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담양산타축제가 13일부터 29일까지 담양읍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열린다.담양산타축제가 열리는 담양읍 중앙공원에는 스토리텔링 형 경관조명, 플라스틱 박스를 재활용한 대형 산타, 크리스마스 카드 포토존, 수목 조명 트리 등 감성적인 성탄 느낌이 담긴 정원이 조성된다.축제 중 마켓이 열리며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메타프로방스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산타 조형물, 사랑의 열쇠길, 대형트리 터널도 설치된다.메타프로방스의 각 상점도 다채로운 특생을 살려 이국적인 경관조명으로 분위기에 맞게 바뀐다.13일 오후 6시 메타프로방스 산타방 주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미스트롯 출신 가수 설하윤이 출연하며 축제기간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이벤트, 캐릭터 퍼레이드, 15초 셀프 영상, 버스킹, 담빛 라디오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담양읍 상가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담양군은 관광객 유입 뿐 아니라 지역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말과 겨울 여행도 담양으로 올 수 있도록 담양다움의 겨울 이미지를 살린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축제가 주민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축제 기간 담양읍 전체를 크리스마스 마켓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담양산타축제추친위원회 관계자는 밝혔다.담양 산타축제가 열리는 메타프로방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임실산타축제가 지난 해 관광객 유치 기록을 갱신하며, 겨울철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다졌다.26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18 임실 산타축제’에 5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이는 지난 해 첫 축제때 방문한 3만5000여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추운 겨울철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이색축제를 즐겼다.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젊은 가족들이 대거 찾아와 산타와 함께하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이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고, 500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군은 가을에는 국화꽃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하는 데 이어 봄에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축제를 열기 위한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봄에도 임실N치즈축제를 열게 된다면 임실군은 일년에 두 번에 걸쳐 대표축제를 개최하는 이색 지자체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또한 겨울철 축제인 산타축제까지 더불어 사계절 축제와 함께하고, 관광객이 북적이는 축제관광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5일 전국 19개 댐소재지 지방자치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댐주변 지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인 지자체들은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가진 정기회의에서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현실화 필요성에 대한 절박감을 함께 공감했다.심 군수는 지난 해 충주시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전국 댐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부회장직을 2년간 수행하다가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협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의 겨울철 대표축제로 급부상한 산타축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개최된다.임실군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2018 임실산타축제’를 열고, 가족·연인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연대회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재)임실치즈테마파크가 주최·주관하는 산타축제는 ‘18명의 산타를 찾아라’와 ‘산타경연대회! 내가산타야!’ 등 경연행사와 산타플래시몹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사한다.대표적인 이색프로그램인 ‘18명의 산타를 찾아라’는 평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