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석 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연합뉴스 공정보도 노동조합(이하 공정노조)'의 「'문재인 나팔수' 연합뉴스 배후엔 강기석 이사장이 있었다」라는 성명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강 전 이사장은 21일 자신에 대한 공정노조의 성명에 대해 "나는 그다지 놀랍지도, 억울하지도, 화가 나지도 않았다."라며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강 전 이사장은 노조의 비판에 대해 "사실 나는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내내 괴로웠다."며 "공영언론 연합뉴스 경영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그에 따르는 막중한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언론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이 뉴스통신진흥회(이하 진흥회) 차기 이사장으로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 이백만 씨가 거론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시했다.언론노조는 "독립성과 공정성이 존재 이유인 공영언론사 사장에 전직 청와대 홍보수석이 거론되는 상황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청와대를 비롯 정부·여당 등 여권이 공영언론 감독 기관 수장으로 정치인을 대놓고 선임한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언론노조는 이사장으로 하마평이 오르는 이백만 씨는 참여정부 시절 국정호보처 차장, 대통령 홍보수석·홍보특보를 지내고 2010년 지방선거, 2012년
김세은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6월 15일 오전 1시 56분 향년 56세 나이로 별세했다.고인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와 한국방송학회 총무이사, 한국언론정보학회 편집이사 등 언론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8년부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를 맡았으며 언론중재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유족은 남편 김상진 씨와 아들 김리현·김장현 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