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사미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사미자는 지난 2005년에는 심근경색으로, 또 지난해인 2018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아픔을 겪었다고.사미자는 55년간의 연예계 생활동안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켜왔다. 그 결과 70여편의 드라마와 30여편의 영화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위기는 사미자뿐만 아니라 그들 가족에게 모두 찾아왔다. 남편 김관수는 그 무렵 넘어지며 안면 전체가 함몰되는 사고를 당했으며 큰아들은 후두암으로 투병하기도 했다. 김관수는 "큰아들이 먼저 가는 줄 알았다. 다른 병원에서 안 받아줄 정도였다"고 말했다. 다행히 16시간에 걸친 수술 끝 현재는 '더 이상의 암세포는 없다'는 말을 들은 상황이다.사미자는 연극무대를 위해 늦은 저녁 리허설까지 마치고 돌아와서도 대본을 계속해서 살피며 열정을 불태웠다. 함께 연극 무대에 서는 동료 연기자는 "특히 뇌경색으로 쓰러지고도 두 달만에 휠체어를 타고 연극무대에 오르는 연기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사미자가 뇌경색 투병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사미자는 "연극 하면서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생각하게 된다. 대사 암기를 하면서 기억력이 확실히 좋아지더라. 연극으로 인해 새 삶을 찾았다"고 말했다.사미자는 뇌경색 치료 과정 중에 다리에 악영향이 와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부부가 함께 재활에 노력한 결과 사미자는 혼자 걸을 수 있게 됐다.사미자는 "생방송 중 몸이 기울어지는 걸 카메라 감독님이 알아챘다"면서 "뇌경색이 왔다. 시술해서 다행히 몸숨을 건졌다. 병원에서는 후유증이 있을 거라더라. 지금은 제대로 걸어다니지만 수술 직후엔 거의 전신마비 수준이었다"고 해안타까움을 자아냈다.임지은은 사미자에게 "일하시는 것은 재미있으셨는지" 물었고, 사미자는 "나는 재미가 아니라 필사적이었다. 나는 생활형 연기자"라고 이야기 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사미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사미자는 "연극으로 새 생명을 찾았다"면서 연극 무대에 오를 수 있을 정도의 건강을 되찾았다.사미자는 "내가 자꾸 몸이 기울어지니까 제작진이 '왜 저러냐? 빨리 가서 조치를 취해라'라고 해 생방송 중에 이끌려 나왔다. 그런데 나는 이끌려 나온 것도 몰랐다"고 얘기했고 김관수는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뇌경색이 왔다더라"고 덧붙였다.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사미자는 또 뇌경색 수술 후 남편에게도 사고가 있었다며, "현관에서 넘어져 얼굴 전체가 다쳤다. 머리만 안 다쳤을 뿐. 눈도 이상해지고 콧대도 삐뚤어졌다"고 해 안타까워 했다.사미자 가족은 숱한 위기를 극복해내고 더욱 더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은 상태. 특히 사미자는 여전히 연기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연극무대에 오르고 있었다. 동료 연기자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고도 두 달만에 휠체어를 타고 연극무대에 오르는 연기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감탄하기도.
TV조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사미자가 코카콜라 광고 모델 비화를 밝혔다.지난 30일 사미자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성기 시절 광고를 휩쓸었던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사미자는 바쁘게 연기하는 후배들을 바라보며 "젊음과 건강이 부러울 뿐이다. 나도 저럴 떄가 있었지 하면서 스스로 달랜다"고 말했다.1964년 데뷔한 사미자는 "데뷔 이후 CF는 내가 다 찍었다"며 "내가 코카콜라 1대 여성 CF 모델이었다. 미국에서 직접 캐스팅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한편 사미자는 이날 방송에서 뇌경색을 이겨낸 뒤의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제공=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5회에서는 백일섭과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 편, 박원숙과 성현아의 감격적인 남해 상봉 스토리, 남편의 '여사친' 이소연ㆍ백보람을 만난 임지은-고명환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했다. 성현아, 구본승 등 특별 출연자들의 이름이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검에 대거 등장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박원숙은 모처럼 남해에서 반가운 ‘딸’을 맞았다. 과거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성현아가 무려 20여 년 만에 찾아온 것. 데뷔 후 관찰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성현아는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들을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홀로 씩씩하게 시장을 누비며 각종 식재료를 구입했다.고명환은 친구 이소연을 위한 코다리조림을 준비해 아내 임지은 씨와 함께 외출에 나섰습니다. 임지은을 통해 친해진 고명환과 이소연은 만나자마자 손에 깍지를 끼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고명환-임지은 부부는 '여사친' 문제를 둘러싸고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두 사람은 고명환의 '여사친'인 배우 이소연, 백보람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동반 만남을 가졌는데, 식사 자리에서 고명환이 아내보다 여사친을 더 챙기자 긴장감이 조성됐다. 맛있게 손질한 대게와 생새우 등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이소연에게 먼저 준 것. 고명환은 과거 노래방에서 여사친들과 밤새 놀다 자느라 감기가 걸렸던 사실을 들켜서 임지은의 눈총을 샀다.
사진=MBN 모던 패밀리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과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편, 박원숙과 성현아의 감격적인 남해 상봉 스토리, 남편의 ‘여사친’ 이소연·백보람을 만난 임지은-고명환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했다.박원숙은 모처럼 남해에서 반가운 ‘딸’을 맞았다. 과거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성현아가 무려 20여년 만에 찾아온 것. 데뷔 후 관찰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성현아는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들을 보고 신기해하면서도, 홀로 씩씩하게 시장을 누비며 각종 식재료들을 구입했다.양 손 무겁게 남해로 온 성현아는 박원숙과 상봉하며 감격에 젖었다. 직접 가져온 옛 사진들을 함께 보며 추억을 소환했다. 십여 년간 많은 풍파를 겪었음에도, “여덟 살 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놓아 박원숙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성현아는 최근 아들의 성씨를 자신의 성으로 바꾼 사연도 공개했다. 근황 토크 후에는 손수 사온 재료들로 해물 칼국수를 요리해 박원숙에게 대접했다. 칼국수를 먹으면서도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는 끝이 날 줄 몰랐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고명환-임지은 부부는 ‘여사친’ 문제를 둘러싸고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두 사람은 고명환의 ‘여사친’인 배우 이소연, 백보람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동반 만남을 가졌는데 식사 자리에서 고명환이 아내보다 여사친을 더 챙기자 긴장감이 조성됐다. 맛있게 손질한 대게와 생새우 등을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이소연에게 먼저 준 것. 고명환은 과거 노래방에서 여사친들과 밤새 놀다 자느라 감기가 걸렸던 사실을 들켜서 임지은의 눈총을 샀다.구본승은 마치 친부모를 모시듯, 직접 차량을 운전해 제주의 관광 포인트와 맛집을 안내했다. 손수 낚은 흰 오징어로 요리한 푸짐한 식사를 대접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5회에서는 제주도로 ‘깜짝’ 여행을 떠난 백일섭, 사미자-김관수 부부가 일일 가이드로 나선 구본승 덕분에 호사를 누리는 모습이 펼쳐졌다.구본승은 ‘모던 패밀리’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적이 있을 만큼 백일섭은 물론 제작진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2016년부터 제주에 정착한 부모님 때문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살고 있다는 그는 백일섭이 제주에 온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해녀가 막 따온 신선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은 네 사람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구본승의 결혼 문제’(?)로 화제를 돌린다. 사미자가 남편 김관수와 운명적으로 만난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다가, “이렇게 혼자인 게 너무 아깝다”며 구본승을 쳐다본 것. 김관수는 “40대에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분위기 수습에 나서지만, 백일섭은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갔다 오는 쪽이 많다. 언제라도 유기견(이혼남)이 될 수 있다. 그냥 가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져 구본승을 ‘멘붕’에 빠트린다.제작진은 “구본승이 부모님 같은 세 사람을 위해 일일 가이드로 나서 맹활약했다.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로 정성스레 식사를 대접하는 등 친아들 이상으로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사미자, 김관수 부부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까칠한 박원숙의 말에도 임현식은 “모처럼 남녀간에 만나니까 좋구만”이라며 애정 가득한 말을 전했다. 박원숙은 “이상한 소리나 하고, 가”라고 철벽을 쳤다.
사진=MBN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백일섭은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제주 여행을 갔다. 이에 앞서 백일섭은 KBS 공채 탤런트 선배 김관수와 40여년 만에 재회한 뒤 돌발 여행을 제안했고, 이들은 현지서 첫 끼를 함께 하며 지난 40여년간 못 나눈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백일섭은 "예전에 (사업을) 크게 했는데, 하는 것마다 말아 먹었다. 그래도 빚 진 적은 없다. 빚이 생기면 집 팔아서 싹 다 갚았다"면서 "오히려 돈을 많이 떼였는데, 1980~90년대에 못 받은 돈이 한 9억원 된다"고 털어놨다. 사미자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사업하면 망한다. 돈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고 되돌려 받질 못 한다"고 위로를 건넸다. 백일섭은 "묻어버린 아픔이다. 제일 믿었던 놈들한테 돈을 떼였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박원숙과 임현식, 백일섭과 사미자-김관수 부부가 세월을 초월한 훈훈한 우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3회에서는 MBC 공채 탤런트 1기의 ‘데뷔 50주년 파티’에 임현식과 함께 참석하게 된 박원숙,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제주 여행에 꼽사리 낀 백일섭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이날 시청률은 평균 2.6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3.2% 기록했다. 방송 후, 모든 출연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박원숙은 ‘부부설’로 전국민의 오해를 샀던 임현식과 1년여 만에 해후했다.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전 국민적 시선(?) 때문에 만남을 조심스러워했지만 MBC 공채 탤런트 1기생의 ‘데뷔 50주년 축하 파티’를 위해 임현식과 함께 김애경 부부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임현식은 럭셔리 의전 차량으로 박원숙을 직접 태우고 에스코트 했으며, 차안에서 끊임없이 애정 공세를 펼쳤다. 파티 장소인 김애경의 강화도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방이 무려 5개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에 놀라워했다.김애경은 “남편이 와이어 아티스트여서 작업할 때 엄청 시끄럽다. 그래서 난 파주 아파트에 산다. 3박4일씩 두 집을 왔다 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판사를 하는 지인의 파티에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된 풀 스토리와 최근 법적으로도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근황을 공개했다.박원숙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늦게나마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인근 간장 게장 맛집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식당에서도 박원숙 일행을 본 사장님이 “임현식과 실제 부부 맞냐"고 물어봐서 박원숙을 폭발하게 했다. 다음주에는 네 사람이 ‘MBC 공채 탤런트 1기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파티를 여는 모습으로 또 한번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백일섭은 40여년만에 해후한 사미자-김관수 부부와 본격 제주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 현지 맛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갈치 먹방을 한 뒤, 40여 년간 못다 전한 근황을 나눴다. 김관수가 “1973년 배우를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7~8번 실패했다”고 하자, 백일섭이 “나도 1980~90년대에 몇 번 크게 말아먹었다”고 맞장구친 것.사미자 역시 과거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경을 오갔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데, 남편이 내가 죽은 줄 알고 입원실에 쉽게 못 들어왔다. 이후 나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자리서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걸 보고 ‘이 양반이 여전히 날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세 사람은 식사 후, 스튜어디스 출신인 사미자의 큰 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사미자 부부를 반갑게 끌어안은 큰 딸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했던 추억을 하나 둘 떠올렸다. 사실 그는 배우로 일하는 바쁜 엄마 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느꼈고, “아이를 낳고 제대로 기를 자신이 없기에, 2세를 안 갖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사미자는 딸 부부의 ‘딩크’ 선언에 아쉬워도 했지만, 과거 딸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백일섭은 “사미자 모녀 덕분에 인생을 배우고 간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연매출 10억’ 국숫집 CEO로 유명한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2세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백일섭이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제주도 여행에 합류해 사미자의 큰 딸을 함께 만나러 가는데, ‘딩크족’으로 사는 사미자의 큰 딸 이야기가 나오자 임고 부부가 공감의 리액션을 보인 것.임고 부부는 10년 넘는 친구에서 부부가 된 풀 스토리를 ‘모던 패밀리’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4년 결혼한 6년차 부부이자, 40대 후반이지만 20대 신혼 못지 않는 깨방정 금실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고명환은 “우리는 마흔 세 살에 동갑으로 결혼했다”며 “아이에 대해서는 ‘갖지 말자’는 아니고, (2세를) 주시면 감사한데 안 주셔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한다. 백일섭이 “그래도 노력해 봐, 다른 데 힘 빼지 말고”라며 조언하자, 고명환은 “물론 노력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사진출처=이가원 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가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6일 이가원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행복했어 오미자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나도 행복했어”, “사랑해 초록”, “사미자아님?”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이가원은 지난 8월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7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2019 바로마켓 양파사랑 건강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로 양파를 활용한 요리법 소개 및 강습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이날 열린 바로마켓에서는 이정석 쉐프와 연기자 사미자 씨가 양파요리 강습을 열었으며, 김낙순 한국마사회장도 함께 참가해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바로마켓을 찾은 방문 고객들 앞에서 양파를 활용한 ‘양파장아찌’와 ‘양파 소고기 덮밥’을 만들어 다양한 양파 활용법을 소개했으며, 그밖에 양파 활용 꿀팁도 소개했다.한국마사회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이밖에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8월까지 약 2달간 렛츠런파크 서울·부경·제주 내 식당에서 양파를 활용한 메뉴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국내산 양파를 많이 사용하는 메뉴의 가격을 10~20% 할인한다. 아울러, 한국마사회는 해당 식당 운영사의 수수료도 감면해줄 예정이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올여름 양파로 건강도 챙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 응원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양파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한편, 바로마켓은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과 유통공사,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다. 한국마사회는 공간과 집기 등 장터 운영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17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2019 바로마켓 양파사랑 건강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로 양파를 활용한 요리법 소개 및 강습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