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시즌2'를 한창 재미있게 보다 종영이 가까워 오니 후속편의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검사내전? 텔레비전에 매일 나오는 거악에 맞서고 정의감 넘치는 그런 특수통, 정치 애국 검사들 말고 지방, 그것도 대한민국 가장 끄트머리 가상의 소도시 작은 지청에서 벌어지는 검사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다는 내용? 보자마자 짜증이 났고 콧방귀를 뀌었다. 검사의 검자부터 듣기 싫고 미웠다. 그때는 한창 조국사태로 인해 뉴스만 틀면 검찰개혁이네 , 항명이네, 조국 수호네로 도배를 했고 안 그래도 집이 서초동인 필자 입장에선 하루가 마다 않고 몰
사진=에스피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생활형 검사’ 이선웅 역을 맡은 이선균. 드라마와 영화, 로맨스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언제나 믿음을 주는 배우로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대해 이선균은 드라마 컴백작으로 ‘검사내전’을 선택한 이유로 “재미있게 읽었던 원작 에세이를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꽉 채워 새롭게 탄생한 완성도 높은 대본과 다른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직장인 검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태곤 감독님을 비롯한 좋은 동료들” 등 여러 가지 이유를 꼽았다.“‘검사내전’ 원작이 1인칭 시점에서 사건을 열거했다면, 우리 드라마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라고 설명한 이선균은 “검사들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함께 일하는 수사관, 실무관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이 넘친다.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에피소드와 이를 풀어가는 인물의 이야기로 여러분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얼마 남지 않는 ‘검사내전’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선웅은 검사들의 유배지라고 불리는 남해안 끝자락의 소도시에서의 근무를 즐겁고 기쁘게 받아들이며 매일을 성실히 사는 인물. 그간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대중들이 기억하는 검사들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를 이선균은 “폼 잡지 않는 검사이자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욕심이나 야망보다는 상식적인 고민과 갈등을 반복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는 검사가 되려는 인물이기 때문. “특별한 매력이 없는 게 선웅의 매력”이라면서 소탈한 미소를 짓는 이선균이 ‘검사내전’을 통해 보여줄 아주 평범한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한편, ‘검사내전’은 1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검사내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과 정려원의 만남으로 12월 16일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캐릭터 티저 2종이 공개됐다.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한창 업무를 보고 있는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 예고도 없이 검사실을 방문한 꼬마 의뢰인들에게 “아, 현장체험 왔구나”라고 물어보는 목소리가 다정하다. 그러나 선웅과 달리 자매는 사뭇 심각한 분위기다.서로를 향해 “기생충”, “냄새난다”라다가, 싸움이 났다면서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선웅을 찾아온 것.분이 풀리지 않은 듯 서로에게 눈을 흘기는 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다독이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한데 모아 꼭 잡아주고는 “아저씨 생각에는 둘이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달랬다. 그리고는 검사실을 떠나는 자매를 미소로 배웅하는 선웅. 따뜻하고 정 많은 검사의 캐릭터가 엿보인다.그렇다면, ‘3수석 검사’ 차명주는 이 사건에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 두 번째 티저에서 감정 하나 실리지 않은 목소리로 “목격자는 딱히 없을 테고, 거짓 진술 시 더 큰 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운을 뗀 명주. 원칙적으로 동생이 가해자, 언니는 피해자 신분이지만, “동생이 먼저 상해를 입혔기 때문에, 언니의 정당방위가 성립됐어야 하지만, 동생의 상해가 더 크기 때문에, 과잉방위가 성립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언니의 과실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라고 명쾌한 해석을 내어놓았다.“자, 사과하세요”라는 명주는 매사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다.그런 명주에게 압도된 걸까. 소심하게 사과를 건네는 언니에게 “제대로 하세요”라는 질책이 뒤따르고, 재빠르게 서로를 끌어안는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음달 16일 처음 방송된‘검사내전'(극본 이현·서자연, 연출 이태곤)은 미디어에 나오는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선균과 정려원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한창 업무를 보고 있는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 예고도 없이 검사실을 방문한 꼬마 의뢰인들에게 “아, 현장체험 왔구나”라고 물어보는 목소리가 다정하다. 선웅과 달리 자매는 사뭇 심각한 분위기다. 서로를 향해 “기생충”, “냄새난다”라다가, 싸움이 났다면서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선웅을 찾아온 것.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서로에게 눈을 흘기는 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다독이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한데 모아 꼭 잡아주고는 “아저씨 생각에는 둘이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달랬다. 그리고는 검사실을 떠나는 자매를 미소로 배웅하는 선웅. 따뜻하고 정 많은 검사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3수석 검사’ 차명주는 이 사건에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 그는 두 번째 영상에서 감정 하나 실리지 않은 목소리로 “목격자는 딱히 없을 테고, 거짓 진술 시 더 큰 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칙적으로 동생이 가해자, 언니는 피해자 신분이지만, “동생이 먼저 상해를 입혔기 때문에, 언니의 정당방위가 성립됐어야 하지만, 동생의 상해가 더 크기 때문에, 과잉방위가 성립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언니의 과실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라고 명쾌한 해석을 내놨다. “자, 사과하세요”라는 명주는 매사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소심하게 사과를 건네는 언니에게 명주는 “제대로 하세요”라며 질책하고, 재빠르게 서로를 끌어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20일 제작진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지방 도시 진영에서 검사들이 “낚시하고, 일하고, 밥 먹는” 소리를 담은 ASMR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여타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독특한 영상에 절로 귀를 기울이게 된다.조민호는 검사 이선웅(이선균 분)과 차명주(정려원 분)가 소속된 진영지청 형사2부를 이끄는 인물이다. 검사 18년 차지만 나름 젊은 감성을 가진, 지난해 이혼했다. “허세도 처세”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베테랑 검사인 그는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후배들이 뭔가를 해보려 하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괜찮은 상사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선웅과 명주를 비롯해 누구 하나 만만하지 않은 개성 강한 형사2부 검사들의 수장으로서 ‘직장인 검사’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주목된다.가운데, 21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에도 검사 생활만 18년차인 베테랑 포스를 풍기는 조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수트핏, 동시에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표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올겨울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을 궁금케 만드는 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성재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마지막으로 “검사들이 밥 먹는 소리”는 장어가 노릇하게 구워지는 소리로 막을 올렸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일을 처리하는 직장인들에게 하루 중 가장 꿀맛 같은 시간은 역시나 밥 먹는 시간일 터. 입에 침이 고일 것 같이 잘 구워진 장어와 신선한 생굴, 쫄깃한 칼국수 면발 등을 즐기는 소리가 보는 이의 허기마저 자극한다. 구내식당에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는 검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홀로 고민에 빠진 듯 가라앉은 이선웅이 눈길을 끈다. 극과 극 검사로 만나 만만찮은 공방전을 주고받은 이선웅과 차명주, 이를 감지한 듯 후배 검사들을 살피는 부장검사 조민호(이성재)의 시선이 묘한 긴장감을 자극하며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JTBC 새 월화 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다음달 16일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츤데레 부장검사 조민호로 변신한 이성재의 스틸컷이 21일 공개됐다.먼저, 진영의 소리를 찾아가는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검사들이 낚시하는 소리”가 담겼다. 안개 위로는 달이 밝게 떴고, 고즈넉한 바위에 파도가 치는 가운데, 좌대에 앉은 두 명의 낚시꾼. 밤낚시를 즐기는 이들은 바로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지청장 김인주(정재성)다. “낚싯줄 걸어놓고 봉창에 달을 보자. 벌써 밤이 들었더냐. 자규 소리 맑게 난다. 남은 흥이 무궁하니 갈 길을 잊었도다”라며 시조를 읊는 선웅과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인주에게서 풍겨오는 나른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진다.가운데, 21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에도 검사 생활만 18년차인 베테랑 포스를 풍기는 조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수트핏, 동시에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표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올겨울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을 궁금케 만드는 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성재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여섯 명의 직장인 검사들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나란히 섰지만, 결코 친해 보이지는 않는 이선웅과 차명주.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예고했듯이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시골 도시 진영에서 어떤 전쟁을 치르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다른 포스터에는 이선웅과 차명주가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냉랭한 분위기가 흐른다. 넥타이 없는 정장 차림으로 사이클용 헬멧을 손에 든 조민호와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놀라고 있는 홍종학, 서류와 육아 가방을 함께 든 워킹맘 오윤진, 꿋꿋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김정우 등 캐릭터마다 제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도, 검사도, 사람이니까요”라는 카피처럼 드라마에서 흔히 봤던 검사가 아닌 평범한 검사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직장인 공무원 검사 6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함께 담긴 이번 포스터에선 소박하고 유쾌한 드라마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2월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선균은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 역을 맡았다. 1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선균은 수화기를 붙들고 난감한 미소를 짓고 있다.14일 최초 공개된 스틸컷에서 수화기를 붙들고 난감한 미소를 띤 표정이 말해주듯 선웅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있었던 검사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캐릭터다.제작진은 "이선균이 연기하는 이선웅은 매사에 속도 보다 중요한 게 방향성이고, 결국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도시 진영에서 생활밀착형 검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선균의 활약이 펼쳐질 '검사내전'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에스피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서자연)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정려원이 맡은 차명주는 대학 4년 내내 수석을 놓친 적이 없고, 사법시험에도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연수원마저도 수석으로 졸업한 ‘3수석 검사’다. 근무지가 곧 실력의 반증이나 다름없다는 검찰에서 11년 동안 서울 밑으로는 내려간 적이 없을 만큼 잘나갔다.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단상 위에 오른 차명주 검사. 정면을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스틸컷에서는 서류 박스를 한 아름 끌어안고 새로이 발령받은 진영지청을 찾아온 명주가 포착된 바. 그녀가 살아온 화려한 이력과는 거리가 먼 진영 생활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지 다가올 첫 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제작진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담아 그려내는 정려원이 ‘검사내전’의 차명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도시에서 자신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의 동료들을 만날 명주의 만만찮은 진영 적응기가 유쾌하게 펼쳐질 ‘검사내전’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JTBC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검사로 분한 이선균과 정려원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제작진이 13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공익광고 형식을 차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극중 ‘진영지청 형사2부’를 소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이어지는 영상에서 편하다 못해 후줄근한 차림새로 모여 앉은 진영지청 형사2부의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홍종학(김광규), 수사관 이정환(안창환). 같은 시간, 냉철한 얼굴로 뉴스에 등장해 브리핑 중인 특수1부 차명주(정려원) 검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자태는 “진영지청 형사2부는 1%가 아닙니다”라는 사실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진영지청 형사2부를 향한 솔직 담백한 소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른 아침, 피로에 찌든 얼굴로 출근 중인 조민호(이성재), 김정우(전성우)를 비롯한 검사들. 특히나 오윤진(이상희)의 아침은 남들보다 배는 더 바쁘다. 머리엔 헤어롤을 달고, 정신없이 마스카라를 바르는 둥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품 안의 아이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육아 대디의 고달픔을 보여주며 짠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 정려원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6일 최초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이 극과 극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의 전쟁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한다.내레이션을 통해 날카롭게 주고받는 두 사람의 공방전이 심상치 않다. “차 검사님이 보기에 여기 있는 검사들 다들 놀고먹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영지청 검사도 검삽니다”라는 선웅에게, “이 검사님이 저한테 조언할 기수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짧게 받아치는 명주의 목소리에서 서로를 향한 은근한 대립이 느껴지는 것. 사건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기준과 검사로서의 철학까지 무엇 하나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이들의 설전은 결국 “확실해졌어. 이제부터 전쟁이야”라는 선웅의 다짐으로 끝을 맺는 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검사 이선웅과 차명주의 전쟁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정려원 SN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정려원이 커피차 선물에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정려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톡이 와서 봤더니 나랑 찍은 사진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해서 피곤하다고 못 찾겠다 했더니 사진 없는 커피차 끌고 몰래 나타난 아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그는 이어 "그냥 말하고 오지. 꼭 이렇게 서프라이즈를 한다 이 아이는. 너 참 귀여워. 그니까 언니인척 하지 마"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공유된 사진 속 정려원은 커피차에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정려원에게 커피차를 선물한 사람은 그의 친한 친구다. 두 사람의 애정이 느껴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려원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검사내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 정려원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6일 최초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이 극과 극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의 전쟁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한다.티저 포스터는 법복을 갖춰 입은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은 서로 마주한 채 걷고 있다. 허리를 곧게 펴고 정면만을 응시하는 올곧은 시선과 건조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확실해졌어. 이제 전쟁이야”라는 카피가 한적한 시골 마을 진영에서 형사 2부 검사로 한솥밥을 먹게 된 두 사람이 어쩌다 전쟁을 결심하게 됐는지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마을 진영에서 형사 2부 검사로 한솥밥을 먹게 된 선웅과 명주는 어쩌다가 전쟁을 결심하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한 실마리는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내레이션을 통해 날카롭게 주고받는 두 사람의 공방전이 심상치 않다. “차 검사님이 보기에 여기 있는 검사들 다들 놀고먹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영지청 검사도 검삽니다”라는 선웅에게, “이 검사님이 저한테 조언할 기수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짧게 받아치는 명주의 목소리에서 서로를 향한 은근한 대립이 느껴지는 것. 사건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기준과 검사로서의 철학까지 무엇 하나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이들의 설전은 결국 “확실해졌어. 이제부터 전쟁이야”라는 선웅의 다짐으로 끝을 맺는 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검사 이선웅과 차명주의 전쟁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려원(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5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are missed"라는 글을 남겼다.글과 함께 공개한 그림에는 "You are beautiful"라는 문구와 함께 활짝 핀 꽃 그림이 담겨 눈길을 끈다.한편 정려원은 JTBC 새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려원(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정려원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려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정려원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검사내전’ 에 출연했다.
정려원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 2일 정려원이 인스타그램에 “. 검사내전 촬영 day 5- >_”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검사내존2하나요??”, “고생하세요~빨리 만나뵙고 싶어욧”, “언니~ 촬영 화이팅!!!”, “또 검사야 마검?”, “당신은 멋진”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은 정려원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정려원이 드레스룸 일부를 찍은 사진을 내놓았다.27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HAPPY TO JOIN"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정려원은 올블랙 패션으로 꾸민 채 거대한 서랍장 안에 배치된 자신의 신발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려원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검사내전'은 올해 방영된다.
사진=그린피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이선균이 환경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이선균이 그린피스 후원 캠페인 영상(DRTV)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탓에 고래, 물개, 거북 등 바다 동물이 처한 위기 상황을 특유의 부드럽고 진중한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알리게 됐다. 그린피스는 지난 2016년부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교란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업체가 필리핀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불법 수출한 행위를 고발해 한국, 캐나다 등 선진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불법 수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환수 조치하게 했다. 지난 6월 14일에는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촉구하는 시민 10만 6661명의 서명을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서한과 함께 환경부 관계자를 통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선균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영화 ‘기생충’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 박사장 역을,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박동훈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를 촬영한 이선균은 올 하반기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국장은 “이선균이 지닌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가 일회성 플라스틱의 과도한 소비 탓에 빚어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시청자가 이번 영상을 보고 플라스틱 오염의 실태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이선균과 정려원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의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최근 영화 '기생충'을 통해 믿고 보는 명품 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한 이선균은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 역을 맡는다. 이선웅은 진영지청 형사 2부 소속으로 선한 인상에 출세욕 없이 느긋해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만만치 않은 '한 방'을 지닌 인물. 이선균 특유의 따뜻하고 묵직한 연기 톤이 배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이선균 표 이선웅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중앙지검에서 승승장구하다 하루아침에 머나먼 진영지청으로 발령받은 엘리트검사 차명주 역은 정려원이 캐스팅됐다. 그동안 ‘기름진 멜로’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낸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면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선균과 정려원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019년 말 JTBC에서 방송되는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서자연, 제작 ㈜에스피스)은 생활형 검사들의 오피스드라마다. 현직 검사 김웅이 저술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이선균은 이번 ‘검사내전’에서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선웅은 진영지청 형사 2부 소속으로 선한 인상에 출세욕 없이 느긋해 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만만치 않은 ‘한 방’을 지닌 인물로 이선균 특유의 따뜻하고 묵직한 연기 톤이 배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이선균 표 이선웅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중앙지검에서 승승장구하다 하루아침에 머나먼 진영지청으로 발령받은 엘리트검사 차명주 역으로는 배우 정려원이 출연한다. ‘기름진 멜로’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정려원은 이번 ‘검사내전’에서 빈틈없이 완벽한 검사 차명주로 변신, 걸크러시 면모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