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19년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맑고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미세먼지 저감 주요대책 가운데 하나로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8천 4백만 원이 늘어난 8억 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600대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 2017년에는 1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141대, 2018년에는 7억 2천만 원을 들여 597대를 지원했다.접수 기간은 오는 1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희망도시 구축 등 활기찬 일자리 도시를 만들기 위한 내년도 전주시 살림규모가 1조 6587억원 규모로 확정됐다.전주시는 전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총 1조 6587억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을 확정·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1조 5258억원)보다 1329억원(8.7%) 증액된 규모다.일반회계는 올해 본예산보다 1,215억원(9.2%)이 증가한 1조4474억원, 특별회계는 113억원(5.7%) 증가한 2,113억원으로 확정됐다.특히, 내년도 예산은 △일자리 창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2개 안건을 논의하겠습니다.첫째 안건은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입니다. 겨울이 오니 미세먼지가 다시 많아집니다. 어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정부는 작년 9월에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30년 이상 된 석탄발전소 5기를 올봄에 가동중지했고, 2005년 이전에 등록한 경유차를 조기폐차했습니다.올해 3월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이틀 연속으로 평균 50㎍/㎥(세제곱미터 당 50마이크로그램)을 넘을 때 수도권에서만 시행하던 비상저감조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4대 분야 16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건강상 취약계층 비상저감조치 전파 교통분야 미세먼지 저감 중단기 대책수립 생활주변 대기오염 배출시설 관리, 민감계층 공기질관리를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각 과제별로 16개의 세부중점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 시 차량 2부제를 적극 홍보 및 시행을 하고, 어린이집 250개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