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부가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운동가 故양기형(梁基亨)선생에게는 건국포장, 故부병각(夫秉恪), 故이봉규(李奉奎), 故오인식(吳寅植), 故김항률(金恒律), 故김인송(金仁松), 故김여찬(金麗贊)), 故부승림(夫升琳) 선생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각각 추서할 예정이라고 보훈청이 15일 밝혔다.독립운동가 故양기형 선생(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출신)은 1931년 일본공산청년동맹 중앙집행위원회의 조선독립 지지와 천황제 타도를 위한 공동투쟁에 참여했다.조선공산청년동맹의 재건 방침에 따라, 1934년 2월경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회장 최재국)는 지난 11월 9일 독립운동가 홍보를 위한 홍보입간판을 자체 제작 동두천시에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광복회 회원들이 회원수가 적어 시·군별 시지회 설립을 못해 오랜 기간 자체 행사 및 특별한 활동을 하지 못하여 왔으나 2018년 상반기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등 4개 지역 광복회 회원들이 모여 경기북부연합회지회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동두천시 최재국씨를 선출 하였으며. 첫 번째 사업으로 독립 유공자를 알리기 위한 홍보사업 일환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보훈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시는 9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꿈인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 건립을 위한 ‘보훈공원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호국보훈 정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58억원(시비 25억, 도비 33억)을 투입해 송천동 어린이회관 인근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일원에 충혼탑과 추모광장, 보훈관련 조형물, 부대시설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인문정신 함양을 위해 ‘안산학술연구주간A.S.K(Ansan Study weeK)’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영·정조 시대 정신문화의 중심지였으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동력을 상실한 안산시의 문화 위상을 돌아보기 위한 것으로, 애민정신으로 시대를 이끌어간 대학자 성호 이익, 개척정신과 교육에 대한 열망을 심어준 최용신 선생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배우도록 마련했다.또한 안산 문화유산의 핵심 콘텐츠 활용을 통해 시민 문화의식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속 학술회의와 전시회, 문화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일 주말전문체험활동 ‘기억하라 1919’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전교육으로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위드매직’의 기부 공연 “기억하라 1919”를 관람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공연은 샌드아트, 드로잉, 서예, 한국무용, 마술 등 5장르의 예술적 표현으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는 내용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일제강점기의 아픔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예술분야로 표현되는 장면들을 보면서 예술적 감성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3·1 만세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전라도 출신이자, 임실이 고향인 독립운동가 비암 박준승 선생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개최됐다.임실군 박준승(1866년~1921년) 선생 기념사업회는 박준승 선생 추모공원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날 제례행사는 민족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임실출신 박준승 선생의 숭고한 뜻을 추모하고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박준승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을 선언한 뒤 체포되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7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덕성여대 덕성아트홀에서 ‘2018 항일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독립의 염원을 되새기는 동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항일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항일음악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근현대사기념관이 주관하고 강북구의 주최로 열리며 민족문제연구소가 기획했다.‘우리가 함께 불러야할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항일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