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인상. 10월 18일 백명현 씨 별세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18일), 10호실(19일) 031-711-3397발인: 10월 20일 오전
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보좌관2’ 이정재와 신민아가 더 치열해진 생존기를 예고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측은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과 강선영(신민아)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각각 차례로 공개했다. 적을 제압하겠다는 장태준과 다시 되찾겠다는 강선영의 목표가 드러나면서, 이들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기억하라. 한 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는 장태준의 타깃은 일단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이 유력하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끝은 보자는 송장관에게 “절 죽이시게요?”라며 본격 대립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주목을 받는 만큼 비난도 함께 받더라도 “다시 되찾아야겠습니다”라는 강선영 주변에도 갈등을 일으킬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송희섭과 대립과 거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조갑영(김홍파) 의원과 삼일회 총무이자 주진화학 대표인 이창진(유성주) 등이다. 강선영은 지난 시즌에서 이들의 관계를 파헤치다 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의 희생을 치렀다.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의지가 예측된다. 한편 ‘보좌관2’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OCN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 역으로 데뷔 후 첫 형사 역에 도전한 이민기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 김서희 역으로 그간 본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 이유영. 각자 또 같이, 돋보였던 이들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빨아들였다. “주말 밤이 기다려진다”는 호평의 이유였다.그간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이민기는 광수대 형사 조태식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방영 전,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던 그는 사건 사고에 무덤덤하다가도 거짓된 정황 앞에선 눈빛을 날카롭게 빛내기까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극의 중심을 잡았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죽던 날 남편이 사라졌다”는 서희의 사건을 유일하게 이성적이고 날카롭게 접근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본격적인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차 안에서 발견된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들을 조합해 내는 능력을 발휘한 조태식은 드러나는 단서들을 따라 수사에 나서며 보는 이들에게 미묘한 긴장감을 유발시켰다.제작진은 “이민기와 이유영이 완벽한 캐릭터 이해와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심도 깊은 연기를 위해 대화도 많이 나누고, 카메라가 돌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진다. 연기가 설득력을 갖게 된 이유다”라고 전했다. “19일(토) 방송될 3회분부터는 1, 2회에 등장한 떡밥들의 실마리가 하나씩 풀리기 시작한다”라고 귀띔, “예측불허 조합으로 활약을 펼칠 이민기, 이유영의 시크릿 스릴러를 함께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위대한 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손병호는 “올해 유독 무더운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해 태풍을 두차례나 버티며 가을을 맞이하니 어느덧 종영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역할을 수없이 해왔지만 항상 작품 속 역할에 집중을 하며 매 상황 순간에 따라 감정과 눈빛을 연구하며 임하니 벌써 아쉬운 순간이 다가온거 같습니다. 금방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러 올 테니 잠시 기다려 주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위대한 쇼’ 주요 장면에 삽입돼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OST 최종 합본에는 호우(손호영, 김태우), 이선빈, 빅스 혁(한상혁), 구구단 해빈 등이 참여한 가창곡이 수록된다. 극중에서 열연을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던 이선빈, 혁의 목소리가 담긴 OST가 공개된다는 점에서 드라마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 분)과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 분)의 첨예한 대립이 담겼다.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사진= 모두의 거짓말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에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에서 이유영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남편까지 실종되며 사라진 남편을 찾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 김서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여사장은 모자 쓴 허름한 차림의 남자와 상훈이 거친 대화를 나누다 나가버렸다고 진술했다. ‘김승철’에 관한 얘기가 나왔으며, 남자에게서 일하는 사람에게 나는 “맵고 화한” 냄새가 났다는 것. 태식은 김승철 의원과 정상훈, 두 사람 모두와 관계가 있는 한 레미콘 공장을 찾아냈다. 공장 세울 때 신경 써 준 김승철을 공장 사람들이 많이 지지했지만, 정상훈이 대표로 있는 신사업 때문에 공장이 밀릴 처지가 되면서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진 팀 합류였지만, 호규는 광역수사대 태식(이민기 분)팀의 일원으로 빠르게 적응하며 수사지원과 수석 발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예리한 촉과 머리로 매 순간 수사 진전에 힘을 보탰다.그러던 중 상훈이 감금되어 의자에 묶인 채 손목이 절단되는 영상이 서희에게 전해진 것. 영상을 본 서희는 경악하며 오열했고, 상훈을 살리고 싶으면 국회의원이 되라는 메시지에 다음날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본격적으로 남편을 구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 서희에게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JTC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았다.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제작진은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사진=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첫방송’에서는 진경(김시은)은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국회의원 승철(김종수)의 차를 국과수가 아니라 폐차장에 보내는 실수를 했다.화창한 오후, 아버지의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태식 역시 마찬가지다. 옷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분수대 중앙에 서 믿기 힘든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기 때문.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곳에 나타난 태식이 함께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치밀한 미스터리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영상미도 빼놓을 수 없다. ‘모두의 거짓말’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이다.태식은 “이거 사고사 아닌 것 같다”라고 했고 같은 시각 승철(김종수)는 장례식이 치러지면서 앞으로 승철의 살인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급증을 자아내게 했다.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공개된 스틸 속 송승헌-이선빈-임주환-노정의의 4인 4색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송승헌은 국민 아빠로 거듭난 든든한 면모를 뽐내며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데 화보에서 갓 튀어나온듯한 모습이 절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선빈은 카메라와의 아이컨택으로, 노정의는 귀여운 쌍브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동료 배우의 리허설을 지켜보며 터트리는 싱그러운 미소가 현실 자매같이 닮아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임주환은 극 중 이선빈을 향한 한결같은 직진로맨스와 바른 정치행보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 은은한 미소-그윽한 눈빛-뭘 입어도 마네킹화시키는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찐미소를 절로 폭발시킨다.위대한 패밀리의 뽀시래기 쌍둥이 박예나-김준은 폰게임에 푹 빠진 정준원의 껌딱지를 자처,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만으로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원종-김현-한상혁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극 중 뭉쳤다 하면 웃음 빵빵 터트리는 통닭집 트리오 케미가 이어지는 듯 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극 중에서는 총선 라이벌 관계로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웃음꽃 만발하는 송승헌-임주환-박하나까지 ‘위대한 쇼’의 꿀잼을 극대화시키는 다채로운 케미 군단 파워가 남은 2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박예나, 김준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0월 14일(월) 밤 9시 30분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JTC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 분)과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 분)의 첨예한 대립이 담겼다.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보좌관2’ 측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OC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 등 핫한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연출 이윤정/ 극본 전영신, 원유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김서희(이유영 분)와 단 한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이민기 분)의 진실을 쫓는 시크릿 스릴러 드라마다.넘치도록 투철한 정의감으로 “진짜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떠난다”는 믿음직한 경찰 조태식의 인간미에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가 매력을 더한다고.아버지가 자살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형사의 설명에 혼란스러운 서희. 이에 반해 태식의 무덤덤한 태도가 눈에 띈다. 그도 그럴 것이 태식은 현재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팀장 대용(이준혁)의 부탁으로 나왔을 뿐이었다. “블랙박스가 있어야 하는 건데”라는 태식의 혼잣말에 서희는 “블랙박스가 없었다뇨?”라며 의아해했다. 서희의 의문은 태식의 촉을 건드렸을까. 폭풍전야처럼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이민기는 “굉장히 평범한 보통의 형사 역할이라서 체중을 8Kg 정도 늘렸고, 형사님들 만나서 생활 하시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무서운 걸 못 보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게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 드라마라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전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낼 이민기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가 신민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초선의원인 강선영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험난했다. 송희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저지하고자 함께 청문회를 준비했던 전 성진시 국회의원 이성민(정진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물심양면 그녀를 돕던 고석만(임원희) 보좌관마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믿고 의지했던 연인 장태준(이정재)은 그토록 혐오하던 권력 앞에 무릎을 꿇고 국회의원이 됐다. 충격적인 사건의 연속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강선영 의원은 그러나, 무너지지 않고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시즌1에서 신민아는 당차고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해내며 '新여성 캐릭터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보좌관2'에서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로 돌아올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OC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토) 베일을 벗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이 첫 방송을 앞두고 형사 조태식(이민기)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이유영)이 처음 대면하게 된 순간을 공개했다.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출을 기다리는 광역 수사대 형사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자라는, 접점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어떤 진실을 어떻게 추적하게 될까.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광수대 팀장 유대용(이준혁), 형사 태식(이민기), 태식의 수사 파트너 강진경(김시은), 대기업 출신 형사 전호규(윤종석)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울고 웃는 회식부터, 수사지원과였던 전호규와의 심상치 않은 첫 대면, 한 팀으로 수사를 시작한 모습까지, 광수대 일상의 순간을 포착했지만 어쩐지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건 덤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이들 4인방의 대활약이 기다려진다.아버지가 자살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형사의 설명에 혼란스러운 서희. 이에 반해 태식의 무덤덤한 태도가 눈에 띈다. 그도 그럴 것이 태식은 현재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팀장 대용(이준혁)의 부탁으로 나왔을 뿐이었다. “블랙박스가 있어야 하는 건데”라는 태식의 혼잣말에 서희는 “블랙박스가 없었다뇨?”라며 의아해했다. 서희의 의문은 태식의 촉을 건드렸을까. 폭풍전야처럼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제작진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모두의 거짓말’ 첫 방송에는 한 국회의원의 교통사고 사건으로 인해 접점하나 없을 것 같던 태식과 서희이 마주하게 된다. 여기에 두 사람 각각의 사연과 전체를 아우르는 사건들이 빠르게 전개된다. 첫 방송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야기가 감각적인 영상 속에서 흡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일(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14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의 국민 소통왕 등극과 함께 국회 재입성을 향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정수현(이선빈 분)이 위대한의 서재에서 위대한과 한다정의 '부녀 계약서'를 발견했다. 정수현은 위대한에게 "친부도 아니면서 왜 애들 받아들인거냐 폐륜아 이미지 세탁하려고? 그래서 전국민 대상으로 사기친거냐"라며 "정치 무섭네 선배 이렇게 무서운 사람으로 만들고"라며 자리를 떠났다.위대한이 슬퍼할 새도 없이 그를 위해 발벗고 나선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인주시장 상인들. 앞서 인주시장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위대한의 고군분투로 삶의 터전을 지키게 된 상인들이 인주시장의 아들이자 가족 같은 위대한을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며 발벗고 나섰다.이와 함께 위대한은 사남매 한다정(노정의 분)-한탁(정준원 분)-한송이(박예나 분)-한태풍(김준 분)의 든든한 응원 아래 국민 소속이라는 명칭으로 위대한 TV 개인 방송까지 하는 등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위대한의 모습은 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마저 긍정으로 바꾸는 힘을 발휘했다. 이 같은 위대한의 노력과 "아저씨 국회의원 꼭 됐으면 좋겠어요", "든든해요. 아빠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그를 믿고 따르는 사남매의 모습에 정수현(이선빈 분) 또한 위대한 패밀리의 찐가족애와 진심을 엿보는 등 위대한의 승승장구 꽃길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위대한은 인주시장을 살리는데 도움을 준 단비를 위해 무인형을 머리에 쓰고 가족들과 단비를 응원했다. 위대한은 1인방송을 통해 '무소속 아닌 국민 소속이다'라며 국민들과 소통에 노력했다. 전진당의 하범수와 위대한이 28%로 동률의 지지율에 환호했다. 고봉주(김동영 분)는 "보수 후보 단일화하면 위험하다"라며 안심하면 안된다고 했다. 위대한은 송이, 태풍이가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위대한이 송이, 태풍이와 함께 집으로 온 한동남과 마주쳤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시즌1에서 당차고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으로 분해 ‘신민아의 재발견’, ‘新여성 캐릭터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신민아. 이번 시즌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강선영이 돼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여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당대변인까지 맡았던 강선영(신민아)은 전 국회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과 러닝메이트였던 조갑영(김홍파) 의원의 숱한 견제 속에서도 꿋꿋이 소신 행보를 이어나갔다. 송희섭의 비리를 파헤치다 자신의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사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시즌1을 종료했다.‘보좌관2’ 측은 9일 아픔과 위기를 딛고 한층 더 강력해진 강선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로 돌아올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았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침체하는 경마산업과 건전한 말산업읠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 ‘온라인 마권 발매’ 재도입이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날로 커져가는 불법 사행산업을 구축(驅逐)하고, 도박 중독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체하는 경마산업과 건전한 말산업읠 발전을 위한 돌파구로 ‘온라인 마권 발매’ 재도입이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김현권·박주현·오영훈·정인화 의원은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 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주관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이번 토론회는 김현권·박주현·오영훈·정인화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행사로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용자 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의 필요성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후속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책입안자를 비롯해 경마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토론회를 주최한 의원들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토론회에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토론을 통한 논의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했다.오영훈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불법경마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며, “온라인 마권 발매가 도입을 검토하면서도 청소년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방안, 도박 중독 예방 노력 등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미디어피아 황인성또한, 공동주최한 박주현 의원은 “경마는 사행산업이기도 하지만 우리 문화와 여가를 담당, 말산업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이는 마사회가 민간 기업이 아닌 공공기관인 이유이기도 하다”며, “작년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에 촉구했던 살처분 담당자들의 트라우마 치료에 대한 지원도 적극 수용해 해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박주현 의원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토론회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며,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마사회장 취임 이후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분야가 ‘이용자 보호’와 ‘불법경마 근절’이다”며, “온라인 마권발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된 만큼 오늘 토론회는 온라인 마권 발매의 장단점을 되짚어보고 부작용 저감을 위한 대책 등을 논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의 적절하다”고 말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토론회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며,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미디어피아 황인성토론회의 발제는 강기두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가 맡았다. 강 교수는 국내 경마산업의 과거와 오늘, 전반적인 경마산업의 변모 과정, 사회적 여건의 변화 등을 설명하며,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이 침체하고 있는 경마산업의 마지막 수단이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강 교수는 “불법 사행산업은 합법 사행산업에 비해 접근성 등이 좋아 활성화될 수밖에 없다”며,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불법을 합법이 능가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 마권 발매’가 국민들의 불법 도박 시장으로의 유입을 줄이고, 많은 이들이 경마를 즐길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강 교수는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했을 경우 △이용자 보호 강화 △불법 사설경마 대응 △장외발매소 운영 개선 △고용 창출 △미래경쟁력 확보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봤다.또한, 온라인 마권 발매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온라인 마권 발매가 될 경우 과몰입자 양산, 경마시장의 확대, 타인 명의 도용, 합법을 악용한 불법시장 확산 등의 우려가 있지만 실명을 기반으로 한 구매수단을 통해 구매 상한선을 준수토록 하고 현재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충실히 따른다면 대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학계와 시민단체, 언론계 패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좌장을 맡은 황승흠 국민대 법학부 교수(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를 비롯해 강기두 숭실대 교수, 박준휘 형사정책연구원, 엄민용 경향신문 스포츠산업팀장, 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이덕진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등이 패널로 나섰다. ⓒ미디어피아 황인성학계와 시민단체, 언론계 패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황승흠 국민대 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발제자인 강기두 숭실대 교수, 박준휘 형사정책연구원, 엄민용 경향신문 스포츠산업팀장, 강신선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이덕진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등이 패널로 나섰다.박준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법무·사법개혁연구실장은 “불법 사행산업에 있는 이들을 합법으로 유인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마권 발매가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으며, 오랜 경마팬으로서의 입장임을 견지한 엄민용 경향신문 부국장은 “온라인 마권 발매가 도입된다면 과몰입 방지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며, 경마에 대한 씌인 부정적인 프레임도 조금씩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은 “불법 시장의 확장이 사회적 문제까지 이어지고 있어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자체의 방향성은 맞지만 도박 중독을 관리할 수 있는 확실한 정책은 분명 갖춰야 한다”며, “불법 도박 감소를 위한 법안이 실질적으로 논의되고, 조속히 법안으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이덕진 사무관은 “사행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전화를 위해서는 온라인 발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사행성 심화나 불법 도박으로의 전이 가능성도 있다”며, “사회에 미칠 부정적 영향과 유사 사례를 검토하고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황승흠 교수는 “경마산업을 다루는 한국마사회법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법 형태로 규정돼 있어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위해서는 연계적으로 규정의 개정이 필요할 것”이라며, “온라인 마권 발매 필요성은 한참 전에 이미 논의되고 공감된 만큼 이젠 방법을 다뤄야 할 때”라고 말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신문지를 이불 삼아, 벤치를 침대 삼아 눕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공원을 돌연 안방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곤히 잠들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높인다.공개된 스틸에는 부시시한 모습의 송승헌에게 노숙자가 빵을 건네는 모습. 이에 송승헌은 놀란 토끼눈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킨 채 당황스러워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송승헌의 모습 뒤로 걸려있는 학교 폭력 목격자를 찾는 플랜카드가 시선을 강탈,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예고된 송승헌이 ‘위대한 쇼’ 13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무엇보다 송승헌-이선빈은 표정-눈빛만으로 극 중 위대한-정수현의 절절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리허설에서부터 감정을 다잡았고, 촬영 시작과 함께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한 단계 발전한 첫사랑 커플의 미묘한 분위기를 NG없이 일사천리로 연기한 송승헌-이선빈의 열연이 스태프들까지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모두의 거짓말 인물관계도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민기와 이유영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만났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근을 앞둔 태식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라진” 서희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함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2일 공개된 스틸컷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태식과 혼란스러움 속의 서희가 마주한 모습. 이윤정 감독은 “매 씬마다 새롭다. 틀에 갇혀 연기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씬의 느낌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이민기와 이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스터리한 사건 속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로 만난 두 배우가 느끼는 호흡은 어떨까.극 중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광수대 경위로 정의롭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그러던 중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헤치게 되는 인물.‘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전영신, 원유정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OC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민기와 이유영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만났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근을 앞둔 태식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라진” 서희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함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이와관련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민기는 “처음 대본 연습하고 헤어질 때 나만 빨리 태식이가 되면 되겠다 생각하고 웃었던 게 기억이 난다”며 이유영과 서희의 높은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처음 만났을 때보다 많이 편해지고 친해졌다. 앞으로의 호흡을 기대해달라”며 매력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이유영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민기 씨는 항상 여유가 있다”고 운을 뗀 그녀는 “현장에서 항상 배려해주시고, 잘 받아주신다. 그래서 정말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표현했다.‘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전영신, 원유정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온주완이 맡은 진영민은 JQ그룹 신사업 총괄 팀장으로 상훈과 어릴적부터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다. 상훈을 친형제처럼 아끼고 사랑했으며 무너져내리는 서희를 걱정해 돕기 시작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불법 사행산업이 나날이 확산해가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마권 발매 등을 통해 합법 사행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다른 사행산업에 비해 이유 없는 차별을 받고 있는 경마산업은 매년 매출 규모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말산업과 축산업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현행 마권발매방식의 구조적 문제점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심층 조명해 온라인 발매의 도입의 당위성과 그 효과를 살펴볼 전망이다.또한, 이용자 보호를 중심으로 경마가 건전화될 수 있는 방안 제시와 국민들이 레저로 영유할 수 있는 제언들도 이어진다.토론회에서는 강기두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전 사감위 위원을 역임한 황승흠 국민대 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맞은 가운데 패널이 참석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된다.사행산업 분야에 정통한 박준휘 형사정책연구원을 비롯해 엄민용 경향신문 스포츠산업팀장, 강신선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며, 한국마사회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행산업을 총괄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도 1인씩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의 김낙순 회장은 9월 26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사’에서 이용 고객의 과몰입 방지 조치와 불법 시장을 흡수하는 등 온라인 등 신규 발매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