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JTBC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뒤늦게 등장한 민경훈은 “애들아, 왜 친구 일에 관심이 없니”라며 발끈했다. 강호동은 “최근에 너 캠페인 송 부르지 않았어?”라고 말했다.장윤주는 "항상 아이돌 콘셉트에 맞춘 러블리한 의상만 입다가 청바지에 흰 티만 입었는데 너무 섹시했다. 그래서 조이에게 '너의 섹시함을 과감하게 보여라. 그래야 네가 빛이 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장윤주는 "레드벨벳의 조이도 있지만 박수영이라는 사람의 라이프도 있다.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 삶을 찾고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정무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53)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미투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피감독자간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4차례 성폭행하고 5차례 기습 추행하고,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1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김씨 진술도 의문점이 많다"며 "검찰 공소사실만으로는 피해자의 성적 자유가 침해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반면 2심은 "김씨 진술 신빙성이 인정된다"면서 "피해자는 신분상 특징과 비서라는 관계로 인해 지시에 순종해야 했고, 안 전 지사는 이런 사정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러 김씨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며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선고됐다.한편 서지현 검사는 지난 2018년 1월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검찰 내에 성추행이나 성희롱 뿐만 아니라 성폭행을 당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서 검사는 "주위에서 피해자가 직접 나가서 이야기를 해야만 너의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용기를 얻어서 이렇게 나오게 되었다"면서 "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자책감,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서 검사의 이날 미투 이후 극단 미인 대표 김수희 연출가가 이윤택 감독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사건이 불거 졌고 연극계에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폭로가 이어졌다.이후 미투 운동은 연예계로 이어 졌다.배우 조민기가 청주대학교 교수 재직 당시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피해자들의 호소가 나오며 가속도가 붙었다. 이어 배우 조재현, 오달수, 최일화 등 유명 연예인들에게 당했다는 미투가 이어졌고 지난해 3월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미투 운동은 이후 종교계와 정치권까지 이어 지며 충격을 줬다.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됐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로 일하던 김지은씨의 미투 폭로로 도지사직을 내려놨고 사실상 정치권에서 퇴출됐다.이어 지난해 총선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정봉주 전 의원도 미투에 연루되며 후보직을 사퇴했다.또 지난해 3월 조민기에 이어 '미투'관련 성추행 의혹을 받던 대학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또 유명 유투버 양예원씨의 '스튜디오 성추행' 사건이 터지면서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사건' 주요인물이던 실장이 미사대교에서 투신했다.이 사건의 핵심인물인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45)씨는 지난 9일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받았다.지난해 12월에는 '스쿨 미투'로 경찰 조사를 받던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지었다.할리우드에서 시작된 '미 투(Me too)'은 미투 운동(영어: Me Too movement)은 2017년 10월 미국에서 벌어진 성폭행과 성희롱 행위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된 해시태그(#MeToo)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된 운동이다.이 해시태그 캠페인은 사회 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사용했던 것으로, 앨리사 밀라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밀라노는 여성들이 트위터에 여성혐오, 성폭행 등의 경험을 공개해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의 보편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이후, 수많은 저명인사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밝히며 이 해시태그를 사용했다.이후 이러한 운동은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고, 국내에서도 서지현 검사의 폭로와 이윤택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기점으로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시민연대(대표 김규호 목사)와 함께 8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현장 상담 및 건전 레저 캠페인’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와 중독예방시민연대가 고객들이 레저로서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5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현장 상담 및 건전 레저 캠페인은 자가진단을 통해 건전성 여부를 확인해 정도에 따라 심리상담 전문가가 현장에서 즉석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상담, 건전구매 홍보 등을 진행했다.한국마사회는 매주 토, 일요일에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초보 고객을 대상으로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중독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등 건전 경마 문화 정착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대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중독예방시민연대와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 및 건전 레저 캠페인’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전효성은 직접 의자를 만들며 차미리사의 ‘자립’ 정신을 되새겼다.가수이자 배우,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효성은 차미리사의 교육 철학인 ‘자립’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목공예 작업에 도전했다. “차미리사 선생님을 기리면서 의자를 만들다 보니 그분처럼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뜻깊었다”는 감회를 밝혔다. “스스로 해냈을 때의 성취감은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차미리사 선생님의 민족교육운동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토대가 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 다큐 ‘1919-2019, 기억록’은 매일 수시 방송되며, 전효성의 ‘기억록’은 9월 2일부터 일주일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건전경마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월 24일 시민단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초보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문화정착 위한 이용자보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매주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과몰입 및 불법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이용자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해 실시한 행사로 참여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연말까지 매주 시행한다.또한, 오는 30일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레저경마로서 건전하게 즐기도록 ‘건전경마 캠페인’을 전개한다.한국마사회는 올해 경마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 등 이용자보호를 통한 건전경마문화 정착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부터 300여 명의 청년인턴사원을 채용해 전국의 사업장에서 대대적인 경마 건전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매주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건전경마 이용방법을 교육하고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밀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특히, 작년까지 14개의 유캔센터(중독예방활동 전문센터)를 운영했으며, 연말까지는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2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유캔센터 설치를 통해 고객접점현장에서의 이용자보호활동을 강화한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올해 최고의 경영목표는 경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을 통해 건전한 경마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건전경마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는 8월 24일 시민단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초보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문화정착 위한 이용자보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매주 관련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건전 경마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29일까지 전국 단위의 집중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8월 16일부터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불법 경마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9월 8일까지 4주간을 특별 계도 기간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불법 경마 단속에 나선다.건전 경마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캠페인은 커뮤니티 사이트, 초보 경마 교실,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불법 경마의 폐해와 심각성을 홍보한다. 지난해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포스터와 슬로건을 활용하며 불법 사설 경마 신고포상금 및 신고 방법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특별 계도 기간에는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재범을 예방하고 경마를 건전 레저로써 즐길 수 있도록 ‘골든브릿지(Golden bridge)’라는 사후관리 프로그램, 중독예방 상담사와 심리상담 등을 병행한다.김낙순 회장은 “건전 경마 문화 정책을 위해 불법 경마 단속,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건전 경마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단위의 집중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함께 만드는 농식품 전문 잡지 ‘농식품 소비공감’이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진행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74개국에서 4,000여 편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25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IBA는 2002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부문 국제상으로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상 이름인 스티비(Stevie)는 그리스어로 왕관(Crowned)을 뜻하며 스티비상은 70개국 이상의 조직들로부터 매년 1만 2,000개가 넘는 출품작을 받고 있다.‘농식품 소비공감’은 ‘최우수 사보_일반인 대상’·‘최우수 기타 출판물_홍보’·‘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산업 카테고리_농업/산업/건축물’ 등 마케팅과 출판 부문의 3개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금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들은 농식품 소비공감이 한국의 농식품과 농촌을 매력적이고 유용한 콘텐츠와 디자인으로서 표현해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웹진 역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농식품 소비공감은 잡지의 첫 글자를 활용해 ‘농식품과 농촌, 소비와 소통, 공감과 공유’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잡지로 분기별 15,000부씩 제작·배포하고 있다.신명식 원장은 “농업·농촌 가치 확산과 올바른 농식품 소비문화 형성에 이바지한 농식품 소비공감의 수상을 축하하며 농정원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소비자와의 소통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본상 시상식은 10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Andaz Vienna am Belvedere Hotel에서 열린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농식품 전문 잡지 ‘농식품 소비공감’이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사진 제공= 농정원).
[추천 유튜브] 양파 마늘 사랑 릴레이 캠페인, 신명식 농정원장출처=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 채널(바로 가기)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전성곤은 서퍼들 사이 일명 ‘곤대장’이라 불리며,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F 모델, 언더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재주꾼이다. 특히, 국내 서핑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비치클린 캠페인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를 만들어 올바른 서핑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는 인물.배우들은 서로의 첫인상,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면서 힘든 점 등을 얘기하며 공감하는가 하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여정은 연기가 아닌 리얼리티를 통해 ‘날 것’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처음이라 “방송을 보기가 겁이 난다”며 걱정했다.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행동들로 오해를 사진 않을까 염려하기도 했다.조여정은 팔목 보호대를 무릎에 착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조여정의 군살 하나 없이 마른 각선미가 돋보였다. 전성우는 "얼마나 마르면 팔목 보호대가 무릎에 맞냐. 진짜 무릎보호대가 너무 커 보인다"고 했다.
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키움은 "히어로즈데이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된 김만선 소방관은 서울 종로소방서 숭인119안전센터 진압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25년차 베테랑 소방관"이라고 말했다."심장정지 환자를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인증서 '하트세이버'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한편 'B TOGETHER 119'는 KBO와 10개 구단이 야구팬들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송철희)는 8월 17일부터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업으로 렛츠런파크 제주 안전 보안관을 운영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임직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렛츠런파크 제주 안전 보안관을 운영한다.안전 보안관은 관람대와 테마파크, 사무동 등 사업장 곳곳의 안전 경시 행태를 감시하고 개선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제주시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홍보 활동(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민의 안전문화 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대형 화재,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운영되는 안전보안관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문화 운동에 대한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업해 렛츠런파크 제주 안전 보안관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키토제닉 식단에 대해 그려졌다.키토제닉 식이요법은 식단읭 구성에서 탄수화물보다 지방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70%는 지방으로 25%는 단백질로 5%는 탄수화물로 구성한다. 쉽게 말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원리다.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정우성의 영상이 공개됐다.몸신은 키토제닉 식단을 이용하면 '먹으면 살찌는' 음식을 먹고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 경제지주(대표이사 김원석)는 8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八十八(팔십팔)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818번의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 18일로 지정하였으며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올해는 8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당일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쌀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우리 쌀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매년 광주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쌀 보내기 캠페인을 해와 ‘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동참하게 됐다.경기 시작 전 쌀의 날 기념 우리 쌀 818kg 기부 전달식, 이개호 장관의 시구, 쌀가공식품(식혜, 그래놀라바) 배부 행사, 티켓 소지자 대상 쌀(130kg)과 룰렛·사다리 게임 등 이벤트 행사로 야구단 상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기아타이거즈 야구단에 전달한 우리 쌀 818kg은 야구단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쌀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한층 더해 줄 계획이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팔도 쌀 전시회 및 국내 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 농민이 재배한 국산 쌀을 전시해 한국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쌀 가공식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쌀 가공기업의 새로운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경제지주는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사진 제공= 농식품부).
사진=그린피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이선균이 환경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이선균이 그린피스 후원 캠페인 영상(DRTV)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 탓에 고래, 물개, 거북 등 바다 동물이 처한 위기 상황을 특유의 부드럽고 진중한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알리게 됐다. 그린피스는 지난 2016년부터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교란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업체가 필리핀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불법 수출한 행위를 고발해 한국, 캐나다 등 선진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불법 수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환수 조치하게 했다. 지난 6월 14일에는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촉구하는 시민 10만 6661명의 서명을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서한과 함께 환경부 관계자를 통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선균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영화 ‘기생충’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 박사장 역을,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박동훈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를 촬영한 이선균은 올 하반기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국장은 “이선균이 지닌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가 일회성 플라스틱의 과도한 소비 탓에 빚어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시청자가 이번 영상을 보고 플라스틱 오염의 실태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마를 레저로 즐기기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7월 26일 유캔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마팬과 함께하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유캔센터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는 행사로 유캔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펼쳤다.경마이용자들은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점검해보고 건전 경마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 현장상담과 함께 개인정보동의자에 한해 조기개입 문자/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한국마사회는 경마레저 공동 캠페인,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및 다양한 고객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마를 레저로 즐기기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7월 26일 유캔센터에서 진행하는 ‘경마팬과 함께하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리스펙트프로젝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리스펙트 프로젝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힙합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드렁큰타이거, 타이거JK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개코・김진표・도끼・데프콘・비지・싸이・은지원・우원재・윤도현・최자・MC메타 등 1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대한민국 힙합의 레전드라 불리는 드렁큰타이거는 지난해 11월, 데뷔 20주년과 함께 마지막 앨범(정규 10집)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을 발매했다. 1999년 데뷔한 이래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온 타이거JK는 국내외 힙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속에 20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위대한 탄생', '굿라이프',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심의에 안 걸리는 사랑노래', '몬스터' 등으로 떼창을 이끌었으며, DJ샤인의 탈퇴 후 타이거JK가 홀로 활동하며 팀명을 지켜왔다. 현재는 아내 윤미래, 비지(Bizzy)와 프로젝트 그룹 MFBTY를 결성했으며,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의 수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천마정에서 방문고객 및 사업장 내 근로자 등 국민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안전 보안관 임명식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안전 보안관 위촉은 한국마사회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자 외에도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안전전문가 31명을 선정해 안전 보안관으로 임명했다. 임명식에는 13명의 안전보안관과 김낙순 회장,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했다.안전 보안관들은 서울과 부경, 제주 경마공원의 주기적인 안전 캠페인과 순회 점검을 통해 전국 단위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또한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발굴하고 지도할 수 있는 권한과 급박한 위험 발견 및 법 위반 시 작업 중지권을 부여받았으며 특히 안전작업 허가제도 이행, 안전 보호구 착용 준수, 관리감독자 배치 등 5대 중점 점검 사항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외부 안전 보안관으로 임명된 박영욱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지사장은 “안전은 이뤄내기 어려우면서도 성과가 금방 나오지 않는 분야라 경영진의 지원이 중요하며 현장의 모든 작업자가 참여하여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임용식에 마사회 주요 임원진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안전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날 한국마사회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김낙순 회장은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경마공원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산업재해 및 고객안전사고 감소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 내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안전 보안관 임명식을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이하 사이버델키, 센터장 신소영)는 7월 18일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민 30여 명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누리캅스 회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바로 알기 캠페인 사이버델키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사이버델키는 2017년 사이버상에서 불법 유해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사이버 성범죄, 사이버 도박, 개인정보보호 등 사이버 불법 유해정보에 대한 예방법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강좌는 신소영 센터장과 박중현 경기북부지방청 사이버수사대 경사가 강사로 나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를 말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신소영 센터장은 ‘게임일까, 도박일까?(사이버 도박)’라는 주제로 청소년, 군인을 포함해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확률형 아이템과 스마트폰 발달로 심각해진 사이 버도박의 현황, 예방법, 대응 방안, 신고방안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이어 박중현 경사는 ‘내 정보는 안전한가?(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스마트폰과 pc 해킹, 나도 모르게 촬영되는 우리 집 CCTV 웹캠, 무인항공기 드론과 개인정보의 최신 사례, 음란물 유포자를 통해 나타난 개인정보 침해사례, 국민들이 가볍게 취급하는 개인정보 이메일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강의에 참석한 시민들과 누리캅스 회원들은 “사이버도박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원한다”고 전했다.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는 사이버 범죄 바로 알기 캠페인으로 사이버델키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사이버델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유캔센터가 12일 인천중구지사를 방문한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및 경마건전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소속 심리상담 전문가가 직접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진행했다.경마 이용자들이 직접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베팅습관을 점검해보고,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동참한다는 약속을 하는 알찬 시간이었다.한국마사회는 건전 레저로서의 경마를 즐기고, 올바른 경마 문화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인 셈이다.한국마사회는 전 지사에 유캔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초보고객 대상 건전화 교육 및 다양한 고객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보호에 대한 책임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특히,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 시설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와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김종선 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경마건전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건전화 캠페인을 통해 경마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산업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유캔센터가 12일 인천중구지사를 방문한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및 경마건전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소속 심리상담 전문가가 직접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를 위촉했다.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축제 형태로 1인 뉴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함께 진행해 성대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크리에이터 악어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게임 부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등에서도 수상을 했다. 또한 ‘예띠 TV'를 통해 MC로서의 활동도 쌓아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크리에이터 퓨어디는 특수분장을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미용사 및 메이크업 자격증을 취득하고 뉴욕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의 경력을 쌓아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8년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강연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여 명의 각 부문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로 구성되며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5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1인 뉴미디어 시상식, 1인 미디어 오디션, 클린 캠페인, 1인 미디어 창업 및 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팅존(영상 편집, 법무, 세무, 심리상담)을 운영한다.또한 팬 사인회와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홍보관을 운영해 1인 미디어 창업을 고민하는 새내기 크리에이터들과 만남도 진행되며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한편,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의 날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5월에 여·야 합의로 발의된 ‘청년기본법’의 제7조에 ‘대통령령으로 청년의 날을 지정하고 청년의 날이 지정된 달을 청년의 달로 지정함’에 의거하고 있으며 현재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정무위원회로 소관위원회가 변경되어 위원회 자체의 법안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열리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가 위촉됐다(자료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