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작가 허지웅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했다.지난 11일 허지웅은 MBC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출연을 예고했었다.이날 허지웅은 "허지웅입니다. 살았어요"라며 악성 림프종 혈액암 말기 완쾌 소식과 함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허지웅은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당연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매일 하루하루 별일 없어도 별일 있었던 것처럼 기쁘게 잘 살고 있다"라며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 림프종 혈액암 말기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 5월 "항암 일정이 끝났습니다.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도 더 이상 암이 없다고 합니다. 머리털도 눈썹도 다시 자라고 있습니다"라며 완치 소식을 전했다.
사진=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첫방송’에서는 진경(김시은)은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국회의원 승철(김종수)의 차를 국과수가 아니라 폐차장에 보내는 실수를 했다.화창한 오후, 아버지의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태식 역시 마찬가지다. 옷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분수대 중앙에 서 믿기 힘든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기 때문.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곳에 나타난 태식이 함께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치밀한 미스터리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영상미도 빼놓을 수 없다. ‘모두의 거짓말’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이다.태식은 “이거 사고사 아닌 것 같다”라고 했고 같은 시각 승철(김종수)는 장례식이 치러지면서 앞으로 승철의 살인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급증을 자아내게 했다.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윤형빈이 직장인들의 애환을 리얼하게 담은 가짜 이슈들을 전하며 2040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준다.아무도 예상못했던 의문의 긴급속보가 뜨며 개그맨 김두현이 육군참모총장으로 등장, 긴급 브리핑을 진행한다. 긴급속보인 만큼 완성되지 않은 자료로 브리핑을 시작한 그는 모두를 당황하게 한 실수들을 연발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뜨겁게 달궈진 녹화장의 열기가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가 폭발하고 있다.윤형빈의 메인 코너 ‘가짜 뉴스’에서는 자칭 전주 알씨 37대손 토종 한국인인 터키 출신 알파고가 리포터로 출연, 직장인들의 속내를 대변하는 시를 선사해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문근영이 김아중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중 언니의 커피차. 나의 사랑스런 AJ. 언니의 육행시에 감동! 센스에 감탄! 덕분에 에너지가 뿜뿜했던 날. 진짜 언니의 응원에 어깨가 들썩- 엄청 엄청~ 어마무지하게 에너지를 얻었던 날. 역시 언니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김아중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커피차에는 문근영이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를 사용한 6행시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선녀들’은 우리가 잃어버릴 뻔했던 백제의 문화유산들을 직접 마주해 감동의 깊이를 더할 예정.그 중에서도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은 발견 당시 한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모습으로 ‘선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여기서 복원에 참가했던 김현용 연구사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깨알 디테일이 살아있는 관음보살, 뒤태까지 세련된 백제 예술의 절정이다. 백제의 미소라고 할 수 있는 금동관음보살입상은 1900년대 초 당시 부여군, 한 농부가 쇠솥을 발견했는데 그 안에 금동관음보살입상이 2개나 발견됐다.
‘복면가왕’ (사진=M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복면가왕’ 가수 노지훈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월요병’의 정체가 공개됐다.'월요병'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박원의 ‘노력’을 선곡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이후 클럽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그는 이날 가왕 '만찢남'에 패배해 아쉬움을 샀다. 한편 노지훈은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 하트’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밤 9시 20분 방송된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저녁식사를 책임 진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서준이 요리에 나섰다. 염정아는 "서준이가 스테이크를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나영석PD와 딜을 시작했다. 나영석PD는 고기를 얼마나 가져온거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배 채울 만큼만 가져왔다"라고 말했다.셰프로 변신한 박서준은 면 8인분을 넣어두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고기에 향을 입히기 위해 로즈마리까지 울려 굽기 시작해 모두의 군침을 돌게 했다.염정아는 10개를 넘어야하지만 3개 넘는 것도 힘들어 했다.박서준은 "스테이크 소스가 문제다"라고 말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소스 없어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포도주스를 졸여도 좋은 소스가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아무 것도 넣지 않고 포도주스만 끓여 소스를 만들었다. 박서준은 "최현석 셰프님이 이 방법을 쓰더라"라고 말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 백종원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미식문화기행을 펼친다.시안편 역시 백종원의 현지인 모먼트가 빛난다. 길거리에 사람들과 섞여 앉아 빵을 얻어 먹는가 하면, 모든 음식을 현지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장에서 생소한 식재료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요리법을 알아내는 프로페셔널함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도중 백종원이 “이것마저 내 입맛에 맞으면 난 현지인인데”라며 맛보고 난 후 “나는 현지인이여”라고 말하게 만든 현지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백종원의 말처럼 시안은 다양한 밀가루 요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시안 고유의 넓적한 면 요리부터 중국식 햄버거, 각양각색 시안식 빵까지 식욕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화면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시안 미식방랑기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문화지식과 함께했다. 음식마다 서려 있는 산시성만의 독특한 민족 풍습부터 역사에서 비롯된 시안의 명물까지 백종원표 ‘미식문화기행’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N 자연스럽게 스틸컷 사진제공=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대화 중 강남이 “상화가 눈물도 참 많다”고 말하자 신지는 “상화나 나처럼 세 보이는 여자들이 은근히 눈물이 많아”라며 동감했다. 신지는 “예전엔 힘들어서 울었는데, 올해는 행복해서 많이 울었어요”라며 “저는 힘든 일은 다 종민 오빠에게 얘기해요”라고 김종민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저는 다 얘기하는데, 종민 오빠는 다 감추지만 결국 나한테 전부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지의 철벽 속에서도 강남은 “나는 후배로서 안심이 된다”면서 “혹여나 두 사람이 배우자가 없어 결혼을 하지 못 한다면, 나중에 두 사람이 결혼하면 되니까”라고 밝혔다. 신지는 경악을 넘어 분노에 찬 반응을 보여 전인화와 강남을 뒤집어지게 했다.신지는 “저희가 일을 같이 시작한 초반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20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너무 가족이다”라고 말해 공고한 ‘철벽’을 마무리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편집국 탐사/분석팀 전문기사 김대성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거제도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난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거제도는 과거 연애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조현재를 위해 아내 박민정이 데리고 왔었던 여행지였다.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 한껏 들뜬 것도 잠시 박민정은 화보 촬영을 앞둔 조현재를 위해 운동을 하자며 수영장으로 향했다.강성연은 “어느덧 가랑비에 옷 젖듯이 결혼 얘기를 하고 있더라. 같이 살 동네, 자녀 수까지 얘기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성연은 “그게 세 번째 만남이었다”라고 덧붙였고, MC들은 “둘이 잘 맞는 거다. 인연이다”라고 표현했다.조현재는 처음 해보는 이벤트라며 비장한 모습으로 포댓자루를 쉼 없이 옮겨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조북이스러운(?) 이벤트 초보자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를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사진=기희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기희현이 HSK 3급 합격 소식을 알렸다.그룹 다이아 멤버 기희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격했..?.."이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기희현은 밝은 표정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HSK 3급 성적표를 공유하기도 했다.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3월 19일 '우와'를 발매한 바 있다.
하정우(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하정우와 조진웅이 미국에서 만남을 가졌다.지난 13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인스타그램에 “동에 번쩍 서에 먼쩍. 요즘 뜸하다 했더니 미국 LA에 있었네요. 조진웅 배우와 함께 해머 갈라쇼 참석한 하 배우. 두 분 좋은 시간 보냈길 바라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하정우와 조진웅의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하정우는 영화 ’1947 보스톤’을 촬영 중이다.
사진=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정주리가 김구라에 폭풍 분노 한다.자리에서 정주리는 육아를 하면서 많이 울었던 다둥이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그런데 한 꼬마 친구 때문에 김구라는 진땀을 흘렸다.그런가 하면 지난주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져 과연 이번에는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정주리는 김구라에게 뜻밖의 부탁을 했고 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김구라는 “내가 올해 들은 얘기중 제일 황당한 소리”라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사진=X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는 ‘천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아는 천재를 모조리 소환한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오프닝 현장에서는 아는 천재란 천재는 모조리 소환한 멤버들의 분장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 천재의 대명사 아스트로의 차은우로 변신한 이수근부터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한 이용진, 요리 천재 백종원을 따라한 이진호 등 명예로운 천재 타이틀을 둔 승부가 기대를 모은다.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나뉘어 세 대결을 펼치면서 한쪽이 150만에서 2백만 명이 운집했다고 주장하자 상대편은 5만명설을 주장하고 우리 쪽이 더 많이 모였다고 반박한다. 경찰이 쓰는 '페르미 기법'까지 동원하고 과거 집회 장면을 짜집기하면서 뻥튀기라고 비난한다. 본인이 속한 집단의 많은 인원수를 이용해 힘을 과시하려는 작태는 참으로 유아적인 작태지만 원초적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흥분한다. 모인 사람들은 같은 철학과 가치관을 공유한 우리 편이다.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하고도 소통하지 못하고 어디서도 공감 받지 못한 사람들이 무리에 속하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시간이 흘러야 일이 풀리니 조용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체됨이 많으니 서두리지 말고 은인자중하는 길한 괘이다. 84년생 : 기분대로 힘껏 밀고 나가면 침체된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재운은 길하니 누가 나를 도와준다. 60년생 : 운전할 때 조심하라 관재가 아니면 몸이 아프다. 48년생 : 기분 좋은 날에 구설이 왠 말이냐. 좋을 때 조심하자.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처음은 잘 이루어지는 듯 하다 뒤에 시비가 일어난다. 구설시비가 발동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망동하다 화를 당할 우가 있으니 조심하라. 85년생 : 밀어붙이는 힘을 다른 곳에 쓰도록 하라. 73년생 : 가는 곳마다 재운은 길하나 엉뚱한 일에 마음 상한다. 61년생 : 지니고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두어야 후환이 없다. 49년생 : 처음은 얻어지나 뒤에는 다툼으로 주머니가 빈다.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쌀 건지는 조리, 님 건지는 조리 모두 갖추었도다. 목적한 바가 있다면 성취할 것이니 정진하길 바란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것을 얻게 됨이다. 86년생 : 애정 문제는 경쟁 방해 있으나 마음대로 된다. 74년생 : 갈등의 고리가 풀리니 오래간만에 즐겨본다. 62년생 : 갈등 중이던 이성이 나를 찾으나 돈은 나간다. 50년생 : 마음을 졸이던 일이 활짝 열리는 구나.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이제는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에 들어갈 때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실천하여 구하라. 운이 길하니 얻음도 많을 것이다. 웅크렸던 날개를 펴고 활기를 찾을 때이다. 87년생 : 힘있는 친구가 내편이 되니 용기를 내어라. 75년생 : 한 수 앞을 보아야 실수가 없다. 63년생 : 정확한 판단만이 갈 길을 열어준다. 51년생 :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독단으로 처리하다.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가기 싫은 곳도 가봐야 길흉을 알 수 있다. 좋고 싫은 것을 어찌 분간하여 행할 것인가. 길흉이란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짧고 긴것은 견줘 봐야 할 것이다. 76년생 :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열린다. 64년생 : 든든한 기둥은 만들어졌으니 차근차근 쌓아 올릴 때다. 52년생 : 남쪽으로 가면 재운이 열린다. 40년생 : 약을 멀리하고 나쁜 것을 물리치면 모든 것이 길하다.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막히던 일이 수월케 풀리나 실수는 원한을 산다. 재운은 있어 재록이 넘치게 되다. 두루 잘 살피지 않으면 구설이 난무하게 된다. 원망 받을 일이 생기니 조신하라. 77년생 : 재운은 도움이 있으나 애정문제는 갈등이 여전하다. 65년생 : 오늘은 실수가 많으니 결정은 다음에하자. 53년생 : 술밥이 생기는 일이 있으나 가려가면서 먹어야 한다. 41년생 : 새로운 계획이 때를 잃음이니 가볍게 넘기자.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숨은 실력을 발휘하니 나 좋고 너 좋은 일들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협력자를 얻게 될 것이니 누이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 기쁨이 가득한 괘이다. 78년생 : 새로운 좋은 사람을 만나 즐거우나 주머니를 비운다. 66년생 : 소원해졌던 친구와 우정을 새로 나누니 재수도 좋구나. 54년생 : 너무 조심하다 놓치는 일이 많으니 믿음이 상책이다. 42년생 : 신수는 길하나 손재수는 어쩔수 없는 일이니 즐겁게 당하자.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나 길이 아니니 갈길만 열심히 가자. 인간 구설이 발동하니 시비하지 말라 오히려 화를 입을 까 두렵다. 들어도 못들은 척 자신의 길만 나아가라. 79년생 : 윗사람이 도와주는 것 같았는데 도리어 해가 된다. 67년생 : 조심안하면 빼앗기고 꾀임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55년생 :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나에게 손해보일 사람이 웃는다. 43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이 생기나 마음에 두지말자.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잘못하면 궁지에 몰리는 일이 발생하니 조심해서 처신하자. 관재구설, 시비, 손재가 발동하니 경거망동을 삼가할 것이며 자신의 일만 꾸준히 밀고 나갈 것이니 화를 면할 것이다. 80년생 : 성화를 못이기면 관재 구설 시비가 발생한다. 68년생 : 갈곳은 많은데 이익됨이 적다. 56년생 : 귀중한 물건을 조심하라. 힘든 끝에 좋은 일이 있다. 44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을 사양하지말고 받아들이자. 닭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몸이 묶인 격이니 자유롭지 못하나 도움은 받는다. 자유자제로 활동해야 할 것인데 어려움에 직면하여 잠시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게 되나 곧 귀인의 도움으로 벋어날 것이니 인내하라. 81년생 : 막혔던 애정 길은 열리나 몸이 말을 안듣는구나. 69년생 : 몸이 아프면 약보다 몸을 나쁘게 하는 것을 중지하라. 57년생 : 버리는 것이 오히려 들어오는 것이된다. 45년생 : 공생의 길을 찾으면 다 같이 좋은 일이 된다.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힘차게 나가는 것도 중요하나 집안의 어른도 챙겨야 한다. 가내에 걱정거리가 발동하게 되니 가족간에 애경사를 잘 살피라. 모든일이 가정이 행복해야 밖에 일도 잘 되지 않은가. 82년생 : 과한 욕심만 버리면 만사가 형통하다. 70년생 : 바른 말이 안 통하고 상처입는 일이 있으나 뒤에는 길하다. 58년생 : 친구가 귀인이다. 도움을 물리치지마라. 46년생 : 책을보다 잠이드니 책속에 황금이라. 돼지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숨은 내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긴다. 갈고 딲은 재능을 펼칠 운기가 도래하니 구인의 도움으로 입신양명할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83년생 :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모든일이 생각대로 열린다. 71년생 : 애정문제 완전 해결 재수도 대길하다. 59년생 : 잔머리가 사람잡는 하루가된다. 47년생 : 고통속에 희망이 싹트는 일들을 본다. 자료 운세사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수요일인 10월 16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맑으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는 가운데 오늘(1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내일(17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모레(18일)는 남해동부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오늘(16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일(17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모레(18일)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18일) 아침(06~09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시)에는 강원영서와 충북, 경상내륙으로 확대되겠으며, 제주도는 낮(09~15시) 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에는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오늘(16일) 낮 기온은 19~22도(어제 14~21도, 평년 19~23도)가 되겠다.내일(17일) 아침 기온은 6~14도(평년 5~14도), 낮 기온은 18~22도(평년 19~23도)가 되겠다.모레(18일) 아침 기온은 8~17도(평년 5~14도), 낮 기온은 18~23도(평년 19~22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오늘(16일) 아침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상공의 찬 공기가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모레는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 시정)오늘(16일) 아침(09시)까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18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오늘 아침까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서리, 얼음)오늘(16일) 아침까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모레(18일) 경상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0~40km/h(8~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오늘(16일) 밤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모레(18일)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조고)내일(17일)까지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15일 오후 10시 47분경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 9km 지역(위도: 38.78 N, 경도: 125.72 E, ± 2.3km)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하고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32 일몰 17:48서울일출 06:40 일몰 17:56울릉도일출 06:24 일몰 17:40독도일출 06:24 일몰 17:40충주일출 06:35 일몰 17:53포항일출 06:29 일몰 17:48군산일출 06:39 일몰 17:58거제일출 06:31 일몰 17:52여수일출 06:34 일몰 17:55*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32 일몰 17:48하늘공원일출 06:40 일몰 17:56울릉도일출 06:24 일몰 17:40독도일출 06:24 일몰 17:40태백산일출 06:31 일몰 17:48꽃지해안공원일출 06:41 일몰 17:59호미곶일출 06:29 일몰 17:48변산반도일출 06:39 일몰 17:59간절곶일출 06:28 일몰 17:48*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제주도로 이사 온 칠 남매 가족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제주도 전통가옥과 어우러진 토속적인 풍광이 아름다운 이곳에 지난 7월, 전남 구례에서 이사 온 한경민(40), 박지연(42) 부부와 7남매의 새 보금자리가 있다.아이들의 방학을 틈타 필요한 짐만 꾸려서 여행하듯이 이사를 온 가족.제주도로 이주하는 외지인들에게 빌려주는 체험가옥이라 집은 비좁고 시도 때도 없이 정전되는 등 불편한 게 많다.이 집에서 7남매를 키우는 부부의 아침은 그야말로 전쟁이다.맏아들 찬희(13)를 필두로 연년생인 준희(12), 맏딸 율희 (10), 넷째 재희(8)와 다섯째 소희(6)는 통학버스에, 일란성 쌍둥이인 네 살배기 민희와 채희는 어린이집 통원버스에 태우고 나서야 조용해진다.아이들이 떠나고 단둘이 남은 부부는 서로 데면데면, 각자의 공간을 찾아 침묵하는데…. 부부는 지금 전쟁 중이다.부러울 것 없이 살던 구례에서 갑자기 제주도로 이사를 온 것도 ‘가정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는데...부부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구례, 풍족했지만 버거웠던 삶의 기억경민 씨와 지연 씨는 2006년 호주의 농장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다가 처음 만났다.서울에서 미용사로 일하다 자유로운 삶을 찾아 호주로 간 지연 씨와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던 중 그만두고 호주의 농장에서 일하던 경민 씨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지연 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됐고 아이가 생겼다.경민 씨는 ‘나와 함께 고향으로 가자.’는 말로 프러포즈를 대신했고, 지연 씨는 사랑 하나만 믿고 경민 씨를 따라 남편의 고향인 전남 구례로 내려갔다.소를 키우며 과수원을 크게 하시는 시부모님 그늘 아래서 지연 씨는 농사꾼의 아내로, 7남매의 엄마로 살았다.‘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꿈을 다 이룬 듯했지만, 결혼과 생활은 녹록지 않은 현실!경민 씨는 7남매가 주는 행복에 감사하면서도 가장의 무게에 짓눌렸다.부모님의 채근과 조급한 마음에 농사일에만 매달렸고, 집안일과 일곱 아이를 기르는 일은 아내가 알아서 해주길 바랐다.농사일로 바쁜 남편 대신 살림과 육아를 도맡아 하게 된 지연 씨는 몸도 마음도 지쳐갔고, 그럴수록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도 커졌다.부부의 갈등은 골이 깊어졌고 급기야 올봄에는 이혼 위기까지 겪었다.하지만 부부는 이별 대신 가정을 지키고, 새로운 행복을 찾아보기로 했다. 함께 낳은 일곱 아이가 있고, 아이들이 엄마를 지켜달라고 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이대로 가족이 헤어지면 그 끝엔 불행밖에 남지 않을 것 같았다.# 제주, 이곳에서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부부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방법이 제주도로 이사하는 것.호주에서의 연애 시절, 두 사람은 약속했었다.‘훗날 돈을 많이 벌면 부부가 처음 만난 호주에서 살자’는 꿈같은 약속...경민 씨와 지연 씨는 지금이 그 약속을 지킬 때라고 생각했다.당장 호주로 가는 건 어려우니, 제주로 떠나기로 했다.부모님의 지원으로 손에 쥐게 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내 지연 씨가 원하는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 결혼 14년 만에 진짜 독립을 하기로 결정한 것.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보다 마음이 충만한 삶이 더 간절했다.그렇게 시작한 제주 생활...마을에서 놀이방으로 사용하던 작은 집에 아홉 식구가 살고 부족한 것 없던 구례에서의 생활과는 달리 하루하루 생계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부부는 지치지 않는다.가정을 지키자는 각오가 단단하고, 두 사람이 선택한 삶에 희망이 보이기 때문이다.칠 남매와 사랑으로 일군 가정을 지키고자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경민 씨와 지연 씨 부부.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지난날의 상처를 지우고 다시 행복을 찾아가는 부부의 제주도 정착기를 지켜보자.1부 줄거리(10월 14일 방송)비 내리는 이른 아침의 제주항.이삿짐 트럭을 몰고 제주섬에 입도한 한경민 씨는 바삐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한다.그런 그가 도착하여 짐을 내린 곳은 토속적인 풍광이 감탄을 자아내는 어멍아방 잔치마을.이곳은 약 한 달 전, 전라남도 구례에서 제주로 이주 해 온 경민 씨 부부와 일곱 남매의 새 보금자리.사실, 경민 씨는 14년간 전라남도 구례에서 농사를 지은 베테랑 농부!부지런하고, 농사 기술도 뛰어나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누리던 경민 씨가 정든 터전을 떠나 머나 먼 제주까지 오게 된 것에는 복잡한 사정이 있다는데..2부 줄거리(10월 15일 방송)처음으로 간 우도 나들이에서 작은 다툼을 벌인 부부.하지만,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했던가...돌아오는 차 안에선 금세 감정을 풀고 사이를 회복한다.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나갈 준비로 분주한 경민!이웃이 무씨 파종 하는 곳에 일손을 도와주러 가기 위함이다.그 날 저녁, 집으로 돌아 온 경민 씨와 가족들은 고향 방문 준비에 분주한데....*3부 줄거리(10월 16일 방송)제주항에서 배를 타고 고향인 구례로 향하는 부부와 칠남매.제주로 이사 온 후, 부부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첫 고향 방문이다.여행을 가는 것처럼 들뜬 아이들과 달리 부부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데..방송일 : 2019년 10월 14일(월) ~ 10월 18일(금)오전 7:50~8:25방송 매체 : KBS1-TV
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동명의 원작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거기다 케이퍼물은 한국에서도 '타짜', '도둑들', '꾼' 등 여러 작품이 만들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 '레버리지'는 동명의 원작이 존재한다는 점, 케이퍼물의 인기와 같은 요인 덕분에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이는 자칫 잘못하면 진부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나별과 정의성은 미술 작품을 훔치기 위해 나섰다. 고나별은 미술관 안으로 진입했고, 정의성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 미술 전시품이 있는 곳으로 고나별을 인도했다.남기훈 감독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더해질 예정이다. 남기훈 감독은 앞서 이미 '보이스3'를 통해 심장 쫄깃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장르물 마이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인물. 남기훈 감독은 남다른 영상미로 '케이퍼 드라마'의 장르적 매력을 폭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