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하는 ‘2019년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해 승마체험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17년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 3회를 맞은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은 ‘말(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승마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승마체험 관련 경험담, 승마체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 등 다양한 승마 관련 스토리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자유 형식의 산문형 에세이인 산문과 자유 형식의 창작시인 운문 2개 분야다.공모전 최우수상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포상금 150만 원을 수여 할 예정이며 말산업특구별 지역 내 최고 득점자 1명씩 총 4명에게 경기도지사상, 경상북도지사상, 전라북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포상금 각 100만 원씩 수여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에게 한국마사회장상과 포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 오후 3시까지이며 접수 방법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및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는 9월 8일 양주시공공승마장에서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를 개최한다.전국승마사업자협회 주관, 양주시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는 4개 종목이 열린다.초등부·중등부가 참가하는 장애물(소형마) 40cm와 유소년부가 참가하는 장애물(소형마) 60cm가 열리고 KHIS 기승능력인증 7등급과 장안릴레이(소형마)-1 단체경기가 열린다.대회에 출전하는 말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에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말(소형마)은 체고가 편자를 포함해 151cm 이하여야 한다. 2018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장애물 40cm와 60cm에 3회 입상한 자는 대회 출전 제한이 된다.대회뿐만 아니라, 말 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말 교감체험 및 이벤트 행사로 경기 당일 종일 말 먹이 주기, 각설탕 주기, 만져보기 등 말과 친해지기 체험을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니 승마체험을 진행한다.총상금 8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8월 31일 오후 5시까지로 참가비는 유소년부 1인당 3만 원, 릴레이 1팀당 6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국승마사업자협회에 문의하면 된다.전국승마사업자협회는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양주에서 열린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 대회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마사고등학교 학생 9명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호주 해외 진로체험학습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한국 처음으로 마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한국마사고등학교 학생 9명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마차 교육과 말 관리를 배우기 위해 호주로 갔다. 마차·트레일러 판매 업체 에스디원의 후원으로 팀 에스디원의 민준기 코치도 함께 갔다.학생들은 해외 마차 전문가인 맥스 웰 제이스 피어스 코치에게 3일간 교육을 받고 이수한 학생 전원 9명은 호주승마협회에서 발급하는 홀스매니지먼트(말 관리) 자격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받았다.해외연수에 참여한 한국마사고등학교 학생들은 “처음 외국에 나가서도 좋았지만, 말산업 선진국인 호주에서 해외 말산업을 경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한 민준기 코치는 “에스디원에서 마사고등학교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위해 비행기 비용 지원 등 많은 부분을 도와줬고 호주 보우드스터드 목장과도 협력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많은 학생이 해외 말산업과 말 문화를 체험하면서 기술적인 것보다는 말에 대해 기본적, 기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마차라는 종목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고 했다.에스디원은 해외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원·모집할 계획이며 일반인 대상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한편, 에스디원은 경마축산고 전문 스포츠 마차 교육과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 등 대회에서 페어 드라이빙(쌍두마차) 스포츠 마차 시범을 보이며 한국 마차산업 발전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국마사고등학교 학생 9명은 해외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호주서 마차와 말 관리를 교육받았다(사진 제공= 민준기 코치).
제19회 경기도지사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기 북부에서 처음 열린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지역주민과 승마인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 마무리됐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축제 동안 현장에는 많은 이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으며, 개최지인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빛을 발했다.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축제가 열린 양주시 국회의원인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를 대표해 서상교 경기도청 축산산림국장, 임채호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무수석, 경기도의회 유광국 농정해양위원장,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 박재만 도시환경위원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경기도의원 11인과 양주시의원 다수가 참석해 말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개회사를 전하는 김기천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 회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이번 축제를 주관한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의 김기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림부와 한국마사회, 경기도와 양주시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의미 있는 대회를 열 수 있게 됐다. 본 대회는 대한민국 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가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나가고 승마대중화를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승마축제이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규모나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승마가족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승마대회 및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대회의 의미를 말했다.이어 정성호 국회의원과 유광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정성호 국회의원의 축사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정성호 의원은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유소년 승마 축제나 관련 사업들이 잘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나름의 관심을 갖겠다”고 말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으며,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몇 년 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말의 이미지가 이상하게 비춰지기도 하지만 청소년에게 승마는 정말 좋은 활동이고, 대한민국 말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승마에 대해 잘 모르는 비승마인들을 위한 볼거리와 이색 이벤트 등이 돋보였다. 기존 축제가 승마선수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번 축제는 비승마인도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경기도를 대표해서 서상교 축산산림국장이 축사를 전했다. 서 국장은 “오늘처럼 많은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개회식에 참석한 것은 처음 본다. 그만큼 경기도 내에서도 말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경기도는 내년부터 말산업 기금 예산을 통해 말산업과 관련된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며, 행정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말산업이 잘 돼야 대한민국의 말산업이 잘 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승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승마축제가 의미가 있는 것은 경기 북부에서 열린 첫 승마 축제였음에도 여느 대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뜨거운 호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 북부는 경기 남부에 비해 승마 활성도가 낮다고 여겨져 관중 동원력에 대한 일부 우려를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반대로 가장 열띤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특히, 승마에 대해 잘 모르는 비승마인들을 위한 볼거리와 이색 이벤트 등이 돋보였다. 기존 축제가 승마선수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번 축제는 비승마인도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었다.대회 기간에는 각종 공연과 퀴즈 이벤트 등이 펼쳐졌으며 마차체험, 말산업 직업홍보관, 말과 교감하기, 말 포토존, 승용마 매매장터, 안장수리 및 장제시연, 승마용품 전시 및 판매, 경기도 우수 축산물 시식·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또한, 성공적인 승마축제 개최를 위한 양주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눈에 띄었다. 승마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체육시설에서 열렸음에도 양주시가 양질의 경기장 조성을 위해 흙과 펜스 등을 동원해 원활하게 축제가 치러지도록 했기 때문이다. 대회 책정 예산만으로는 경기장 구축 등은 힘든 상황에서 개최지의 적극적인 협조가 돋보이는 점이었다.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전국에 있는 승마인과 경기도민이 함께 승마와 말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유소년 승마대회를 비롯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승마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10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경기 북부에서 처음 열린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지역주민과 승마인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 마무리됐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축제 동안 현장에는 많은 이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으며, 개최지인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빛을 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열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축제로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총 10개 종목이 3일간 열린다.1일 차인 6월 14일에는 장애물(소형마) 70cm, 장애물(어린말) 70·80cm, 장애물(국산마) 90cm가 열렸고 2일 차인 15일에는 장애물(국산마) 40·60·100cm 경기가 열렸다.대회 2일 차 장애물 경기에서 장애물을 넘는 대회 참가 선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오후 1시 30분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는 개회식과 식전행사가 열렸다. 개회식에는 최근 인기를 끈 TV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박성연, 걸그룹 ‘데이드림’과 ‘옐로비’, 성악앙상블 소리향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데이드림’, ‘소리향’ ‘옐로비’, ‘박성연’의 개막식 축하 공연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대회장에는 마차체험, 말산업 직업홍보관, 말과 교감하기, 말 포토존, 국내 승용마 매매시장, 안장 수리 및 장제 시연, 승마용품 전시 및 판매 등 말산업 관련 부대행사가 준비됐다.말 포토존에서 말을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품목연구회양주시연합회는 대회가 열린 양주시의 지역 특산물 시식 및 할인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승마축제를 찾아 양주시의 특산물을 맛보고 사는 등 관심을 보였다.양주시 지역 특산물을 시식하고 사는 관람객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또한 수원축산농협 홍보관에서는 경기도 우수축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식과 경품 추첨 돌림판 이벤트 행사를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돌림판은 양념갈비, 목살, 삼겹살, 물티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어 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이 줄 서서 이벤트에 참여했다.수원축산농협에서 준비한 돌림판 경품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외에도 장제 시연과 안장 수리를 볼 수 있는 부스와 승마시설 자재, 승마용품, 사료 등 다양한 말산업 관련 부스와 국산 승용마 매매 장터를 운영했고 경기 전 스포츠 마차 시범 경기를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취업지원센터 부스를 운영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인턴십 사업 등을 홍보·안내했고 취업 상담 등을 준비했다.경기도는 화려한 개막 공연과 다양한 말 관련 체험 부스, 경품과 이벤트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승마대회를 준비해 말산업특구 경기도가 말산업에 높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말산업특구의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마지막 3일 차에는 웨스턴 스피드, 기승능력인증제-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경기가 열린다.각 승마단 부스에서 승마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가족 및 관계자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경기 시작 전 페어 드라이빙 스포츠 마차 시범 경기를 하고 있는 민준기 에스디원 코치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로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2일 차인 6월 15일에는 장애물(국산마) 40·60·100cm 경기가 열렸다.대회 2일차에는 장애물(국산마) 40·60·100cm 경기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로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2일 차인 6월 15일에는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열렸다. 식전행사에는 성악앙상블 소리향, 걸그룹 ‘데이드림’과 ‘옐로비’, ‘미스트롯’의 박성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유소년 승마축제 식전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즐기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김기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가 말산업을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 승마 대중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특히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개최했다”고 했다.경기 전 선서를 한 참가 선수 대표와 김기천 전국승마사업자협회장.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주시 나리공원(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승마인과 도민이 함께 승마 및 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 인구 증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올해 축제는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총 10개 종목의 열띤 승마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대회 첫날인 14일에는 국산마·어린말·소형마 장애물(90㎝, 80㎝, 70㎝)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대회 둘째 날인 15일에는 오후 1시 30분 진행될 개회식(축하공연, 축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경품추첨 등)과 함께 국산마·소형마 장애물(100㎝, 60㎝, 40㎝) 경기가 진행된다.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웨스턴스피드, KHIS-7, 릴레이-2 단체, 유소년릴레이-1 단체 경기와 함께 폐회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대회 기간 중에는 공연, 퀴즈 이벤트, 마차체험, 말산업 직업홍보관, 말과 교감하기, 말 포토존, 승용마 매매장터, 안장수리 및 장제시연, 승마용품 전시 및 판매, 경기도 우수 축산물 시식·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안용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소장은 “최근 말산업이 침체기를 맞은 만큼, 국내 승마 활성화와 말산업 확대 견인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승마 대중화에 첫걸음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나리공원은 양주시 광사동 일원에 위치한 체험관광농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로 손꼽힌다. 천일홍 이 외에도 장미, 맨드라미, 코스모스 등 50여종의 다채로운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주시 나리공원(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7년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에서 열렸던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제20회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우승마 `딥마인드`의 경주장면설욕에 나선 부경과 상승세의 서울간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제20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에서 부경대표 ‘딥마인드’(국산, 3세, 암말, 김영관 조교사, 김지원 마주)가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2차 관문이자 2019년 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선정하는 제20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는 서울과 부경을 대표할 16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으나 최종 ‘딥마인드’의 월등한 기량을 확인한 채 경주는 막을 내렸다.경주는 의외로 싱겁게 막을 내렸다. 경주 초반 선행은 ‘딥마인드’가 주도했다. ‘딥마인드’의 출발은 빠르지 않았으나 선행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고, 빠른 스피드가 동반돼 수월한 선행 전개를 펼친 것. 4c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 가장 먼저 접어든 ‘딥마인드’는 종반 격차를 더욱더 벌려 준우승마를 8마신차로 제치는 괴력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줄곧 선입 전개를 펼친 ‘흥부자’가 차지했고, 3위는 뒷심에서 우위를 점한 ‘미스펙터’가 차지했다.‘딥마인드’의 통산 성적은 7전 4승으로 4승째를 기록한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의 우승은 의미가 컸다. ‘딥마인드’의 우승은 김지원 마주의 데뷔 첫 경마대회 우승 및 김영관 조교사와 부경경마의 자존심을 살린 귀중한 1승이 됐다.2019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이전 2019년 서울과 부경간 통합 경마대회는 3개 대회가 시행됐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모두 서울의 차지였다. 2019 KRA컵 마일 경마대회(‘글로벌축제’ 우승), 부산일보배(‘가온챔프’ 우승), 코리안더비(‘원더풀플라이’ 우승) 등 3개 대회에서 서울 대표마는 최고의 활약으로 3승을 챙겼다. 서울대표마는 2017~2018년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여러모로 2019년 코리안오크스 대회는 부경 경주마로선 자존심이 걸린 대회였고, 최종 우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던 셈이다.‘딥마인드’의 우승은 김영관 조교사의 관록을 재 입증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김영관 조교사는 국내 조교사 중 경마대회 우승이 가장 많은 조교사다. 이중 코리안오크스 대회와는 유독 인연이 깊다. 김영관 조교사는 2013년 ‘스피디퍼스트’를 시작으로 2016년 ‘오뚝오뚝이’까지 4년 연속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에서 우승마을 배출한바 있다. 김영관 조교사로선 ‘딥마인드’가 2019년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개인 명성과 부경의 자존심을 모두 되찾은 대회로 의미가 컸다.‘딥마인드’의 우승에 일등공신이 된 서승운 기수는 2016년 대통령배 이후 3년 만에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서승운 기수는 "짜릿한 경주였다. 올해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준우승은 서울대표 ‘흥부자’가 차지했다. 경주 초반부터 선입 전개를 펼친 ‘흥부자’는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준우승의 값진 성과로 잠재력을 입증했고, 3위는 부경대표 ‘미스펙터’가 이름을 올렸다.한편 경주 시작 전 우승 후보로 주목을 받았던 ‘대완마’는 최종 9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2차 관문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제 관심은 6월 23일(日)에 예정된 경기도지사배 경마대회에 모아진다.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경기도지사배의 포인트는 서울과 부경간 힘겨루기다. 오크스 대회를 통해 자존심을 회복한 부경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서울이 다시금 힘의 우위를 통해 시즌초의 여세를 이어갈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제20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 성적순위>경주마>산지>성별>연령>부담중량>기수>조교사>마주>기록(도착 차)1>딥마인드>한>암>3세>55>서승운>김영관>김지원>1:54.72>흥부자>한>암>3세>55>이준철>김대근>고광숙>8>1:56.1(8)3>미스펙터>한>암>3세>55>정도윤>김보경>김종업>¾>1:56.2(¾)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2019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 포스터(사진 제공= 전국승마사업자협회). 가 경기 북부 양주에서 열린다.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말산업특구 경기도의 말산업을 홍보하고, 유소년 승마를 중심으로 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작년에 이어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가 대회를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양주시가 후원한다.특히 이번 축제는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지던 기존 승마 축제에서 변화를 준다. 승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수준이 높지 않는 승마 입문자들도 축제에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매년 상당한 인원의 유소년들이 학생승마 체험 등을 통해 말산업과 인연을 맺고 있지만 지속해 승마를 영위하는 인구는 적은 상황 속에 승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 말산업으로 유인하겠다는 의도이다.중학생 이하 유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승마대회 종목은 장애물 70·60·40 클래스와 KHIS 국산마 경기, 유소년 릴레이 단체전(소형마) 등이다올해 처음 명명돼 실시되는 KHIS 국산마 경기는 한국마사회가 검정·운영하는 기승능력인증제(KHIS)의 규정을 그대로 반영해 여는 승마대회 경기 종목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 보급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유소년 승마경기가 주를 이루지만 고등학생 이상의 학생선수와 승마 일반동호인, 전문체육 선수가 참여하는 장애물·웨스턴 스피드 승마 경기 등도 열린다.최고 난도 장애물 100 클래스를 비롯해 90·80 클래스 경기가 1·2일차에 진행되며, 모든 연령대가 출전할 수 있는 웨스턴 스피드는 마지막 3일차에 열린다.축제 중 대회장을 찾은 시민을 위한 승마체험과 어린이 체험활동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예쁜 말 포토존을 비롯해 장제자들이 직접 선보이는 장제시연, 승마용품 업체의 안장수리 등까지 다른 장소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특히, 개막식 후 열리는 축하공연이 큰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요즘을 장안의 화제인 TV방송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박성연이 출연하며, 걸그룹 공연도 이어진다.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LED TV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도 받을 수 있다.대회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승마축제는 경기도 말산업을 대표하는 전국 단위의 승마대회이자 축제의 장으로 승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승마에 관심을 가진 이들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승용마 매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승용마 매매장터가 열리며, 양주지역 농축산물 할린 판매장이 개시된다.‘2019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 북부 양주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는 4월 9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기천 회장, 박경남 총무이사, 이종갑 사무처장과 각 지역 지회장,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국승마사업자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기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정식으로 활동한 지 만 1년이 된 상황에서 아직 많은 일을 하지는 못했지만, 회원님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셔서 작년 1년 동안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 협회는 전국에 있는 농어촌형 승마시설이 잘될 수 있도록 정책을 제안하고 제정하는 등 노력해왔다.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올해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이를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노력으로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했다.김기천 회장은 “협회와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발전을 위해서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날 총회 안건으로 올라온 의안 제1호 2018년 결산보고(안), 제2호 2019년도 수지 예산(안), 제3호 2019년도 사업계획(안)은 이견 없이 의결됐다.협회는 올해 농촌형 승마시설 실태 및 현황 파악과 경기도 유소년 승마축제, 여주시장배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경기도 지구력 승마대회 등을 개최하며 정조대왕 능 행차 행사 참여를 계획 중이다. 또한 경주 퇴역마의 무분별한 승용마 이용으로 인한 폐해 예방을 위해 경주 퇴역마 다각화 활용사업, 학생체험승마사업의 질 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에 의한 신뢰를 확보해 나가기 위한 유소년 승마교육 교재 발간 배부를 추진하고 있다.이후 2018년 주요추진사업 실적 보고, 2018년 농식품부 건의사항 보고, 지회장 및 지회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협회는 2018년 2번의 총회와 3번의 이사회를 개최했다. 승마대회는 경기도지사배 승마대회, 전국 유소년 승마클럽 리그전, 렛츠런 지구력 승마대회를 개최했으며 승마체험 50% 할인쿠폰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지원 집행지침 개선, 농어촌승마장 우선지원 관련 명확한 지침시달, 기승능력인증제 개선, 학생체험승마 사업이 교육기관 계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 그리고 말산업 관련 각종 현안 및 시책사업 협의 등에 대해 농식품부에 건의했다.김기천 회장은 “작년 유소년 승마클럽 리그전, 경기도대회 등 사업을 진행했고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여러 가지 사업과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어촌형 승마시설이 늘어나고 지원도 늘어나면서 협회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말산업의 주역인 협회의 역할을 키우기 위해서 회원 모두가 일심단결해야 한다. 농어촌승마시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우리가 모두 협회 중심으로 모여서 긍정적인 발전을 해나가야 한다”고 했다.(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가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를 꿈꾸는 고양시가 지난 24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적십자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고 있으며, 고양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여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실현하는데 동참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하여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이현숙 서북봉사관장, 김정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김정배 자치행정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16일 수요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1만 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또한, 이날 1천 명 삭발식도 함께 거행해 예타 면제에 대한 포천시민의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그동안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 체육회는 1월 10일(목) 포천여성회관에서 ‘2019 포천시체육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포천시 체육회 관계자들이 반월산 둘레길 트레킹을 식전 행사로 시작하여 포천시 체육회 직원 소개,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 신년인사,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 포천시의회 강준모 부의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원, 종목별 협회장, 읍면동체육회장 등 체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 한 해 포천시 체육 발전을 기원했다.한 편 포천시는 2018년 한 해 ‘제99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황교안 전 총리가 1, 2위를 기록했다.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유시민 이사장이 10.5%, 황 전 총리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인 건 두 사람 뿐이었다. 그러나 대선주자들 간의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아 대세를 따지기엔 이른 상황이다.이들에 이어 이낙연 총리 8.9%, 박원순 서울시장 7.1%,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3%로 동률을 기록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산림정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경기도는 2018년 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휴양분야(산림욕장·휴양림·놀자숲 등)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특히, 동두천시는 산림휴양분야에서 건강·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산림치유 거점(산림욕장ㆍ휴양림ㆍ놀자숲 등)을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중재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미군기지 구간 수해예방공사를 내년부터 진행할 수 있게 됐다.동두천시는 과거 3차례(1998년과 1999년, 2011년)에 거쳐 시가지 대부분과 미군기지 일부분이 물에 잠긴 수해피해를 겪었다. 이로 인해 744억원의 재산피해와 4,82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명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가슴 아픈 사고를 당했다.수해피해의 원인은 좁은 하천 폭으로, 이를 넓히는 공사를 위해서는 미군기지를 포함한 신천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공사가 필요했다.그러나, 반환되지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8년 12월 둘째 주(11~13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44%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6%).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직무 긍정률 45%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44%는 최고치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9%/33%, 30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 사업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에 반영해 예타 면제를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정부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연내에 선정하여 예타 면제를 포함한 신속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이후 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포천시의 낙후된 여건과 전철유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