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국도나 지방도를 따라 자전거 여행하기 좋은 곳이 많습니다.국도는 4차선 도로가 나면서 옛길이 된 곳들이 많고,지방도는 길은 만들어놨지만, 한적한 곳이 많습니다.이런 길을 찾아 여행하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지요^^평창군 평창읍에서 강원도 정선군으로 가는 42번 국도는 새 길과 옛길이 교차하는 코스입니다.중간에 맷둔재와 비행기재, 두 개의 고개를 넘는데,고개를 넘을 때는 옛길이 사라지고, 새로난 터널로 지나가야 합니다.차들이 생생 달려서 조금 겁나기는 하지만, 고개를 넘지 않으니 그만큼
18일, 2018 평창 패럴림픽 폐막식 개최평창군, 전통민속놀이 릴레이 공연 등[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함께 18일 폐막식이 개최된다.더불어 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 라스트마일 구간에서 평창군 8개 읍·면 민속놀이 공연이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횡계로터리를 중심으로 둔전평 농악놀이(용평), 황병산 사냥놀이(대관령), 대방놀이(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