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출연진이 함께 차를 타고 가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태연은 생애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프리드리히 다리와 몽비쥬 파크에서 열린 낮과 밤 두 번의 버스킹에 도전,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담담한 표정에 짙은 감성으로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태연은 '한국 가요의 감성'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 방송 말미 '너를 만나'로 폴킴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 태연이 이적과 또 다른 듀엣곡을 준비한 영상이 맛보기 예고편으로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열여덟의 순간'은 감성 청춘물의 진가를 발휘하며, 따뜻하고 서정적인 영상미와 담담하지만 울림이 있는 대사에 더해진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등 청춘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그 과정에서 마휘영과 이기태(이승민 분)로 인해 최준우의 절친이 사망한 사건도 밝혀지게 됐다. 마휘영이 최준우(옹성우 분)를 전학시키기 위해 문제를 만들어보라고 했고, 이기태가 최준우 전 학교의 일진들에게 돈을 줘 폭력 사건을 일으키려 했던 것.9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준우, 엄마에게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말하는 수빈의 용기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생애 처음 ‘꿈’을 갖게 된 준우의 뜻깊은 도전이 시작된다. 특별한 ‘재능’과 소중한 ‘꿈’을 통해 서서히 세상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열여덟 준우의 변화와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10일부터는 음반 매장을 통해 음원 CD와 드라마 주인공들의 사진이 담긴 북클립과 스티커, 주연배우들의 증명사진 3종 & 투명포토카드 3종, 배우 3인의 필름 컷으로 구성된 음반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와 함께한 베를린 음악 여행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방송에서 태연은 생애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프리드리히 다리와 몽비쥬 파크에서 열린 낮과 밤 두 번의 버스킹에 도전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태연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태연은 한국가요의 감성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 ‘비긴어게인’ 시즌 최초로 트로트 버스킹을 선사해 호응을 이끌었다. 한국에서부터 진심을 다해 연습해 온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폭발적인 고음의 가창력으로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버스킹을 관람하던 남성 관객은 동행한 여자친구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다수의 관람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여자 분의 음색과 노래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방송 말미, ‘너를 만나’로 폴킴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 태연이 이적과 또 다른 듀엣곡을 준비한 영상이 맛보기 예고편으로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위태롭고 미숙한 열여덟 청춘들의 눈부신 변화와 뜨거운 성장을 그려온 ‘열여덟의 순간’은 기존의 학원물과는 차별화된 감성 청춘물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담담함 속에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대사에 더해진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욱 빛났다.“누구보다 치열했던 열여덟 소년 준우의 용기 있는 성장, 함께 있어 더욱 빛났던 준우와 수빈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옹성우는 "생애첫 작품에 임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런 감정들까지도 모두 소중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감정을 통해 저 역시 준우처럼 앞으로 더욱 '성장'하리라는희망을 얻었다"는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좋은분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저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어준 '열여덟의순간' 식구들과 팬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인사도 함께 전했다. 옹성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최준우라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내적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유수빈' 역의 김향기와 첫사랑 케미로 설렘을 자아냈다. 신승호는 완벽한 소년에서 누구보다 아슬하고 위태로운 열여덟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마휘영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촬영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그동안 휘영이로서, 또 한 명의 배우로서 ‘열여덟의 순간’에 함께하는 매 순간이 가슴 벅찼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다. 무엇보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마휘영의 불안한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신승호는 “미숙하고 어리석었던 지난날들을 인정하고, 과거를 딛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려는 청춘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우면서도 미숙했던 여러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도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가운데 후반 교체투입된 김신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상호(FC도쿄), 정우영(알사드)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벤투 감독은 1대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프리킥 상황에서, 황의조를 빼고 김신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이어 후반 37분, 프리키커로 나선 정우영이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네트를 갈라 승부를 갈랐다.김신욱은 중국슈퍼리그 7경기에서 8골, 4도움을 몰아치며 대활약 중이다. 빌드업 축구에 맞지 않는다면 한차례도 뽑지 않았던 벤투 감독은 김신욱을 전격 선발했다.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 받던 선수였지만 조지아전에서 나오지 않았던 김신욱은 투르크메니스탄전 막판에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김신욱은 두차례 인상적인 헤딩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이 용(전북)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장면이 백미였다. 공중에서 공을 잡은 골키퍼까지 밀어넣었다. 비록 파울로 선언됐지만 김신욱의 힘과 높이를 증명했다.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김신욱은 2009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후 현재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뤼디 선화에서 뛰고 있다.과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았지만 2009년 울산 입단 당시 센터백으로 영입됐다. 울산에 입단한 이후 김호곤 감독의 지시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기 시작했다.3월 22일 전북과의 리그 홈경기(당시 1-0으로 전북 승)에서 데뷔했다. 2009 K리그 5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것을 시작으로 2009 시즌 정규 리그에서만 7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2010 시즌에서도 7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프로 데뷔 후 세 번째 시즌인 2011 시즌엔 리그 후반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데 공헌하였으나 우승에는 실패했다.하지만 2011 러시앤캐시컵에선 8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넣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울산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2011 시즌이 종료된 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안지 마하치칼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김호곤 감독과의 신의를 위해 팀에 잔류하였으며 이외에 러시아 안지와 루빈 카잔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12년 10월 23일엔 노팅엄 포리스트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2012 시즌에는 8월 22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울산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팀이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2013 시즌에는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유력했으나 같은 득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있을 경우 출장 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높은 순위를 가져간다는 규정에 의하여 같은 19골을 기록한 데얀에게 밀려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놓쳤다. 리그 최종전인 포항과의 경기는 전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이 경기에서 울산은 후반 95분에 김원일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였고, 결국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 MVP,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K리그 대상 3관왕에 올랐다.2014 시즌에는 201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골을 넣었고, 리그에서는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려 지난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빼앗긴 아픔을 설욕했다.이후 경남 FC,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벌어진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여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비록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3월 29일에 벌어진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7분에 헤딩골을 기록했다.이로써 김신욱은 헤딩골만 34개를 기록하며 은퇴한 장신 공격수 우성용이 보유한 이 부문 최다기록 33골을 갈아치웠다.이후, 인천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2차전 경기(사우디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후의 경기에서 뛰지 못했지만 결승전인 북한전 연장 후반에 조커로 교체 투입되어 부상 투혼으로 한국 축구에 28년 만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대회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여 검사한 결과, 정강이 골절이 발견되어 시즌을 마감했다.2015년 6월 21일 있었던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33분에 헤딩 동점골을 기록하여, K리그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까지 작성했다. 이후, 득점을 꾸준히 기록해 리그 18호골로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는 2010 시즌 이후 5년 만의 대한민국 국적 K리그 득점왕이며, 첫 하위 스플릿에 소속된 클럽 소속 득점왕이다.2016 시즌을 앞두고, 7년 간 활약하였던 울산을 떠나 전북 현대로 이적하게 되자, 울산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7년 간 활약한 주전 공격수인 김신욱을 전북으로 보낸 것에 대해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으며, 팬들로부터 '배신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2016년 2월 23일 FC 도쿄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로페즈와 교체되며 전북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2016년 3월 12일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개막전 경기에서 61분 헤딩골을 넣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6년 9월 21일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 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프로통산 100호골을 기록 하였다.2019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뤼디 선화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경기였던 허베이 화샤 싱푸와의 중국 슈퍼리그 경기에서 중국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출처 채널A 도시어부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오후 방송된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방송에서 조재윤과 김새론, 이덕화는 청새치를 낚는 데 성공해 기쁨을 만끽했지만, 이경규에게 만큼은 쉽사리 기회가 오지 않았다. 옆 배의 연이은 히트 소식에 “내가 못 잡으면 아무도 못 간다”며 오기와 질투를 드러낸 이경규는 급기야 이덕화마저 생애 첫 청새치를 낚시에 성공하자 분노가 극에 달한 바 있다.이경규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김새론이 계란말이를, 조재윤이 볶음밥을 담당했다.인고의 시간 끝에 찾아온 기회에 이경규는 세상을 다 얻은 듯 낚시대를 부여잡았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청새치의 거센 활력에 당황하고 말았다. 청새치 세계 챔피언인 매트 왓슨이 릴 감는 타이밍을 알려주며 특급 레슨을 시도했지만, 티격태격 끝에 결국 이경규의 입을 틀어막으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놀라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이덕화는 “물 속에서 마린을 타고 가다니, 환상적이고 경이롭다”며 믿기지 않는 듯 감탄을 내뱉었고, 이경규는 “진정한 마린보이다. 살아 있는 영화!”라며 매트 왓슨의 포스에 찬사를 보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비긴어게인3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태연은 생애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프리드리히 다리와 몽비쥬 파크에서 두 번의 버스킹에 도전했다.태연은 ‘한국 가요의 감성’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 ‘비긴어게인’ 시즌 최초로 트로트 버스킹을 선사해 호응을 이끌었으며, 한국에서부터 진심을 다해 연습해 온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방송 말미 ‘너를 만나’로 폴킴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 태연이 이적과 또 다른 듀엣곡을 준비한 영상이 예고됐다.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이덕화와이경규가 게스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은 이덕화와 조재윤의 대물 청새치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낚시 중간 중간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상황을 체크하는가 하면, 크기와 무게를 비교하면서 안도하거나 초조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한다.제작진에게 옆 배의 정보를 들은 조재윤은 전의를 불태우며 “내가 잡은 청새치가 조금 더 크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큰 거 잡고 싶다. 잡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며 청새치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다.이덕화 역시 지난 방송에서 “꼬마들은 둘 다 잡았다는데 미치겠네”라며 큰형님답지 않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처럼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 끝에 청새치를 낚아 올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바 있다. 생애 잊지 못할 첫 청새치 낚시에 성공한후 더욱 화력이 붙은 이덕화는 “하나만 더 물어봐라. 죽기 전에 청새치 몇 번 더 보게”라며 바다를 향해 간절히 호소했다.
이정은(사진=USG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정은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 가넷 스위트에서 열린 'Celebrating our Champion-US 여자오픈'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그는 지난 6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골프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끝난 미국골프협회 주관 US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이정은은 "한국에서는 힘들게 골프를 했다. 골프를 하기 싫어했다. 경쟁이 너무 셌고 모든 선수를 이겨야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오히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골프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고 골프를 오래 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US 여자오픈 우승 당시 눈물을 쏟았던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골프를 했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기억나서 많이 울었다"며 "처음 LPGA 투어에 가기 전엔 내가 실력이 될까, 나 자신을 의심하며 겁을 먹었다. 루키 시즌에 우승하기 어려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는 도전 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올해 처음 LPGA 투어에 진출했다.
사진=SK텔레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K텔레콤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발달장애인 생애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가족들과 주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타인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번 협력엔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프런트가 취지에 공감,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SK 나이츠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생애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11월 ‘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는 최근 열린 SK그룹 농구 대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 16개 발달장애인 농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참가를 원하는 팀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SK그룹 임직원과 자녀들도 자원봉사자로 농구대회에 참여한다.SK텔레콤은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발달장애인 ▲프로농구 선수 ▲연예인 등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농구 경기 이벤트를 시행한다.춤과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준비해 발달장애인 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2019-20 프로농구 시즌 중 SK나이츠 홈경기에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초청, 하프타임을 이용해 일반 관중들 앞에서 시범 경기도 선보인다.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발달장애인 농구 선수 육성에도 협력한다.SK나이츠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비시즌 기간 동안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방문해 매월 1회 농구 기술을 전수하고 멘탈 코칭을 진행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고 사회에 적극 참여하게 되길 희망한다"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농구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9월 18일 첫 방송된‘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들, ‘인생 추적자 이재구’로 화제가 된 허선희 작가‘여인의 향기’, ‘닥터 챔프’ 등으로 감성 연출의 달인으로 인정받은 박형기 감독이 의기투합,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김선아는 어떤 캐릭터를 맡든 설득력을 부여하는 연기로 공감을 높인다. 어떤 작품이든 김선아가 연기하면 늘 색다른 캐릭터가 되면서도 작품의 높은 몰입도로 이어진다.포스터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미희가 맡은 김여옥은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게 생애 목표인 데오가 총수이자 대모로,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이다.무엇보다 김태훈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첫 촬영을 앞두고 콜 타임보다 이른 시간에 현장에 도착, 사람 좋은 웃음을 지은 채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형기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한 장면 한 장면 신중한 연기를 선보였다.김선아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때론 대리만족을 유발했고 때론 사회적 편견을 깼다. 때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으며 늘 배우로서 작품 속 인물로서 진화를 거듭했던 배우다.무엇보다 화려한 파티풍 백리스 드레스를 매치한 박희본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박희본이 맡은 위예남은 데오가의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성장하자 날개를 꺾어버리고자 대립하는 안하무인 데오가의 공주.
사진 제공 =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포스터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미희가 맡은 김여옥은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게 생애 목표인 데오가 총수이자 대모로,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이다.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 배경 아래 실크 드레스와 블랙 퍼 재킷,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와 블랙 레이스 부채를 들고 도도하게 앉아 있는 장미희는 재벌그룹 회장인 김여옥의 고고한 아우라를 그대로 뿜어냈다. 동시에 단단하게 쌓아 올린 여왕의 자리를 뺏길 수 없다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단호하고 강렬한 다크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무엇보다 화려한 파티풍 백리스 드레스를 매치한 박희본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박희본이 맡은 위예남은 데오가의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성장하자 날개를 꺾어버리고자 대립하는 안하무인 데오가의 공주. 박희본은 파우더 룸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도도한 표정과는 달리 어딘가 불안한 시선으로, 화려함 속에 감춘 열등감의 적색 포스를 드리운 위예남의 모습을 그려냈다.메인 포스터 촬영 당시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는 화기애애한 평소와는 달리, 한 컷에 모든 에너지를 쏟기 위해 대기실에서 조용히 배역의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에서 각각 제니장-김여옥-위예남-이현지로 오롯이 빙의한 이들은 각각 인물이 가진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표출, 촬영 팀의 감탄을 자아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딕펑스 김현우, 기타리스트 적재, 가수 이적, 폴킴이 버스킹을 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태연은 첫 선곡 회의에서 멤버들이 리듬 악기가 없다고 걱정을 하자, 벌떡 일어나 온몸으로 비트를 만드는 색다른 리듬감과 함께 "목소리로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겠다"며 이번 음악 여행에 대한 사랑스러운 각오를 선보여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태연은 첫 번째 버스킹 장소인 베를린 애드미럴 다리에 도착하자 생각보다 가까운 관객과의 거리에 “솔로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라고 긴장한 것도 잠시 독보적인 감성으로 ‘11:11’을 불러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생애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BS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가 재벌그룹 데오家 여제(女帝),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이 펼치는 욕망의 파워 게임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미희가 맡은 김여옥은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게 생애 목표인 데오가 총수이자 대모로,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이다.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 배경 아래 실크 드레스와 블랙 퍼 재킷,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와 블랙 레이스 부채를 들고 도도하게 앉아 있는 장미희는 재벌그룹 회장인 김여옥의 고고한 아우라를 그대로 뿜어냈다. 동시에 단단하게 쌓아 올린 여왕의 자리를 뺏길 수 없다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단호하고 강렬한 다크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무엇보다 화려한 파티풍 백리스 드레스를 매치한 박희본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박희본이 맡은 위예남은 데오가의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성장하자 날개를 꺾어버리고자 대립하는 안하무인 데오가의 공주. 박희본은 파우더 룸에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도도한 표정과는 달리 어딘가 불안한 시선으로, 화려함 속에 감춘 열등감의 적색 포스를 드리운 위예남의 모습을 그려냈다.메인 포스터 촬영 당시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는 화기애애한 평소와는 달리, 한 컷에 모든 에너지를 쏟기 위해 대기실에서 조용히 배역의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에서 각각 제니장-김여옥-위예남-이현지로 오롯이 빙의한 이들은 각각 인물이 가진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표출, 촬영 팀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 7회에서는 태연과 패밀리밴드들이 베를린 버스킹에 나섰다.태연은 버스킹 선곡 회의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멤버들이 리듬 악기가 없어서 걱정을 하자 벌떡 일어나 온몸으로 비트를 만들었다. "목소리로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태연은 첫 번째 버스킹 장소인 베를린 애드미럴 다리에 도착하자 생각보다 가까운 관객과의 거리에 "솔로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라며 긴장했다. 곧 독보적인 감성으로 '11:11'을 열창,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생애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임채무가 데뷔 46년 만에 소속사가 생겼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중견배우의 아이콘 임채무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채무는 80년대 노주현, 한진희와 함께 트로이카 남주시대 대표하는 스타로 MBC '사랑과 진실', 국민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외 다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더불어 광고에서도 2002년 월드컵 모레노 주심 패러디한 돼지바 광고로 코믹한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연기대상(최우수연기상), MBC방송연예대상(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모델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임채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하여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언어유희를 여과 없이 보였고,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으로 야심차고 강한 아버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출연 드라마다 중심을 잘 잡는 배우로서 호평을 받는 배우다. 한편 임채무는 본인 사재를 털어 공사 중인 두리랜드는 올해 완공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SBS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가게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카레피자&커리피자'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던 롱피자집은 최근 개발한 생애 두 번째 신메뉴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았다.백종원은 불맛과 기름에 대해 조언, “냉동된 음식을 기름을 넣으면 수분이 수증기로 올라가면서 터지면서 기름에 불이 붙는다. 계속 확 타면 그을음이 타는 것이고 불 맛이라 착각하게 된다”며 그을음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맛을 본 백종원은 "고기 먹자마자 김, 김치, 밥, 콩나물국이 생각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두 번째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회 ‘카레피자&커리피자’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던 롱피자집은 최근 개발한 생애 두 번째 신 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의문의 여성 시식단이 방문했는데, 의문의 여성은 “내 입맛엔 아니야”라는 냉정한 평가로 세 명의 MC를 폭소케 했다. 사장님을 들었다 놨다한 여성 시식단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백종원은 사장님을 향해 “창업주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으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백종원은 지금 저거 보면서 숙달된 프랜차이즈 아르바이트생들은 저게 뭐라고 그럴 수도 있다. 개인 피자집에서는 안 지키는 사람이 많다고 언급했다. 곧 피자가 완성됐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함께 시식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열음엔터테인먼트측은 26일 "김정은이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의 입지를 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김정은과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조동혁 서지석 김서라 강세정 박민지 이열음 김호창 차엽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콘서트 방문으로 전 세계 언론으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알렉 벤자민이 생애 처음으로 빌보드 소셜 50에서 8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미국의 유명 작가 겸 코미디언 '젠센(Jensen)'이 당시 알렉 벤자민에게 “당신의 엄청난 재능에 대해 축하해준 지민의 엄청난 지지를 얻었다”한 표현대로 지민이 보여준 영향력은 대단했다.당시 전 세계 유명 언론과 셀럽들의 축하와 관심사로 떠오르며 보도가 이어졌으며 각국의 아미들은 지민의 플레이 리스트에 절반을 차지하고 알렉 벤자민의 초청으로 공연장까지 직접 방문하게 한 그에 대해 궁금해하며 음악을 들어 본 것이다.27일 , 미국의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뉴스에서는 이와 같은 '지민 이팩트(효과)'를 보도했다.헤드라인 플래닛은 “BTS 멤버 지민으로부터 응원을 받은 후 빌보드 소셜 50에 데뷔한 알렉 벤자민”이란 타이틀로 8월 18일, 이 두 사람의 만남은 굉장한 팡파르를 불러왔다 하며 차트에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알렉 벤자민이 '빌보드 소셜 50'에서 8위라는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했다 전했다.한편 알렉 벤자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지민이 같이 노래 만들자고 해서 제가 정말 끝내줄 것 같다고 했거든요.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며 지민과의 만남에서 콜라보에 관해 주고받은 이야기를 전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다큐멘터리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방탄소년단은 27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이하 '브링 더 소울', BRING THE SOUL: DOCU-SERIES)'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브링 더 소울'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까지 이어진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여정을 밀착 촬영했다. 무대와 음악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속내가 고스란히 담겼다.이날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는 한국에서 맞이한 첫 스타디움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다. 더 완벽한 무대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지난 7일 개봉한 '브링 더 소울: 더 무비(BRING THE SOUL: THE MOVIE)'에서 볼 수 없었던 인터뷰가 추가됐다.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와 진솔한 속마음도 엿볼 수 있다.'브링 더 소울'은 총 6부작이다.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