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부부공방전- 너의 죄를 알렸다’ 코너가 전파를 탄다.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친정에 와서 산후조리 하는 딸과 잠깐 외출을 하는 동안 남편 이윤철에게 손주를 봐달라고 부탁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이윤철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윤철에게 아기를 맡기고 나가자마자 이윤철이 초등학교 4학년 외손녀에게 아기를 보라고 하고 외출했다는 것이다. 이윤철은 "아기가 잠든 지 얼마 안 돼서 안 깰 것이라고 생각해 잠깐 나갔다 온 것"이라고 반박해 출연자들의 불만을 샀다. 이를 듣고 조민희는 "손녀가 아기를 본다고 했을 때 조병희와 딸의 마음이 편안했겠냐. 이윤철은 그걸 노린 것"이라며 조병희 편을 들었다.'부부공방전-너의 죄를 알렸다' 코너에서는 배우 최현호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나를 방치하고 아줌마들과 어울리는 아내를 고발하고 싶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홍레나는 "결혼하고 6년 만에 내 시간이 생겼는데 그 시간도 아들을 위해 학부모들과 친해진 것뿐"이라며 자신을 집에만 가두려는 남편 때문에 숨이 막힌다며 맞대응했다.배우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남편의 숨겨진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철민은 평소에 이야기하자고 할 때는 안 하면서 술만 마시면 "미경아, 이야기 좀 하자"며 김미경에게 주사를 부린다고. 김미경은 반복되는 남편의 주사에 일부러 자는 척 하다, 화장실을 가던 중 남편과 눈이 마주쳐 남편의 주사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곤란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두뇌학자 홍양표는 "남자들이 그러는 건 자랑하고 싶을 때 그러는 것"이라며 "대단하다는 얘기가 듣고 싶은 건데 안 해주니 계속 그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9주 연속 1위로 독주를 이어오던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2위에 올랐다.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3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고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을 통해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전주 대비 네 계단 올라 4위에 안착했다.신간 역사서에 대한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6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 편이 세 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반일 종족주의』가 9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한 계단 내려 17위다.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두 계단 내린 5위, 2편은 네 계단 내린 10위, 3편은 다섯 계단 내려 15위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각각 다섯 계단, 여섯 계단씩 하락해 15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올라 7위를 기록했다. 동명의 웹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1편 초호화 한정판이 일곱 계단 내린 11위에 머물렀다.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는 두 계단 올라 13위를 차지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유튜브 ‘김미경TV’에 언급되며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후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상승해 14위를 차지했다.또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편이 열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 16위로 주춤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자신을 돌아보며 쓴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여섯 계단 하락해 19위,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바’가 인생이 적성이 아닌 사람들을 위한 인생 해법을 풀어낸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가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2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고로 죽은 여동생 ‘애니’가 살아 돌아오며 20년 전 살인 사건에 얽힌 내막을 파헤친 공포 스릴러 『애니가 돌아왔다』가 1위에 올랐으며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한 계단 내려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유럽 도시 기행 1』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생각의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9주 연속 1위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지난주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던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시리즈 첫 편 『유럽 도시 기행 1』이 열일곱 계단 올라 2위로 등극했고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3위를 차지했다. 『천년의 질문』 2, 3편은 세 계단씩 내려 각각 6위, 7위에 올랐다. 동명의 웹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1편 초호화 한정판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5위다.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맞이해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 독자들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가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2편이 한 계단 올라 9위에 자리했고,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지난주 대비 아홉 계단 내린 18위로 다소 주춤했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LISTENING 리스닝』은 전 주와 마찬가지로 20위 자리를 지켰다.유튜버셀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을 통해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8위를 기록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김미경TV’에 언급돼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른 후 다섯 계단 내려 19위에 머물고 있다.이외에도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씩 하락해 10위, 12위에 안착했다. 새롭게 출간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편이 순위에 재진입하며 11위에 올랐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자신을 돌아보며 쓴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한 계단 내린 13위를 기록했다.또한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세 계단 내려 14위를 기록했다.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는 일곱 계단 내린 15위,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 는 세 계단 내려 16위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1편 일반판도 예약 판매와 동시에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1위에 등극했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가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이 새롭게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5주 연속 1위에 올라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전주와 같이 4위에 올랐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계단 오른 5위다.자녀 교육 및 육아 학습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세 계단 내린 12위에 머물렀다. 유튜버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놀이 페이지를 수록한 『흔한남매 1』과 47만 엄마들이 선택한 1등 육아 앱 ‘차이의 놀이’의 추천 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가 각각 13위,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아동발달심리, 육아 상담 전문가의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법을 담은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18위다.소설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대형작가들의 신간 소설이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 3편이 출간과 동시에 각각 10위, 19위, 20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두 계단 내려 16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SBS스페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편에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후 전주와 같은 6위를 기록했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린 8위를 기록했다.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여덟 계단 가파르게 올라 9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에 소개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세 계단 내려 11위를 차치했고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와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전주 대비 네 계단씩 내려 각각 14위, 15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위를 기록했고 저마다 다른 사랑과 아픔을 겪고 있는 다섯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꽃을 사는 여자들』이 세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두 계단, 한 계단씩 올라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2주 연속 3위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4위를 차지했다.TV 프로그램, 유튜브 등에 언급된 도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SBS스페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편에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방송에 언급되자마자 6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에 소개된 도서 중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8위를 차지했고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가 여덟 계단 내려 10위에 머물렀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자녀 학습법 및 아동 학습 도서들이 다수 포진한 한 주였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간 7위를 차지했으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과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가 한 계단씩 내려 각각 9위, 12위를 차지했다.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엄마 심리 수업』이 전주 대비 6계단 내려간 18위로 다소 주춤했고 블로그 푸름이닷컴의 17년 육아 멘토가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성장 고백 이야기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는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이외에도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 11위에 머물렀고 북큐브에서 연재되는 동안 부동의 로맨스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인기작 『나의 마녀』가 13위로 예약 판매 중임에도 인기를 과시했다. 세계적인 문화 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달라지는 미래를 통찰한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와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각각 15위,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다시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부정적 사고 패턴에 벗어나는 방법을 담아낸 게일 브레너의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오르며 1위를 기록했으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빼기의 기술을 담은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가 네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는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판매 동향을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에는 『공부머리 독서법』이 올랐다.예스24는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판매 동향을 발표하며 예스24 베스트셀러 분석 결과와 2019년 상반기 출판 트렌드 키워드를 설명했다.Ⅰ. 예스24 베스트셀러 분석1. 역대 베스트셀러 분석『공부머리 독서법』 독서 교육 열풍과 함께 올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올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스24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어린이 책 작가이자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의 『공부머리 독서법』이 차지하며 이례적으로 가정 살림 분야가 1위를 하는 이변을 보였다. 저자가 1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독서 논술 수업을 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1월부터 5월까지 예스24 월간 종합 베스트셀러 5위권에 꾸준히 머물며 인기를 유지했다.예스24 역대 베스트셀러로는 2018년에 곰돌이 푸가 전하는 힐링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2017년에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선정된 바 있다.2. 종합 베스트셀러 판매 동향2019년 상반기는 가정 살림 분야 도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에 등극한 아이들의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을 필두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요리법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은 12위, 인문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20위를 기록했다.서점가 에세이 열풍은 여전하다. 혜민 스님의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2위에 올랐고 여행의 이유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존재에 대한 고찰로 나아간 김영하의 신작 산문 『여행의 이유』와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조언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각각 3위, 8위를 차지했다.실용적 지식을 전달하는 인문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0가지의 철학 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신이 옳다』,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12가지의 지혜를 전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각각 4위, 9위, 10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3.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분야별 분포도100위권 내 어린이 및 에세이·경제경영 분야 상승세, 수험서·자격증 분야 하락세예스24에서 집계한 2019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의 분야별 분포도를 보면 어린이 분야가 20권으로 지난해 대비 6권 증가해 큰 상승세를 보이며 1위에 등극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지난 동기부터 꾸준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내 시리즈 10권이 포함되며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순위권에는 『만복이네 떡집』, 『푸른 사자 와니니』, 『불량한 자전거 여행』 등의 창작 동화가 다수 포함되며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3권의 증가세를 보인 에세이는 김훈, 김영하, 류시화, 심보선, 문태준 등의 소설가 및 시인들이 에세이를 출간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3권의 증가세를 보인 경제경영 분야는 2019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와 새롭게 조직에 합류하기 시작한 90년대생을 이해하기 위한 『90년대생이 온다』 등 경제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를 짚는 도서가 인기를 끌었다. 반면, 수험서 자격증 분야 도서는 7권 감소하며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4. 분야별 국내도서 판매 권수 점유율 및 판매 증감률중고등학습서 꾸준한 1위···가정 살림·어린이 분야 판매 증가 눈에 띄어2019년 상반기 분야별 도서 판매 권수 점유율에서는 중고등학습서가 17.8%, 어린이 도서가 10.3%를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각각 1위와 2위를 지켰다. 중고등학습서와 어린이 도서는 각각 0.8%, 1.3%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 권수 증감률은 가정 살림이 31%, 어린이가 23%의 폭으로 크게 성장했다. 한편 잡지 분야 도서는 17% 감소했다.예스24의 201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판매 동향을 보면 『공부머리 독서법』이 올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에 등극했고 유튜브 열풍, 불수능 등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관련 도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서에 대한 관심 높아졌고 나를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실용 인문서 및 담담한 위로 전하는 시집이 인기를 끌었다.2019년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20(자료 제공= 예스24).Ⅱ. 2019년 상반기 출판 트렌드 키워드예스24는 2019년 상반기 국내 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도서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출판 트렌드 키워드를 #책으로_배우는_유튜브, #불수능국어_대비, #기억하자_우리 역사, #쓸모_있는_인문교양서, #여전히_에세이, #나를_위로하는_시 등으로 제시했다.유튜브의 영향력이 점차 막강해지면서 유튜브 운영에 필요한 영상 기술을 책으로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이 늘어났고, 인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도서가 큰 인기를 끄는 트렌드가 감지되기도 했다. 연이은 수능 국어영역 ‘불수능’ 논란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국어 학습 열기가 상승, 관련 도서들의 판매량 증가를 이끄는 등 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독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엿보였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로 역사서를 통해 우리의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또한 더욱 실용적인 지식을 전하는 인문서에 독자들의 손길이 향했고 시인, 소설가들이 써낸 에세이와 봄을 맞아 표지를 갈아입은 에세이 등 에세이에 대한 관심이 여전했다. 이외에도 팍팍한 삶 속에서 시를 통해 위로를 받고자 하는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집의 약진이 두드러졌다.1. #책으로_배우는_유튜브 #유튜버셀러유튜브가 대세를 넘어 ‘갓튜브(God Youtube)’로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커지면서 출판계에도 유튜브 열풍이 뜨겁다. 예스24 2019년 상반기 IT 모바일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비됴클래스 하줜의 유튜브 동영상 편집』을 비롯해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유튜브로 돈 벌기』 등 유튜브 운영에 필요한 영상 제작, 편집 등의 기술을 알려주는 도서가 IT 모바일 분야 베스트셀러 20위 내에 대거 포진했다.책을 통해 유튜브 제작법부터 성공 노하우를 배우려는 독자는 30대가 37.3%로 가장 많았다. 특히 40대 및 50대 독자층도 각각 26.4%, 10.4%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60대 이상 독자층 또한 1.9%의 비중으로 1.8%를 기록한 10대보다 높게 나타나며 유튜브에 대한 시니어의 관심을 입증했다.더불어 유튜브 제작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은 인기 유튜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도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로 거듭난 박막례 할머니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바로 다음 날 예스24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영어 학습을 주제로 한 『1년 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 정복기』,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다룬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어린이들의 놀이법을 소개하는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퐁당보들젤리 뿌직 슬라임』 등 유튜버가 펴낸 도서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렸다.유튜브가 TV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기 시작하면서, 유튜버들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도 눈에 띈다.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말센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포노 사피엔스』 등의 도서는 방송일 직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이 직전 동기와 비교했을 때 350%에서 최대 5,360%까지 증가했다.2. #불수능국어_대비 #국어공부열풍2018, 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이 ‘불수능’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학부모 및 학생들의 불안감이 독서교육 지침서와 국어 학습서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났다. 최승필 독서교육 전문가의 12년 노하우를 집약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올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되며 2019년 예스24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또한 국어영역 학습서에 대한 도서 판매량 변화도 두드러졌다. 대표적 수능 교재인 ‘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시리즈는 1월 1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간 대비 46%가량 증가했다.이와 함께 2019 상반기 예스24 초중고등 학습서 분야 베스트셀러 100위 리스트 내 국어/독해 학습서는 35종으로 2017년 동기 대비 8종, 2018년 동기 대비 3종 늘어나며 국어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외에도 초중고 교과 과정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추천한 도서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만복이네 떡집』, 『푸른 사자 와니니』, 『불량한 자전거 여행』 등 다수의 어린이 창작 동화가 올 상반기 예스24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3. #기억하자_우리 역사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 만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이 책으로 이어졌다. 특히 청와대가 임시정부가 수립된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다음 날인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예스24 역사 분야의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고 역사서 중 한국 근대사, 해방 전후사, 정부 수립 이후 등의 세부 카테고리에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늘어났다. 올해 5월 31일까지 해당 카테고리에 속한 도서의 출간 종 수는 91종으로, 53종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높다.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2019 예스24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에 도올 김영옥 선생이 해방정국과 제주 4.3, 여순민중항쟁에 대해 다룬 『우린 너무 몰랐다』, 설민석 강사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 등 역사서 3종과 설민석 강사의 어린이 역사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10종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전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 내 성인, 어린이 역사 도서 7종이 오른 것과 비교해 두 배에 가까운 성과를 보였다.4. #쓸모_있는_인문교양서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하는 인문서가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0가지의 철학 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12가지의 지혜를 전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각각 4위, 10위를 차지했다. 두 도서의 구매자는 30, 40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인문 분야 도서 전체 구매자와 비교했을 때 두 도서 모두 남성의 비율이 약 10%가량 높게 나타나 이 책에 대한 남성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또한 심리학, 뇌과학적 관점에서 나 자신을 단단한 주체로 성장시키려는 방법을 제시하는 도서가 인문학 도서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당신이 옳다』,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등 마음의 허기를 스스로 치유하거나,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과 처방을 자신의 의지로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와 『열두 발자국』,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 『우울할 땐 뇌과학』, 『고민이 고민입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등 뇌과학적 시선에서 내 생각과 행동을 들여다보는 도서가 2019 상반기 예스24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를 장식했다.심리학, 뇌과학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이 같은 도서들의 구매자는 인문 분야 전체 구매자 대비 30, 40대가 많았고 여성 독자의 비율이 12%가량 높았다.5. #여전히_에세이2019년 상반기 에세이 도서 출간 종 수는 1,220종으로, 1,102종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종 증가하며 에세이 열풍에 힘을 실었다.작년에는 일반인들이 전하는 직업,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들이 대거 출간됐다면, 올해는 김훈 『연필로 쓰기』, 김영하 『여행의 이유』, 류시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심보선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문태준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등 소설가와 시인이 쓴 에세이가 다수 출간되었다. 특히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는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총 6회 올랐고 올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걸으면서 느낀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배우 하정우의 이야기를 담은 『걷는 사람, 하정우』는 31위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비롯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언어의 온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등 작년부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스테디셀러들이 올해도 순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이외에도 봄을 맞아 한정판 에디션으로 표지를 새롭게 갈아입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의 에세이들은 리커버 도서 판매 시작 이후 2주일간의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17.3%부터 96.7%까지 대폭 오르는 변화를 보였다.6. #나를_위로하는_시 #젊은_시인들팍팍한 삶 속에서 ‘시’로 위로를 받는 독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2019 상반기 예스24의 시 분야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했다.특히 TV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의 감정을 대변하고 위로하는 장치로 등장한 시들은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언급된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6위를 차지했고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소개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는 54위, 『마음이 살짝 기운다』는 19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태주 시집 3종의 구매자는 남녀 2.5대 7.5의 비율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30대와 40대가 각각 32.4%, 35.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또한 상반기에는 박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니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유계영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안희연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등 젊은 시인들이 연이어 시집을 펴내며 활약했다. 특히 박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는 1월 예스24 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 2위에 등극한 이후 5월까지 지속해서 분야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이제니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은 1월 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 5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기형도 시인의 30주기를 맞아 출간된 시전집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가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기형도 시인이 남긴 시와 미발표 시 97편 전편을 모은 이 시집은 3월 출간 이후 3월과 4월 시/희곡 분야 베스트셀러 5위권 내에 머물렀다.예스24는 2019년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는 『공부머리 독서법』이 차지했다(사진 제공= 책구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5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새로운 문명의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서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가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며 2위로 등극했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전주와 같이 3위에 올랐고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여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각각 4위, 6위를 차지했으며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같은 5위다.어린이 도서와 자녀 교육에 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전주 대비 네 계단 하락해 8위를 차지했고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8』이 인도 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와 출간과 동시에 10위를 기록했다.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 7위에 머물렀고 일본의 인기 판타지 만화 『원피스 ONE PIECE 92』가 9위에 올랐다.어린이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가 두 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했고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담은 『엄마 심리 수업』이 12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냈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열한 계단 내린 19위로 다소 주춤했다.소설, 에세이 등 문학 도서들도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여섯 계단 내려간 13위에 머물렀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내 인생의 해답』이 1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한 계단 오른 16위다. 최고의 SF에 수여되는 상을 모두 석권한 『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작가 테드 창의 『숨』이 17위로 새롭게 드러냈다.이외에도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여섯 계단 내려 15위를 차지했고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가 일곱 계단 내린 18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가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최고의 학습법이자 최고의 집필 훈련법인 손으로 읽는 독서 방법을 담은 『초서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 편 세트가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5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예약 판매 중임에도 2위에 올랐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5위다.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소설, 에세이 등 문학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10위, 12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정유정 작가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신작 소설 『진이, 지니』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설가 김훈의 신작 산문집 『연필로 쓰기』가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8위를 차지했고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일곱 계단 내려간 19위로 주춤했다.유튜브 관련 도서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15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9위,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는 네 계단 내린 11위로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의 인기도 굳건하다.이외에도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6위를 기록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세 계단 내린 8위다. 어린이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와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전주 대비 네 계단씩 내려가며 각각 13위, 14위를 차지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 11』과 스포츠 소년 만화의 정통 ‘하이큐 ‘시리즈의 신간 『하이큐!! 35』가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내며 각각 16위,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어른이 된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를 담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스무살, 빨강머리 앤』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스페인 건축 전문가 김희곤 작가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기록을 담아낸 『스페인은 순례길이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한 계단 올라 1위에 재등극했다.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두 계단 내려간 3위에 자리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한 계단 내린 5위다.인기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에 대한 인기가 여전하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오른 6위,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는 한 계단 내려간 7위로 스타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스릴러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출판사 ‘북플라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이후 지난 주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고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13위를 차지했다.무더운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오며 북캉스를 즐기기 위한 독자들의 관심이 소설, 에세이 등 문학 작품에 머무르고 있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8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예약 판매중임에도 16위, 17위에 각각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2위를 차지했고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15위다.이외에도 어린이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9위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고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한 계단 내려가 10위에 머물렀다.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네 계단 내려간 11위를 차지했다.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기념하며 그의 따뜻하고 치열했던 생애와 철학을 담아낸 『노무현 전집』이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4위를 기록했으며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는 다섯 계단 내려간 18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은 일곱 계단 내려간 19위로 주춤했다. 100종 이상의 생물의 특징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아 한눈에 보여주는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이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어른이 된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를 담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스무살, 빨강머리 앤』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4년만에 돌아온 ‘1cm’ 시리즈의 김은주 작가의 신작 에세이 『너와 나의 1cm』는 전주 대비 네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1위에 재등극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과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각각 2위, 3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4위를 기록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한 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들이 베스트셀러에 다수 진입했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2』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간 9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은 한 계단 오른 10위다. 어린이날을 맞아 디자인과 기능 모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튤립 사운드북 아기 동요 세상』이 11위로 새롭게 얼굴을 비췄다.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가 한 계단 내려간 13위를 기록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17위를 차지했다.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의 ‘북드라마’ 코너에 소개된 도서들이 여전히 베스트셀러에 다수 포진해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6위를 차지했으며 지식공유 강연회 ‘TED’의 대화 분야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가 전주와 같은 8위를 기록했다.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gig economy)’의 등장이 노동시장 및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그려낸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전주 대비 아홉 계단 내려가며 16위로 주춤했다.이외에도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려간 7위를 차지했으며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가 두 계단 내려간 12위를 기록했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전주와 같이 14위에 머물렀으며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15위로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또한 영국의 30대 젊은 백만장자 롭 무어가 밝힌 남다른 성공을 만든 사람들의 공통점인 결단력에 대한 비밀을 담은 『결단』이 18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고 중국의 방대한 문화유산을 찾아 돈황과 하서주랑을 답사한 여정을 담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중국편 1 돈황과 하서주랑』이 예약판매 중임에도 19위를 차지했다.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전주 대비 열 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가며 20위로 주춤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화학공학 박사이자 화장품 회사 CEO가 쉽게 풀어낸 일생 생활 속 화학 이야기 『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와 스웨덴 범죄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크리스티나 올손의 신작 『파묻힌 거짓말』이 각각 1위, 2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냈다.예스24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과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각각 전주와 같이 2위, 4위를 유지했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2』는 예약판매 중임에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5위를 차지했다.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 ‘북드라마’ 코너에 소개된 도서들이 지난주에 이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으며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gig economy)’의 등장이 노동시장 및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그려낸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가 7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다. 지식공유 강연회 ‘TED’의 대화 분야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가 한 계단 내린 8위를 기록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14년 동안 직접 쓴 칼럼을 엮어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과 배우 하정우가 배우로서 걸어온 길과 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포토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가 각각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간 15위, 16위로 주춤했다.유아, 어린이를 위한 도서도 베스트셀러에 다수 올랐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6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간 11위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가 두 계단 내려간 12위를 기록했고 수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네 계단 내려간 18위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는 일곱 계단 가파르게 내려가 20위로 주춤했다.이외에도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세세하게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9위에 올랐고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가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린 10위에 머물렀다.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 소설 중 일곱 편을 수록해놓은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두 계단 내려가 13위를 기록했으며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네 계단 오른 14위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낸 정혜신의 인문서 『당신이 옳다』가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17위에 올랐고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네 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의 노하우를 담은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소비와 노동에 능하나 돈을 다루는 데에는 서툰 젊은 욜로족들을 위한 『돈 공부는 처음이라』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출간 첫 주 만에 1위에 등극했다.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2위를 유지했으며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가 열세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세 계단 내려가 4위를 차지했으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두 계단 오른 5위다.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지식공유 강연회 ‘TED’의 대화 분야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 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14년 동안 직접 쓴 칼럼을 엮어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세 계단 내려가 8위를 차지했다. 배우 하정우가 배우로서 걸어온 길과 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포토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가 9위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고 정신분석 전문의가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과 처방을 담은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는 두 계단 내려가 17위를 차지했다.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도서로 이어진 한 주였다.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이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려가 6위를 차지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는 전주와 같이 13위에 안착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가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내며 10위에 올랐고 수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 두 계단 내려간 14위다.이외에도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 소설 중 일곱 편을 수록해놓은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일곱 계단 내려가 11위를 기록했다. 저자의 각종 국가시험 출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출제 원칙을 분석한 『2019 이동기 영어 실전 동형 모의고사 vol.2』이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12위를 차지했으며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한 계단 내려가 15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의 노하우를 담은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새롭게 순위에 올라 1위를 기록했고 화려한 도시 강남의 어느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담아낸 소설 『메이드 인 강남』 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1위를 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의 대조동 담당 돌봄종사자와 복지플래너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돌봄종사자는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안부확인, 위험감지, 복지욕구 파악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복지플래너가 관리하는 대상 중 어르신 가구가 절반을 넘는다. 그동안 각 기관별로 분절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대상자가 중복되어 이중 지원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였다.따라서 이날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서로 이해하고, 대상자에 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2019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을 실시, 오는 2월 24일(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주민제안을 통해 10인 이상의 공동체에 녹화재료 또는 보조금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사업이다.10인 이상의 공동체(주민, 조직)는 서울시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번 주차단속원 6명 선발 시에 기존의 서류전형 및 운전능력평가시험(도로주행)에서 서류전형 및 스마트폰 활용 실기 시험으로 주차단속원 채용 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실시하던 운전능력평가시험은 서류전형단계에서 응시자들이 제출한 운전경력증명서를 통해 사고경력 등을 조회하는 것으로 갈음한다.주민들은 120전화, 홈페이지, 모바일, 우편,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주차에 관한 불편사항을 다양한 경로를 이용하여 신고하고 있다. 은평구에서는 이렇게 접수된 것들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월 8일, 구 아동친화도 조사 최종보고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동친화도 조사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로드맵 상의 표준 조사과정으로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아동과 부모, 아동관계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분석하는 아동실태조사를 뜻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유니세프 표준설문지를 바탕으로 은평구에 거주하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갑작스러운 사고 및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차단속원을 대상으로 지난 31일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순찰근무와 현장출동 근무의 특성상 응급환자 발생을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주차단속원이 대상이었으나, 현장 점검이 많은 주차관리과 다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났다.이날 은평구청 주차관리과 직원들은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제세동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월 14일(목) 14시와 19시 2회에 걸쳐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지역사회 의견을 수렵하는「은평구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조례(안)」주민공청회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3층 즐거운 소통에서 개최한다.이 조례안은 단순한 시민단체 지원을 넘어 시민공익활동 지원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공익활동을 지원할 플랫폼 조성 계획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주민공익활동을 촉진하고 장려하기 위해 공익활동의 정의와 지원근거를 제시하고 있다.작은 관심들이 모여 살기 좋은 은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 1. 31.(목)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관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서울 은평교회(목사: 김웅용)’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 15채를 불광2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봉사활동 및 성품을 전달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및 기부를 하면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교회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공동육아나눔터1호)에서 1월 26일(토) 오전 10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돌봄 품앗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2018년 12월 20일에 개소한 은평구 1호 공동육아 나눔터는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00~19:00, 토요일 09:00~15:00이다.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자녀들에게 무료 공간대여 및 장난감·도서 이용, 상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가족돌봄 품앗이는 보호자들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