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간단체 대표들은 4월30일 안양시청에서 안양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7개 단체 대표들(안양시새마을회,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안양시협의회,자유총연맹안양시지회,안양시재향군인회,안양시향우협의회,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이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대표발언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면서, “시민의 힘을 모아 일본에게 분명하고 강력한
12월5일 오전8시 민주평통일안양시협의회는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자유총연맹,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여성단체협의회,재향군인회,상공회의소 등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2032년 서울-평양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온라인평화걷기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 시작을 알리는 인터뷰에서 안대종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핵위기에서 한반도 평화를 가져왔다. 한반도 항구적 평화를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자, 온라인평화걷기대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