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여러분, 신사 숙녀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 20차 당대표대회가 곧 승리적으로 열릴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신시대를 향해 분진하자'라는 주제로 여러분께 신 시대에 들어선 지난 10년동안 흑룡강의 경제 사회발전상황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래동안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흑룡강의 변화와 진보를 기록하여 정성을 다하여 우리 성에 지지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나는 흑룡강성위, 성정부와 전성 인민을 대표하여 여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신 시대에 들어선 지난 10년은
경기도는 올해 산불진화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총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7회에 걸쳐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교육·훈련 대상은 도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마을주민, 군부대 장병 등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일반주민 대상 교육을 줄이는 대신, 전문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진화대와 감시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과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 3가지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오염과 코로나19로 인한 산림휴양객 증대 등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도민의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구현’을 목표로 산림시책 사업비 918억 원을 투자한다.올해는 날로 증가하는 산림 수요에 부응해 산림자원 순환이용,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보호 및 산림재해 신속 대응, 산림소득 증대 및 녹색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대응 등 5가지 정책목표를 세워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첫째 목재생산, 산림재해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862ha 규모의 조림사업과 7,530ha 규모의 숲가꾸기
지난해 화재 건수는 전년보다 줄어든 반면 화재현장 법률위반 단속 건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0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8,920건으로 2019년(9,421건) 대비 5.3% 감소했다. 이에 반해 화재현장 법률위반 단속건수는 2019년 335건에서 2020년 380건으로 13.4%(45건) 증가했다.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이 가운데 323건(85%)은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44건(11.6%)은 과태료 처분, 13건(3.4%)은 입건조치했다.법령별 단속현황을 보면 산업안
사단법인 강릉산림보호협회(회장 김준기)와 강릉시는 11월 6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육림주간 숲가꾸기 행사 및 가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릉 해안변의 송림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전하기 위하여 강릉산림보호협회 회원과 강릉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소나무 비료주기, 가지정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우량한 해안 송림을 육성하기 위한 자양분을 조성하였다.아울러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외부활동을 위해 계절에 관계없이 강릉의 해안가를 찾아 캠핑카, 비박, 야영을 하는 등 관광객이 급증하여 송림 내 무단취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월 1일 산림공무원,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산불예방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2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산림보호분야에 총 86명을 고용, 산불예방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무단입산자 단속, 산림병해충 예방 등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청정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충청권 국유임도를 탄력적으로 개방한다.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 남·북도 국유림 내 209개 임도노선, 517㎞를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금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성묫길 편의를 위해 임도 이용을 허용한다.개방되는 국유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만든 전용 도로로서 비포장이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묘를 다녀오도록 임도 2천630㎞를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임도 임시 개방 기간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다. 시군별 여건에 따라 기간을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한다. 다만 일부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동행이 어렵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결빙구간, 급경사지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임도는 산림보호, 산림경영 등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개설하는 도로다.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고, 비포장 구간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9일(화)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산불특수진화대, 예방진화대, 재해일자리근로자, 국유림영림단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을 산불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것을 다짐하는 산림재해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해 소중히 가꾼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성범죄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특수진화대 10명으로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장기간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군은 강원도 고시를 통해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군은 동해안 지역에 건조·강풍특보가 장기간 지속되고, 일기예보 상 봄철까지 강수량이 적은 건조한 기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선 1월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본청 1, 읍·면 6)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을 조기에 선발하여 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51일째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동안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들어 지난 2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83건으로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배나 증가했다.피해면적도 지난 1일 발생한 양양산불로 인해 예년보다 1.8배나 증가한 43ha에 달한다.특히, 이번 연휴 기간 중 눈이나 비 예보가 없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전국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겨울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산림 인접지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 및 시군에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신속한 감시와 초동진화를 위해 헬기 7대를 여수, 순천, 담양, 강진, 보성, 함평, 진도, 7개 권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 감시 진화인력 1천120명을 시군별로 운영한다.성묘객과 산림 휴양객이 많은 설 연휴와 3일간의 어린이날 연휴 등 긴 연휴와 주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은 설 전·후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2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다.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설 전·후로 산림 내 임도 2만 1769km가 한시 개방된다.다만, 절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올해 약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남지역 개인 산림 1,646㏊를 매수한다고 밝혔다.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에 접해 있어 국유림 경영 관리가 용이한 임야와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익기능 산림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법정제한림을 적극 매수할 예정이다.이에 산림소유자가 해당 임야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매도승낙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5억원을 투입해 2,616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유림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이다.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최근들어 희뿌연 하늘이 연이어 나타나는 등 대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는 일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995년부터 6,218ha(축구장 8,460개의 크기)의 사유림을 꾸준히 매수한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기능별 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8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말했다.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350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김형완 지방청장은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해 2019년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구장 약 271개 크기(193.5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18일 밝혔다.매수하는 사유림은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특히「산림보호법」등 산림 관계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산림소유자가 매도를 희망할 경우 매수가 가능하다.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관할지역 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539억 원을 투입하여 축구장 8천여 개 면적에 달하는 사유림 5,821ha를 매수한다고 16일 밝혔다.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산림의 기능별로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