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1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공개모집한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사업이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 부여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아피아’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부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창업. 경영컨설팅’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교수,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로 선정됐다.홍재기 부회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아직도 개척할 부분이 많은 중장년 스타트업(기술 창업)과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을
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독자들
‘혁신’의 예언자라 부르는 슘페터(미국, 1883~1950)는 케인즈와 자본주의 경제 정책의 쌍두마차다. 경제전문가들은 20세기가 케인즈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슘베터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래서 슘페터의 경제이론이 경제전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케인즈 해법은 소위 경제 부양에 정부가 깊이 관여하는 촉진 정책으로 대표적인 사례가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을 살려내다시피 한 일이다.한편 케인즈와 동갑내기 슘페터 해법은 정부 관여를 최소화하고 시장에 맡겨 두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케인즈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슘페터는 혁신을 주장하고, 균형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1월 2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2019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와 (사)한국축산학회(회장 성경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은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세션1 ‘말산업 기반 강화’와 세션2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김낙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열린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말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찬란한 지식의 향연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으며, 성경일 회장은 축사
경기도는 경기도 말산업 선진화를 위한 ‘2019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열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는 4월 4, 5일 2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덕산스포텔에서 경기도 말산업 선진화를 위한 ‘2019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말산업 관련 전문교육·지식공유를 통한 경기도 말산업 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와 말산업 육성지원사업 추진 관련 업무협의 및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소장, 김기천 전국승마사업자협회장과 경기도 시·군 말산업 담당자 및 승마장, 말 사육 농가 등 말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말산업 육성지원정책 설명·업무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과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전문 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 국내외 외승시설 운영현황, 승마장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의 내용이 있었다.안용기 소장은 “앞으로도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운영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안용기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으로 경기도 말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며 말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이바지했으면 좋겠다. 말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화합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김기천 회장은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여 경기도의 말산업이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첫 번째 순서로 변희정 경기도축산진흥센터 말산업육성팀장의 말산업 육성 정책 설명이 있었다. 정책은 크게 말산업 인프라 확충, 승마 인구 저변 확대, 말 생산 및 육성 기반 조성, 승마대회 활성화 및 워크숍, 말산업 발전을 위한 도 자체 인프라 구축이 있다.변희정 팀장은 말산업 육성정책과 말산업 분야 주요 변경사항과 유의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변희정 팀장은 “승마시설 등 설치, 승마장 육성 지원으로 도내 인프라 구축 확대를 통한 말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승마시설 설치, 운영 지원과 승용마 생산기반을 조성해 말산업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다. 학생 승마체험,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유·청소년 진로체험 등으로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활성화, 소외계층 학생 사회복지 증진 그리고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한 승마시설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승마 인구 저변을 확대한다”고 했다.또한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번식 지원, 씨수말 확충 등 승용마 번식기반 조성하고 승용마 조련 비용 지원을 통한 말 육성, 유통기반을 조성해 말 생산, 육성기반을 조성한다. 도지사배 승마대회, 지자체 승마대회 활성화 지원 등으로 말산업 홍보와 지역 단위 저변을 확대하며 경기도가 직접 사업하는 말 문화시설 설치, 경기도 승용마 조련센터 조성,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설치 등으로 말산업 발전을 위한 도 자체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오원석 한국마사회 생산육성부 과장의 ‘전문 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 발표가 있었다. 국내 승용마 시장과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 현황, 국내 승용마 사업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 강화와 승용마 생산·조련·유통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오원석 과장은 전문 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에 관해 설명하며 “현재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있지만, 수요 확대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우수 국산 승용마 활용을 촉진해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오원석 과장은 “승용마 사육두수가 2013년 대비 16% 증가, 승마시설과 승마 인구 지속 증가 그리고 웜블러드, 포니 등 해외 번식마 도입과 농가 육성에 따라 사육두수 지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장은 77호를 양성했고 해외 번식마 200두를 도입하는 등 국내 승용마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안전하고 우수한 국산 승용마 공급으로 국민의 여가 선용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 강화와 승용마 생산·조련·유통 체계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승용마 교배 지원 사업, 승용마 위탁 조련 지원 사업, 승용마 용도별 평가와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 등으로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경주마보다 생애주기가 길어 생산 농가 수익 창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승용마는 생산, 조련,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순으로 번식 환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생산, 육성, 조련, 품평, 유통, 승마대회와 생산 환류’로 이어지며 생산 후 공급이 가능한 수요를 창출하고 그 수요에 부합하는 말을 공급하는 번식 환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관련 단체 간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으로 협업하고 고품질의 국산 승용마를 지속해서 생산,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유근창 청마경영컨설팅 대표의 ‘국내외 외승동향과 시설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유근창 대표는 외승의 형태 분류, 외승 관련 정책과 설치 법규, 국내외 외승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유근창 대표는 “외승은 승마시설이 있는 트랙형, 숲길과 산악 등 트레일형, 평지와 산림에서 타는 자유기승형, 임도 활용 외승로가 있다. 한국은 2010년 초부터 산지를 활용한 외승이나 산악승마가 도입돼 퍼지고 있으며 산림행정기관에서도 임도와 숲에 대한 정책이 보존에서 활용으로 전환하면서 적극적으로 산림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아직 정규 외승이라기보다는 산간지역으로 길이도 짧고 안전하고 규격화된 산악 외승로는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강원도 산지와 충북 남한강 유역 이용한 외승로 설치 운영사례는 본격적인 외승 수요를 겨냥한 시설로써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했다.유근창 대표는 국내 외승 현황과 국내외 외승 동향,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국내외 외승 사례에 대해서는 “국내에는 남한강승마장 남한강 변 외승지역, 자유외승 해킹형 구보적절 코스, 갈대밭 트레일형 트래킹 개념 평보 적절 코스가 있는 남한강승마장과 고원 목초지 활용 외승 트래킹과 캠핑 숙박, 대관령 자유외승을 할 수 있는 하늘목장 외에 강릉 주마강산 클럽, 외승동호회 K승마외승클럽 등 민간 운영 외승로 사례가 있다. 공공부문 사례로는 제주도 마로, 용인시 대장금 세트장 외승로, 개장 예정인 완주군 경청호 주변 외승로가 있으며 안성시 농협 팜랜드 내 초지 조성허가지역에 도입할 계획이 있다. 외승 능력과 초지 경관 제공을 위해 직선코스와 연계한 원형코스를 2개소로 하며 안성시의 관광자원의 역할 수행과 안성천 변의 강변 외승로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해외 사례로는 “미국은 말을 이용한 농가 참여 규모는 전체의 10% 미만이지만 관광 수입은 약 26%를 차지해 부가가치가 높고 트레일 승마 인구 증가와 국립공원 트레일, 서부개척시대 경험 재현 역마차 운행체험이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Pegasus Farm의 사례를 보면 외승로에 음향기기 울리기 등 감각자극 요소가 갖춰진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는 승마 관광을 통해 축제와 외승코스로 불러 모으고 있다. 총 27,000km에 달하는 외승코스가 있고 말 축제와 대회도 매년 1,200개에 달하며 농가 민박과 연계하고 있다. 독일은 승마 서비스와 승마 길의 확장 등으로 변환되는 경관 변화인 ‘말화(horsification)’로 정책적인 지원 이뤄지고 있다. 중장거리 외승로가 특히 발달해 주마다 승마지도, 승마코스, 외승거점센터가 마련돼 있다.이외에 ‘승마장 운영 우수사례 발표’, ‘클래식 인문학 강의’, ‘승마시설 고객 응대 및 서비스’, ‘소통의 리더쉽 강의’ 등의 발표를 진행하며 말산업 관련 전문교육과 사업추진 관련 업무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경기도 말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시·군 말산업 담당자와 승마장, 말 사육 농가 등 경기도 말산업 관계자들이 ‘말산업 발전 워크숍’에 참석해 발표를 듣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 육성기금 조례 지정 등 국내 말산업특구 중 가장 선도적인 행보를 보인 경기도가 지역 말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는 4월 4일과 5일 양일간 화성 덕산스포텔 연수원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말산업 업무담당자 및 말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말산업 현안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있는 교육과 함께 정보공유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우선 변희정 경기도 말산업육성팀장이 2019년 말산업 육성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말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정부의 정책지침이 현장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현장 맞춤형 설명이 펼쳐진다.또한, 최근 말산업계 이슈로 부각한 전문승용마 생산 활성화 방안 등도 다룬다. 오원석 한국마사회 과장이 연사로 나서며, 국내 말산업의 발전 방향성을 고려한 방안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말산업 컨설턴트를 초청해 국내외 외승로 운영현황 등 경기도 외승산업 발전 가능성을 점쳐본다. 왕성히 활동 중인 유근창 청마경영컨설팅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또한, 승마시설 고객 응대서비스 및 소통의 리더십 특강을 통해 경영능력 강화를 제안하고, 클래식 인문학 강의 시간을 통해 인문교양 지식을 함양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승마시설 우수 운영사례 발표도 진행된다.경기도는 국내 승마장의 25%가 소재된 지역으로, 상시 승마 인구의 30%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말 사육두수는 4천661마리로 전국대비 17%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말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승마산업의 경우 인프라 미비, 사업장의 영세성,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용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말산업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고민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워크숍 등 대화의 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운영방향 설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지역 내 말산업을 발전시키기고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말산업 특구 지정,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 조성, 승용마 보험료 및 장제비 지원,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체험사업 등이 그것이다. 특히 올해는 승용마거점번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인공수정 등을 연 130회 지원하고,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을 연간 80회로 전년 대비 170% 확대 운영한다.▲경기도는 오는 4월 4일과 5일 양일간 화성 덕산스포텔 연수원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말산업 업무담당자 및 말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말산업 육성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지난주 칼럼에서 독백하듯, 자조하듯 독자·회원들이 직접 글을 쓰고 기사를 올리는 '집안 일으키기 공정'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선결문제 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먼저 그건 ‘언론’의 고유 역할 아닌가, 내 이름 걸고 현장 문제를 쓰면 ‘찍히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말 많고 시기 득실대는 이 바닥에서 공개적으로 누가 글(기사)을 쓰겠는가, 언론의 입을 빌려 말하는 게 편하지 않나. 배운 게 없고 글솜씨도 없는데 누가 내 날 것 그대로의 원고를 일일이 다듬는 수고를 할 것인가.은 그간 다양한 계층,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한별(36)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유리홀딩스가 마약 투여 및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의 본사로 의심되고 있는 가운데, 빅뱅의 승리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유모씨가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밝혀져 관심을 오았다.22일 스포츠조선은 승리가 라멘사업, 라운지바, 투자회사 등을 지주회사 격인 유리홀딩스를 통해 관리했다고 보도했다. 유리홀딩스는 유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인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2019년 시정 10대 핵심 과제’의 하나인 ‘1919(일구일구)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1919(일구일구)는 ‘2019년 19개’의 중점 일자리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말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7대 부문’을 선정하고 관련 세부 과제를 매년 설정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7대 부문은 혁신성장 주도형 일자리 창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취약계층 취업지원, 조선업 퇴직자 맞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신삼식)는 17일 전남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컨설팅 전문업체 ㈜와이즈온 글로벌(대표 이지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식품 및 소재 산업동향 정보 공유 ▲전남 식품소재 관련 기업 현황 자료 활용 ▲농수산 자원 이용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소재) 사업화를 위한 인력, 네트워크 등 협력 등을 약속했다.특히 ㈜와이즈온 글로벌은 미국, 일본 등 25개국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확보한 최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6일(목) 경남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도내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금융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은행 경남본부를 비롯한 도내 14개 금융기관과 4개 보증기관, 그리고 금융감독원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20개 기관에서 총 25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4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금융기관, 보증기관, 유관기관이 모여 경남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열린 첫 간담회로, 경남지역 경제회복을 위한 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청년창업자를 지원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역점(핵심)점포 육성사업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이와 관련해서 군은 오는 14일까지 청년창업자 신청을 받는다.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 만39세 이하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고 직장건강보험 미가입 되어 있는 예비창업자로 개성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2명으로 사업장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충현)는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7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을 추진한다.이번 컨설팅 사업은 청년창업농의 조기 영농정착을 위한 경영컨설팅 및 교육,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 경영개선을 위해 개별·집단 컨설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19일의 1회차 교육은 농업회사법인 농부애아들 김용환 대표를 초빙해 경영 진단·분석 실시 및 청년농가 경영개선책 지도 등의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