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청주시 주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주관,제2회 청주시민자치대학 수료식 가져소통의 공간 밴드 개설, 주민자치 정보교류에 ‘한몫’ 평가 받기도 “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확신을 얻어갑니다.”청주시 성화개신죽림 한경옥 주민자치위원은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주민자치 위원이 되겠다.’는 다짐의 글을 청주시민자치대학 밴드에 남겼다. 제2회 청주시민자치대학이 12월 4일 수료식을 갖고 4회 이상 출석한 27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 10월
‘혁신’의 예언자라 부르는 슘페터(미국, 1883~1950)는 케인즈와 자본주의 경제 정책의 쌍두마차다. 경제전문가들은 20세기가 케인즈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슘베터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래서 슘페터의 경제이론이 경제전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케인즈 해법은 소위 경제 부양에 정부가 깊이 관여하는 촉진 정책으로 대표적인 사례가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을 살려내다시피 한 일이다.한편 케인즈와 동갑내기 슘페터 해법은 정부 관여를 최소화하고 시장에 맡겨 두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케인즈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슘페터는 혁신을 주장하고, 균형을
급속한 노령화와 노인 수명이 늘어나면서 부모와 함께 자녀들도 같은 노령세대에 속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모의 재산을 상속 받는 자녀들 또한 고령인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노(老老)상속 현상이 일반화되면서 나타나게 될 부작용을 대비하여야 한다는 분석이다.지난 6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은퇴리포트 '고령사회와 상속시장의 현황 및 과제'를 통해 우리나라 빠른 고령화로 상속시장에도 큰 변화를 예상했다.특히 2017년 과세 상속시장의 특징 중에서 피상속인 중 80세 이상이 51.4%로 절반을 넘고 있다. 8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영국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율 조사를 살펴보면,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서해대학(총장(代) 박재승)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은 지난 달 23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서해대학에서 전북지역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항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해대학 박재승 총장, 고형곤 산학협력단장, 김형태 평생교육원장, 김승곤 교수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 하승범 사무총장, 박흥진 이사, 이승호 이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군산 지역 등 청년이 떠나고 중장년 시니어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의 재취업 및 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만드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자기 자본력 보유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특히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활동을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한 까닭이다.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대응 능력이 충분하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 네트워크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창업 후 사업 가능
급격한 인구 변화에 따라 모델 시장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패션, 뷰티계를 흔들고 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노익장이 바로 그 변화된 현상이다.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새로운 소비주체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 서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시니어모델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젊어진 시니어들이 과거 본인들이 갖고 있던 꿈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기도 한다. 이렇게 5060세대 신중년 시니어에게 시니어모델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지난 달 30일 열린 제1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