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가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한화는 올해 설흔 살인 투수 이태양을 SK 와이번스로 보냈고, SK 와이번스는 이태양과 동갑나기 설흔 살인 외야수 노수광 선수를 한화 이글스 팀으로 보냈다.최근 SK는 9위 한화는 10위에 놓여 있어서 두 팀 모두 분위기 전환이 필요 했다.또한 SK는 최근 불펜 보강이 필요했고, 공격력과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해 줄 선수가 필요했던 한화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이제는 SK 선수가 된 이태양은 지난 2010년 5라운드 전체 36순위로 한화에 입단을 해서 1군에서 8
노수광. 사진=SK와이번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K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호투와 경기 초·중반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힘을 묶어 7-6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기록한 SK는 5위 추격의 발이 묶였다.반면 KIA는 선발 임기영이 4이닝 6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