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 13회-16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평행세계의 아내 라시온(임지연 분)과 딸 이보나(이수아 분)을 지키며 한층 변화되는 가장으로서의 진면모를 드러냈다.곽시양은 임지연을 불러 호통을 치면서도 뒤에서는 그의 징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2주간의 교통경찰 차출로 끝난 징계. 이에 임지연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곽시양은 “누가 너 때문인 줄 알아? 강력팀 인원 모자라서 죽어나는데 너까지 잘려봐라 우리 뼈골만 아작 나”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나가는 임지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현장에서 시온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재상은 여 형사가 죽었다는 드라마 줄거리 내용을 시온이 죽었다는 소리로 잘못 듣고 오열했다. 응급실에서 곤히 자고 있는 시온을 본 재상은 “왜 안 죽었어?”라고 반문해 순간 웃음을 자아냈다.사실을 알게 된 정지훈은 곽시양이 임지연 일이라서 발벗고 나선 것이라는 홍진기(문지호 역)의 말에 열 받기 시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13~14회 방송 분에서 이재상은 율객 로펌의 제안이 기소 위기에 처한 라시온을 구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제안 임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 보나가 약지엄마에게서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딸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려봐. 그땐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정지훈은 회를 거듭할수록 딸 보나와 아내 라시온에게 애틋한 가족애를 느끼며 점차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딸 보나를 구하겠다는 강한 애착과 약지엄마를 향한 분노 담긴 강렬한 눈빛과 짙은 중저음 대사 톤은 극의 전개를 압도 시켰다. 보나를 향해 점차 깊어진 정지훈의 그윽한 눈빛 연기는 이재상이 평행 세계에 적응하고 있음을 대변하기 충분했다.27일 방송된 15~16회 방송분에서는 이재상이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가장의 본능적인 책임감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택(곽시양 분)과 라시온의 사이를 질투하는 허당끼 모습은 ‘귀염뽀짝’ 신 매력을 보여주며, 코믹연기를 넘어 스펙트럼 넓은 연기 소화력을 다시금 입증했다.먼저, 장도식과 윤필우(신재하)가 만나는 현장을 라시온(임지연)과 구동택(곽시양)이 미행해서 촬영하기 시작했다. 장도식과 윤필우를 수행하고 있던 하실장이 인기척을 감지, 그들이 숨어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해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정지훈은 시온과 동택의 사이가 점차 신경 쓰이는 이재상의 심경을 깨알 코믹 연기로 표현하며 정지훈 만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정지훈 특유의 장난스런 말투와 귀여운 표정연기로 이재상을 새로운 캐릭터로 승화시키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MBC 웰컴2라이프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은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임지연(라시온 역)은 자신의 이복오빠가 범인으로 지목된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유사한 이지연(남혜정 역)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진범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과거 사건과는 별개인 약지엄마 이상민(박연지 역)의 범행이었고, 긴 싸움에 지쳐가는 임지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그 배후로 추정되는 손병호(장도식 역)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에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방영숙(장소연 분)은 이재상에게 "오늘 현장 나간 형사들이 다 칼을 맞았다"고 말해 이재상을 놀라게 했다.이재상은 “아빠는 엄마랑 제일 친한 것 같은데 엄마가 다른 사람과 친한 것 같아 속상하다”고 하자 이보나가 "누구? 동택이 삼촌?"이라고 해 이재상은 놀랐다.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는 라시온(임지연)이 살던 약지들의 집 원장인 약지엄마 박연지(이상민)가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허름한 창고 안에 곤히 잠들어있는 정지훈의 딸 이수아(이보나 역)와, 그런 이수아를 싸늘하게 내려다보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상민은 이수아를 내려치려는 듯 망치를 높게 치켜들어 아찔함을 선사한다. 서늘함만이 감도는 감정 없는 표정과, 광기 어린 눈빛이 그의 잔혹함을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섬찟하게 한다.사회봉사로 유명한 약지엄마(이상민)의 양딸 이지연(남혜정)이 죽였고 남혜정 살인범 조호영(유정호)이 약지엄마의 또 다른 양딸 반지까지 살해 한 뒤 자살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이재상(정지훈 분)은 정의로운 검사 와 현실(원)세계에서의 영악한 변호사, 두 가지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이며, 선악(善惡)에서 고뇌하는 내면적 연기를 선보였다.정지훈은 극 중 의문의 사고로 평행세계로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분한 이재상 역을 맡아 1인 다색의 결이 다른 연기를 펼치며, 매 회 작품을 빛내고 있다.더불어 특수본은 반지가 혜정이 죽고 모인 보육원 기부금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조호영을 도운 파트너 반지도 살해당하게 될 것이라 예감했다. 방송 말미 반지는 조호영에 살해당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20일 방송된 11, 12회에서는 결국 검사직을 내려놓겠다는 이재상 과 이를 반대하는 라시온(임지연 분)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남혜정 양 사건에 대한 특수본 수사 회의 도중 채근하는 오석준(박원상 분) 부장 검사에게 “이래나 저래나… 상관없습니다. 전 관둘 거니까요” 차분하면서도 냉혈하고 서늘한 눈빛과 미소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재상은 그를 설득하려는 라시온에게 “나 신경 끄고 살아. 나도 너희 신경끄고 살테니까” 라며 “내가 하지도 않은 선택 때문에 숨 막혀 죽겠다” 는 냉정한 말을 쏟아냈다.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는 라시온에게 “인간은 원래 그렇게 다 이기적이야”라며 속마음을 표출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밤9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11회에서는 검사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이재상(정지훈 분)과 분노한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지훈은 극 중 의문의 사고로 평행세계로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분한 이재상 역을 맡아 1인 다색의 결이 다른 연기를 펼치며, 매 회 작품을 빛내고 있다.이재상은 극 초반부터 하루아침에 달라진 자신의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연기를 코믹하게 승화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지훈은 1주일 후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달라져가는 검사 이재상의 심리 변화를 찰진 대사톤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했다.오석준이 "목숨줄 놨냐"며 다그치자 이재상은 "부장님은 검찰 조직에 희망이 있냐, 난 없다"며 "형사부는 잡범들만 상대하다가 퇴직할 운명 아니냐"고 심정을 전했다.날 이재상은 그를 설득하려는 라시온 에게 “나 신경 끄고 살아. 나도 너희 신경끄고, 살테니까” “내가 하지도 않은 선택 때문에, 막 짐스럽고, 숨 막혀 죽겠다” 는 냉정한 말을 쏟아냈다.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는 라시온에게 “인간은 원래 그렇게 다 이기적 이야” 라고 가시 돋친 쐐기 말을 내뱉으며, 속마음을 표출했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반지 역 서혜원은 지난 19, 2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 11, 12회에서 두 얼굴의 보육원생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방송에서 오석준(박원상 분)이 이재상에게 용의자가 누군지 물었다. 이재상은 누구든 상관 없다며 검사직을 내려 놓겠다고 얘기했다.이재상은 극 초반부터 하루아침에 달라진 자신의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연기를 혼연일체 코믹하게 승화시키며, 극의 몰입 도를 높였다. 결국, 1주일 후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면서, 점차 달라져가는 평행 세계 속 검사 이재상의 심리적 변화를 찰진 대사 톤 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특수본은 반지가 혜정이 죽고 모인 보육원 기부금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조호영을 도운 파트너 반지도 살해당하게 될 것이라 예감했다. 방송 말미 반지는 조호영에 살해당해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고, 반지 역을 맡은 서혜원은 순진한 얼굴 속에 숨겨진 악한 본성을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오석준은 "너 돈은 못 벌어도 치사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하자, 이 재상은 "그렇게 살아오신 부장님 지난 인생 후회 없으시냐, 치사하지 않게 자긍심 갖고 사시냐, 난 후회 안 할 자신이 없다"고 했다.정지훈은 앞서 찰진 대사 와 능청스런 코믹 연기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정의 와 악의 경계 선에서 갈등하고, 반색하는 이재상의 내면적 심리 연기를 완벽하게 묘사, 그의 연기 집중력은 점차 이재상을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해 가고 있다.
비 정지훈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비(정지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1일에도 비(정지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위 이재썅...”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역시 멋지세요~^^”, “왜 팔로우 안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웰컴2라이프 MBC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MBC ‘웰컴2라이프’에선 시온(임지연 분)이 정직 위기를 맞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재상(정지훈 분)이 장도식(손병호 분)과 강윤기(한상진 분)를 압박하자 그들이 반격을 해왔다.수사 시작 단계로 수사 보고라고 할 것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에 이재상은 "쇼 비즈니스다. 동정여론 극대화시키는 게 내 전략이다"라고 했다.라시온(임지연 분)은 장도식(손병호 분)이 건설 현장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입수하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어 장도식을 소환하지 못한다.
몽니가 웰컴2라이프 OST 세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밴드 몽니가 정지훈, 임지연 주연의 '웰컴2라이프' OST 세번째 주자로 합류한다.몽니는 최근 각종 페스티벌, 행사, 방송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KBS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가창력 뿐만 아니라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대세 밴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비 정지훈 SN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비(정지훈)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9일 비(정지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웰컴2라이프 하는날 8시55분 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비(정지훈)는 지난 12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선 시온(임지연 분)의 아픈 과거를 감싸 안는 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라시온의 과거가 밝혀졌고 이재상은 라시온이 세경보육원 집단살인사건으로 오빠와 조카를 잃은 걸 알게 됐다. 평행세계에서 라시온이 의연한 모습을 보이자 이재상은 기분전환을 하자며 그를 밖으로 이끌었다.이재상은 "시온아. 그게 아니고 내가 설명할게. 이게 왜 여기 와 있는 건지"라며 전전긍긍했다. 원래 이재상이 준비해뒀던 핀이 내연녀를 위한 것인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재상은 “그냥 좀 슬프네. 이 세계에서도 나란 사람이 위로가 안 되는 건가 싶어서”라고 쓰게 말했다. 시온은 “요즘 이상해. 왜 자꾸 이 세계 얘기를 해?”라며 웃었다.
웰컴2라이프 스틸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는 ‘노영미(서지혜 분) 살인사건’이 단순 살인이 아닌 장기매매 였다는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 소름을 유발했다. 장도식이 시장후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당대표 오치운(김승욱 분)의 아들 심장 이식자를 구하던 찰나, 조건에 들어맞는 사람이 바로 노영미였던 것. 진실을 알게 된 이재상과 특수본은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이를 직접 수행한 장도식의 수하 박기범(김중기 분)을 체포했다. 흑막의 중추인 장도식을 잡을 증거는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그를 체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늘한 기운이 엄습하는 정지훈과 손병호의 첫 맞대면 현장이 담겨있어 관심을 높인다. 정지훈은 미간을 찌푸린 채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의 날 선 눈빛에서 손병호에 대한 분노와 살기가 느껴져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반면 손병호는 여유만만한 미소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상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7, 8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 전략을 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이재상은 심청이 실종사건에 대해 가족보험사기 공동정범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며 아니면 심청이라 불리는 노영미(서지혜 분)의 단독 범행일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시온(임지연), 동택(곽시양)과 함께하는 특수본으로 노영미(서지혜)실종사건이 들어오게 됐다.이재상은 강윤기의 등판으로 의구심을 품으며 이번 노영미 실종사건에 거대한 배후가 있다고 판단, 기존의 수사전력을 바꿔서 접근하기로 했다.이재상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며 병원에 손목절단 환자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다.정지훈은 실종된 노영미(서지혜)와 아버지 노수찬(최범호), 조애숙(김영임)이 가족 보험사기 공동 정범일지도 가능성을 제기하고 전면 재수사를 하게 됐다.장도식은 대한당 공천권을 위해 당대표 아들에게 심장이식 수술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재단의 무료검진을 핑계로 적당한 사람을 찾은 것이었다. 그 결과 노영미가 적합했고 장도식은 노영미의 심장을 이용해 공천권을 따낸 것이었다.이재상은 “내가 누구 준다고 했느냐”라고 물었고 방영숙은 “아주 중요한 분이라고 했다"고 대답했다.김영임은 납치될 뻔하게 되자 정지훈을 찾아가서 “살려 달라”고 하면서 서지혜의 신장이 당대표의 아들에게 이식 된 사실을 알게 됐다.구동택(곽시양)은 이재상과 라시온에게 노수찬의 각막이식 공여자가 다름 아닌 딸 노영미라는 사실을 알렸다. 라시온은 자신이 노수찬에게 알리겠다고 나섰다.강윤기는 시장 출마를 앞둔 장도식(손병호 분)의 부탁으로 노영미(서지혜 분) 실종사건, 즉 '심청이 실종사건'에 연루된 조애숙(김영임 분) 변호를 맡았다.
MBC 웰컴2라이프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 극본 유희경)'에서는 일명 심청이 사건이라 불리는 노영미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이재상(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강윤기는 시장 출마를 앞둔 장도식(손병호)의 연락을 받고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에 연루된 조애숙(김영임) 변호를 맡았다.라시온(임지연 분)과 구동택(곽시양 분)이 조애숙 취조를 했고, 이재상은 강윤기를 발견했다.깡패 출신의 그가 쉽게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당대표 아들의 심장이식 수술을 도왔기 때문. 사건은 점점 장기매매쪽으로 흘러갔다. 그 시각 특수본 팀은 위협받은 조애숙을 구출했다.
사진=MBC 웰컴2라이프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7,8회 방송 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은 예리한 수사 촉으로 노영미 실종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며 수사에 활약을 펼치는 강직한 검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 최대 로펌인 율객로펌의 대표 강윤기(한상진 분)가 전과 12범 조애숙의 변호사로 등장해 큰 배후가 있음을 직감. 목숨의 위기를 직면하고 특수 본으로 달려와 살려달라는 조애숙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면 협조부터 하라’며 배후에 대한 자백을 유도시키며, 이재상의 날카로운 수사 전개에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8회에서는 서지혜가 출연, 처절하고 애틋한 희생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그녀는 “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장기를 팔라니! 고발할까도 생각했어요. 근데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더라구요”라며 절규 섞인 외침을 내뱉으며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던 비극적인 삶을 극대화 시켰다. 사채업자들이 직장을 찾아와 협박 하는 장면에서 눈빛은 물론 손끝까지 미세하게 조절하는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했다.오랜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정지훈은 극 중 정의로운 검사와 아빠가 처음인 평행세계 속 이재상을 다부진 연기 소화력으로 매회 열연, 앞으로 그가 탄생시킬 ‘인생 캐릭터 이재상’에 이목이 집중된다.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슈퍼루키 탄생을 알린 배우 서지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웰컴2라이프 MBC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MBC ‘웰컴2라이프’ 7~8회에서 ‘노영미 실종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수사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예리한 수사 촉을 발동시켜 진실을 파헤치는 정지훈과 특수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강윤기는 시장 출마를 앞둔 장도식(손병호)의 연락을 받고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에 연루된 조애숙(김영임) 변호를 맡았다.밖에서 지켜보던 이재상(정지훈 분)은 안으로 들어가 "조애숙을 어떻게 알고 변호 맡으셨느냐"라고 물었고, 강윤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무상제공이라고 했다.이와 함께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에게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온아 빠르면 내일 늦으면 이틀 뒤엔 내가 좀 달라져 있을 거야”라며 라시온을 지긋이 바라보는 이재상의 표정에서 애틋함이 묻어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런 짓까지 해서 얻는 건 뭐야?”라고 묻는 오석준(박원상)의 말에 “새 인생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미소 짓는 이재상의 모습이 앞으로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 6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현실세계로 돌아가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 분)의 홍우그룹 사모를 조심하라는 말에 혼란스러워 했다. 라시온은 남편인 재상에게 함께 잠복을 하자고 말했다.평행 세계에서는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강직한 검사가 되고 '서영주 납치 살해사건'에 대해 변호사로서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검사로서 피해자가 죽기 전에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봤다.이재상은 김수사관이 깨어나는 일주일만 버텨보려고 했지만 구질구질한 평행세계 상황에 당장 현실세계로 돌아가고자 했다. 이재상은 교통사고 장소로 가서 "여기서 죽으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차도로 뛰어들었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웰컴2라이프’(4회 기준)는 수도권 시청률 7.1%, 전국 시청률 6.8%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방송 첫 주부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방송에서 주인공 이재상은 홍우식품 신정혜(서이숙 분)가 서영주를 납치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 구동택이 팀장으로 있는 실종납치전담 특수본과 함께 사건을 파헤쳤다. 현실세계에서의 기억을 토대로 평행세계에서의 사건을 추적한 이재상은 미묘하게 달라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새로운 단서인 휴대폰 위치 기록을 이용해 실제 사건의 정황을 끌어내며 서영주를 구해내는데 성공했다.먼저 현실 세계에서 악연으로 헤어진 전 연인 관계인 정지훈-임지연은 법꾸라지를 돕는 악질 변호사와 정의를 위해 돌격하는 형사로 서로의 대척점에서 ‘상극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정지훈을 “이재썅”이라 부르며 찰진 막말을 쏟아내는 임지연과 억울하다는 듯 분노를 토해내는 정지훈의 대치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자신이 잡은 범인을 족족 풀어주는 악질 변호사 정지훈에게 날아 차기, 팔 꺾기, 머리채 뜯기, 법봉 날리기까지 4단 콤보를 시전하며 행동으로 분노를 표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곽시양은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끊임없는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저음의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웰컴2라이프’에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감 구동택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그가 정지훈, 임지연과 더불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지연(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넘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지연 모습이 담겼다.수트 차림의 그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였다.한편 임지연은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정지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