 서은광(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군 복무 중 소식을 전했다.서은광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는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서은광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국군의 날 특집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중인 서은광과 신동우가 등장했다.박성연은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님이 OST를 준다며 연락이 온 적이 있다며 무명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밥을 먹자고 해서 차를 타고 미사리에 갔는데 일 얘기는 안 하고 계속 이상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노래방을 가자더라고 언급했다.최고의 용사를 가리는 체력장에서 수중 기마전까지. 3박 4일 포상휴가가 걸린 이 대결에선 박정준 일병이 외출증을 손에 넣으며 박수를 받았다.
사진= MBC 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서은광은 "이기자 부대가 밥이 맛있게 잘 나온다. 그중 들깨 오리탕이 있는데 1년에 한두 번 나오는 희귀 음식이다. 웬만한 맛집 뺨치게 맛있다"고 설명했다.김숙은 이런 서은광을 지적하며 “그래도 서은광 상병은 우리 얼굴을 좀 본다”라고 지적했다. 신우가 서은광에게 깍듯한 모습에 박나래는 “근데 둘이 데뷔순서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군대와 연예계의 서열이 다를 수 있기 때문.군악대원인 은광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급의 알토 색소폰 연주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JTBC 아이돌룸 방송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백경도와 함께 ‘예쁘장한 구오즈’의 멤버인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본명 유장현), 보이프렌드 출신 형제 영민(〃 조영민)과 광민(〃 조광민)이 출연했다.비투비의 막내 겸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 육성재는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육성재는 자신이 리더가 된 이유로 “애들끼리 정리가 안돼서 결국 내가 하게 된 것”이라며 자발적인 선출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리더가 돼보니 은광이 형의 어려움을 알겠더라”며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을 그리워했다.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예쁘장한 구오즈는 초반부터 방송과 현실을 넘나드는 절친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다른 아이돌그룹과 마찬가지로 직접 준비한 공식 인사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씻고 나와서 또 만나 일주일에 8번 만날 정도다”라고 밝히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해병대에 다녀왔다”며 “내기를 했는데 져서 입대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8일 열린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퇴근길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군 휴가 나온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반갑게 만나는 장면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서은광을 만나자 지민이 환한 미소를 띠고 곧이어 서은광의 귀가 추워 보였는지 지민이 두 손으로 따뜻하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서은광은 지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민이 좋다"를 반복하며 애정을 과시할 정도로 둘은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한편 팬들은 "사랑이 듬뿍 담긴 귀마개를 만들어 준 지민이 진짜 천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