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카이드라마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오후 6시 방송된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에서 최근 대세 게임으로 등극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 실사판이 재현돼 멤버들이 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대결의 제국’ 미션은 수용성 실로 묶인 상대 팀의 하트 풍선을 없애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멤버들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돈다. 멤버들은 저마다 물총을 찾아 나서고, 그 중에서도 엄청난 분사력을 자랑하는 살수기를 손에 넣은 김동현은 ‘UFC 파이터’다운 당당한 모습으로 영재 합창단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길리 슈트(위장복)를 입고 물총을 들고 있는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한다. 멤버들의 물총 세례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퀘스트에 임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라고.
사진=스카이드라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오후 6시 방송된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에서 최근 대세 게임으로 등극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 실사판이 재현돼 멤버들이 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대결의 제국’ 미션은 수용성 실로 묶인 상대 팀의 하트 풍선을 없애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멤버들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돈다. 멤버들은 저마다 물총을 찾아 나서고, 그 중에서도 엄청난 분사력을 자랑하는 살수기를 손에 넣은 김동현은 ‘UFC 파이터’다운 당당한 모습으로 영재 합창단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길리 슈트(위장복)를 입고 물총을 들고 있는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한다. 멤버들의 물총 세례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퀘스트에 임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라고.
다시문학 출판사에서 발간된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은 현재 종합인터넷 언론 미디어피아 대표로 있는 김문영 시인의 첫 번째 시집으로서 다시문학 출판사의 '다시, 시인들' 시리즈 중 제3편이다. 제목에서 보듯 ‘비시(比詩)’ 즉, 깊은 은유와 비유의 산물이 시어 대신 일상의 억누르지 않은 감정이 정제되지 못한 상투적인 용어로 마구 분출되어 시다운 시가 아님을 토로한 시인 김문영의 솔직한 고백이지만 현란한 미사여구와 현학적인 추상적인 단어들의 남발 따위의 선동적인 언사가 아닌 깊은 성찰과 고뇌, 양심에서 솟구쳐 목청껏 외칠 수밖에 없는 열렬한 참여와 실천의 울부짖음이다. 그래서 아름답지 않다. 다만, 옳을 뿐이다. 정의와 진실, 양심의 진시(眞詩)다.김문영,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 표지김문영의 생애를 따라가보면 어떤 연유로 이런 표현주의적이고 즉물적인 시들이 탄생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980년 서울의 봄과 5·18 광주민주항쟁, 1987년 6·10 민주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의 한가운데서 온몸으로 현실에 부딪힌 현실참여자였고 1990년대 중반까지 기자 생활을 한 언론인이다. 1991년 문화일보 창간 멤버로 메이저 언론에 투신한 김문영은 그 당시로서는 시대를 앞서간 레저, 거기서도 경마에 집중해 종합일간지 최초로 매주 2면씩 경마를 고정면으로 다뤄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전문기자이다. IMF 때는 과감히 신문사를 박차고 나와 <한국경마신문사>를 설립하면서 대한민국 생활문화와 변화와 미래를 미리 내다본 프런티어이자 대한민국 역사의 순간순간에 몸소 앞장서고 변혁을 부르짖은 행동가였다. 거센 변혁의 현장엔 그가 있었다. 2016년 가을, 그런 역사의 소용돌이에 김문영이 다시 나섰다. 이번에는 촛불을 들고....2016년 겨울, 국정농단에 맞서 김문영이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서정 시첩 △성찰 시첩 △귀촌 시첩 △촛불 시첩 등 총 4부로 구성된 김문영의 비시시첩 <촛불의 꿈> 1부에서는 물에 잠긴 고향을 그리워하는 ‘묻힘의 아픔, 떠남의 슬픔’ 그리고 다시문학 출판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담은 ‘다시 문학을 위하여’로, 2부와 3부는 고향 언저리로 귀농한 저자의 소소한 일상을 생명의 언어로 담았다.김문영의 청량리행 기차는 경주에서 출발 의성을 지나 청풍 김씨의 고향인 제천, 청풍을 지나 원주, 용문으로 향하는 기차였을 것이다. 청풍 김씨가 어떤 가문인가? 두 번에 거칠 왜란과 호란으로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당시 민초들의 고달픔을 아파하면서 이념 논쟁과 당파싸움에서 벗어나 진정 백성을 위한 민생경제살리기를 위한 정책이었던 대동법을 제창하고 시행한 경세가 김육의 가문 아닌가! 그 가문의 후손이 김문영이라고 하니 피는 못 속인가 보다. 현학적인 말장난과 자가 당착에 빠진 게 아니라 실학, 실사구시다. 21세기 당대 김육의 환생이 김문영인가 보다. <청량리행 열차를 타면서>를 읽을 때 나는 우연히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가는 1호선 전차에 있었는데 청량리역에 마침 열차가 정차되었다. 그래서 목적지를 2정거장 남겨두고 내려서 걸었다. 김문영이 고향인 청풍 골짜기까지 걸어서 가지 못할망정 이깟 2정거장 거리쯤이야...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로 자신의 사무실에서 촛불의 꿈 시집을 낭독하고 있다.<촛불 5, 영웅을 기다리며>는 현재의 모든 부조리와 적폐를 한순간에 일망타진해 정의가 물결같이 흐르고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요순시대를 만들어줄 메시아를 바라는 염원이다. 난세의 영웅, 오래전 육사가 노래한 백마 타고 오는 니체의 초인이 등장해 위대한 촛불 시민 명예혁명을 우리 역사에 안착시킬 영웅을 기다린다. 그런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런 영웅이 과연 있었는가? 근대 이후 우리는 빈곤과 각박한 현실을 타파해 줄 메시아를 원했고 그래서 누군가 주목받고 각광을 받으면 즉각적으로 소위 “대표성의 원리”가 발동하여 우리는 좀 과장해서 목숨을 건다. 맹목적인 애정을 보내기 일쑤이고 자신을 실망시킬 경우 필요 이상으로 욕을 한다. 해방 이후 모든 사회 분야에서 자수성가한, 불굴의 역경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개인적인 스토리와 영웅담에 위안을 받고 희망을 얻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롤 모델로 삼고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으며 우상화시켰다. 그런 우상은 비판과 비난을 허용하지 않는 불가침의 영역으로까지 승화되었다. 그러다 실망하고 지지를 거두면서 또 다른 대리인을 찾는다. 그건 베토벤도 그랬다. 절대왕정이 무너지고 시민계급이 성장하면서 부르주아의 대변자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열렬히 추종했던 베토벤이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헌정하기로 했던 교향곡 3번 <보나파르트>라고 정성 들여 작성한 악보 표지를 찢어 버리고 <어느 영웅을 추모하며>로 부제를 바꾸었다. 베토벤 3번 교향곡 <영웅>의 2악장은 장송 행진곡(Marcia Funebre)은 그래서 나폴레옹의 죽음을 미리 예견했다고 하나 어디 나폴레옹 단 한 사람뿐이겠는가.. 모든 영웅들은 죽었다.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니고 나폴레옹의 생처럼 좌절과 몰락을 길을 걷는다. 그럼 이 시대의 영웅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모두 같이 사는 세상을 공동으로 관여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사회변혁에 앞장서고 주체적으로 참여(Engagement)해야 세상이 바뀐다. 그게 바로 영웅의 행보이다. 김문영의 <비시시첩 촛불의 꿈>은 2019년을 사는 우리에게 ‘촛불’의 의미와 존재 그리고 선택을 대해 질문을 끝없이 던진다. 비시다. 시어가 아니라 외침이자 포고문이다. 촛불의 꿈이 완성된 형태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세상일까? 나는 김문영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내게 촛불이 완성된 날은 김문영이 설립한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를 통해 진실을 왜곡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어렵게 하는 모리배들을 꺾고 바로 세워 역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사명을 다하는 세상이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한 영역만 고집하는 것이 아닌 문화, 역사, 철학을 발전시켜온 전문가들과 함께 미디어천국을 실현하리라. 그게 바로 촛불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다.촛불을 든 시민들에 의해 서초동 법원4거리가 환하게 밝혀지며 메시아를 염원하는 십자가의 모습이 형상화 된 광경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해외 유명 유튜버가 강남 소재 BTS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지민의 최애임을 입증했다.전 세계 4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인기 유튜버 'TWAIMZ'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공유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사진 속 그의 모습은 지민의 피규어 앞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맞대고 있고 다른 사진에는 양 볼에 브이를 그리며 한껏 들떠있는 모습이다.그는 지난 5월 지민이 트위터에 게재한 글에 “나 너한테 완전히 빠졌다”라며 답멘을 남겨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지민의 실사 등신대와 등장,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BGM으로 지민에게 또 한 번 애정 어린 제스처를 보여 시선을 모은 바 있다.소식을 접한 아미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현재 전 세계 팬들의 댓글이 1,100개가 훌쩍 넘어서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방탄소년단은 3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9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2개 부문을 차지했다.'비기스트 팬' 부문은 2년 연속, 투어 부문에서 시상하는 '베스트 라이브'는 첫 수상이다. 한국과 아시아, 북미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뜨거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재확인한 것. '2019 MTV EMA'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수상을 축하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8월 틴 초이스 어워드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그룹', '베스트 K-Pop' 2관왕 등 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MTV EMA'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디즈니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영화 '라이온 킹'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방구석 1열'은 MC 윤종신과 함께하는 마지막 회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라이온킹의 주인공 심바는 가수 본조비의 얼굴을 그대로 본땄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라이온 킹 개봉에 앞서 디즈니 측은 원작 개봉 이후 시즌제를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원작에 집중했던 편이라고. 하지만 이후 다른 관계자들이 이 모든 창고행이었던 작품을 꺼내온것이 라이온 킹. 민규동 작가는 "라이온 킹의 작화가들이 이 작품으로 입봉을 했다"고 전했고, 변영주 감독은 "스카 님이라고 해줘라. 어디가서도 대접 못 받는 악역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만큼 특별한 캐릭터들의 활약 덕분에 라이온 킹은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패널들은 엘튼 존의 평소 음악 스타일과 다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에 대해 "뚝딱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윤종신은 엘튼 존을 "천재"라고 치켜세웠다.윤종신은 과거 엘튼 존과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엘튼 존이 내한공연 했을 당시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빌리 조엘과 함께 음악인의 양대산맥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함께 사진 찍을 때 굉장히 떨렸다"고 말했다.라이온 킹의 깨알 감초역할인 '티몬'은 한국에서는 배우 장광이 한것으로 알려졌다. 미키마우스 초대 성우로도 장광이 열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라이온 킹'을 가장 많이 사랑한 이유는 OST이기도 하다. 2019년 개봉한 실사판에서는 가수 비욘세가 '스피릿'을 열창해 놀랍기도 했다. 한창완 교수는 "비욘세가 엄청 열창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 노래가 관심을 끌지 못했다. (영화에서) 사자가 너무 노래를 잘하니까 주목 받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고 추측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라이온 킹'은 역대급 배우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변영주 감독은 "무파사는 숀 코네리를 참고한 캐릭터다. 누가 들어도 좋은 사자일 것 같은 목소리가 필요했다. 그런데 제임스 얼 존스가 무파사를 맡게 됐다. 스카는 제레미 아이언스가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이 디즈니 편곡에 대해 감탄했다 JTBC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라디오(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장도연은 MC 윤종신의 말에 공감하며 “‘겨울왕국’ 개봉 당시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어머니가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보시더니 다 보고 난 후에 찬송가 부르듯 OST를 따라 부르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라디오(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알라딘’ 속 매력적인 캐릭터 ‘지니’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고 배순탁 작가는 애니메이션 ‘지니’ 목소리를 연기한 故 로빈 윌리엄스에 대해 “당시 디즈니에서는 ‘지니’ 목소리 연기는 무조건 로빈 윌리엄스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로빈 윌리엄스에게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캐릭터였기 때문이다”라며 ‘지니’ 캐릭터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JTBC 방구석1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라디오(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디즈니를 대표하는 OST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코코’ 한국어 버전 엔딩 송 가창에 참여했던 MC 윤종신은 “‘코코’의 유명 OST인 ‘기억해줘’를 녹음할 당시 디즈니의 편곡이 ‘보통 내공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 디즈니 OST 특징은 영화를 보고 나면 쉽게 읊조릴 수 있다는 점이다. 군데군데 전략적으로 숨겨 놓은 것 같다”며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붕붕마블’은 보드게임의 실사화 버전으로 주사위를 굴려 일정을 결정하는 프로그램.지역 랜드마크 체험과 먹방을 섭렵하는 도중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대처하는 이야기가 리얼하게 담겨있다.손호준은 앞서 tvN 예능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 ‘커피프렌즈’에서 절친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각각 여행, 우정이란 테마 속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해 대중에게 가깝고 편안한 친구 같은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손호준 역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에 즐거워했다는 전언.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의 원작은 네이버웹툰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11억 뷰라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 웹툰이다. 원작의 설정이 어떻게 실사로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작자로서 드라마에서 펼쳐질 각 캐릭터들의 사연이 가장 궁금하다”며 “작품 속 휴머니즘 요소가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였다.김규삼 작가는 드라마 대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백승룡 감독과 김솔지 작가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본 연습과 제작발표회 현장에 방문해 배우들과도 교감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FA는 AFC이 2020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한국과 더불어 중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됐고, 호주는 탈락했다.대한축구협회는 여자축구대표팀의 ‘사상 최초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팀이 친숙한 환경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올림픽 최종예선의 국내 유치를 준비해 왔다.7월 제주도를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한 데 이어 자체 실사를 통해 점검을 마친 바 있다.지난 8월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AFC 실사 결과 한국이 개최권 한 장을 따냈다. 개최 확정을 통보하면서 AFC는 "대회 유치를 희망한 회원국들을 심사한 결과, 올림픽 최종예선 개최국으로 한국이 결정됐다"며 “KFA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각 조 1, 2위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홈&어웨이 경기를 갖고 각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 팀이 내년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출전 티켓을 얻게 된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20년 상반기 방송된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혜수 작가의 원작 웹툰은 연재 중에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었고 2017년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드라마 제작 확정 소식이 알려진 뒤 감동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 했던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무엇보다 실사로 등장할 캐스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 패키지'의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쌍갑포차'는 다음달 촬영에 돌입, 고퀄리티의 완성도를 갖춰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최근 드라마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녹두꽃’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드러냈던 최원영은 쌍갑포차를 관리하는 귀반장을 연기한다. 감초 연기 1인자 이준혁은 염라국의 부장 염부장 역을 맡았다.
사진=씨제스 큐브 사람 창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는 동명 인기 다음웹툰이 원작이다. 배혜수 작가의 원작웹툰은 연재중에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었고, 지난 2017년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제작 확정 소식이 알려진 뒤 감동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 했던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무엇보다 실사로 등장할 캐스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최근 드라마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녹두꽃'으로 시청자들과 자주 만났던 최원영은 쌍갑포차를 관리하는 귀반장으로, 이준혁은 염라국 부장 염부장으로 분한다.황정음은 쌍갑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는다.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기다려왔던 육성재는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로 분한다.
사진=tvN 쌉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웹툰에서만 봤던 캐릭터들의 실사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27일 공개된 영상에는 천리마마트의 정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 과정이 담겼다.정복동은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지원자들에게 합격을 남발하고 있을까. 지난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대마그룹에 젊음을 바친 나를 회장은 망해가는 천리마마트로 좌천시켰다”라며 비장하게 읊조리던 그는 “난 복수를 시작할 예정이다”라면서 ‘천리마마트 정직원 공개 채용’ 광고판을 보고 있었다. 만면에 떠오른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이제야 이해가 된다.제작진은 “오늘 영상을 통해 불량배 오인배(강홍석)와 대리기사 최일남(정민성)의 입사 스토리가 공개됐다”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이에 못지않은 개성 넘치는 지원자가 아직 더 남아있다. 그들의 면접 영상 역시 차례로 공개된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독특한 캐릭터로 뭉친 이들의 시원한 웃음을 보장드린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정복동은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지원자들에게 합격을 남발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뭐 좀 사볼까 들어서려다가도, 황량한 분위기에 발길을 돌리고 싶을 것 같은 천리마마트. 도대체 어느 세상에 이런 마트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 때쯤, “옆 마트가 더 쌉니다”란 더욱더 솔직해진 포스터 카피를 보면, 이젠 호기심이 발동한다. 이곳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1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 담긴 마트의 전경을 보면, 그 이유에 대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제작진은 “티저 포스터 이미지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외관부터 일반 마트와는 차원이 다른 저품격을 과시하는 천리마마트에서 차별화된 웃음과 힐링을 전할 계획이다”라는 고품격 포부를 전하며, “인기 웹툰 원작의 실사 이미지를 기대하고 계신 팬과 시청자 여러분의 기다림에 부응할 수 있는 영상과 이미지 역시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귀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야옹이 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야옹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4일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저우 만화축제로 보내는 영상과 전신판넬 ! 感谢居住在中国的各位读者和粉丝们的支持!请大家继续支持女神降临^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강림....!”, “좋아요×100”, “주경이 실사”, “우리 수호 언제 나와여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옹이는 앞선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수빈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수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3일 수빈은 “애티튜드(attitude):내 자신에겐 파워당당하되 상대에겐 언제나 겸손하게”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수빈의 팬들은 “Subin은 겸허합니다”, “외유내강 실사판이네요. ㅋㅋㅋ”, “ㅎㅎㅎ생활화”, “맞팔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수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전북도가 ‘2020년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를 이달 30일까지 받는다.이번 공모 대상 사업은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지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지원 △승용마 조련 강화 등 4개 사업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말 사육농가, 승마장 운영자 및 농업법인 등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시·군 축산부서에 8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접수된 신청서는 시·군과 도에서 타당성 검토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을 하면 심사평가단의 종합심사(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확정·발표 계획이다.이성재 전북도 축산과장은 “말산업은 생산에서부터 체험·관광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복합산업으로 경제 성장에 따른 승마 수요 증가 등에 대비해 농촌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말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전북도 내에는 농가·승마장 등 129개소에서 1288마리의 말을 사육하고 있으며, 24개소의 승마장이 운영되고 있다.말산업특구 전북도가 ‘2020년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를 이달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모 대상 사업은 △농어촌형 승마시설 등 지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 지원 △승용마 조련 강화 등 4개 사업이다. 전북 부안에 위치한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8월 7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농어촌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 9,000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한국마사회는 농어촌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는 ‘공감’과 ‘동행’을 테마로 40개의 단체를 선정했고 3억 9,000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5월부터 공개 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기부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능력, 사업의 적합성, 지역 자원 활용 노력 등을 평가했다. 공모 주제는 2가지로 ‘국민 공감’과 ‘농어촌 동행’으로 나눴다.‘국민공감’ 분야는 아동·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이 대상이었으며 25개소를 뽑아 2억 3,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농어촌 동행’은 농어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 의료, 문화예술 등의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15개소를 선정해 약 1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김낙순 회장은 선정된 복지단체들에 기부증서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농어촌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 9,000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일상 사진을 전했다.이유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머리로 변신한 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상 인어공주상", "실사판 에리얼..", "내 공주님ㅠㅠ"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