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빈 작가는 5월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기획초대전 ‘선향(禪香)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展을 개최한다. 이예빈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이예빈 작가가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향(禪香)’ 시리즈 작품들과 8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반야심경과 황금잉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반야심경을 한지 홑지에 양각 배접한 뒤 황금잉어를 금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 놀이하며 유희삼매의 수행정진으로 빚어낸 입체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모태불
심온 작가는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에 MBN speciol ART 나인아트 초대를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 4.5.6.관에서 열린다. 대구는 한국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미술가를 낳은 도시다. 디아프는 2008년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해 매년 11월에 열렸다. 지난 2022년에는 대구아트페어를 글로벌한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해 'Diaf(디아프)'로 페어의 명칭을 바꿨고, 올해부터는 5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봄 페어로 열린다.대구화랑협회(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 디그남 갤러리(Dignam Gallery)에서 ‘BEYOND’ 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해외 협력 예술단체인 OIS Art of CANADA가 기획하고 주최하며, 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이 후원했으며, 캐나다 작가 10명과 한국 작가 10명이 초청되어 4월 19일 많은 캐나다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오픈식을 했다.이번 전시는 20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캐나다(4월), 튀르키에(5월), 독일·멕시코(6월), 베트남·필리핀(7월), 상해·인도(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스웨덴(10월) ※현지 상황에 따라 기간변동 가능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네온 브러쉬’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 부산서 진행된다. 앞선 3월 서울 흥행에 힘입어 이번 부산 프로그램 진행을 확정했다.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파리, 런던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팝업 페인팅 워크숍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울서 첫 개최됐으며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경험으로 SNS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네온 브러쉬’는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초이는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오형숙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Memory of paradise 낙원의 기억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프랑스 철학가 알랭(Alain)은 "스스로 행복해지는 건 타인에 대한 의무이며, 행복해지려는 맹세보다 더 심오한 건 없다"라고 말하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권태와 슬픔과 불행보다 더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없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행복이란 가장 아름답고 기분 좋은 선물이라는 걸 언제나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맞다! 우리는 숨쉬고 있음에
제37회 조광기 개인전이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아트필드갤러리 초대로 전관에서 열린다. 조광기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1992 1회 인성회복을 위하여 (청남미술관)을 시작으로 2023 36회 자연에게길을 묻다(화첩기행)(돈화문갤러리)에서의 개인전에 이어 이번 제37회 개인전을 '자연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조광기 작가노트 '자연에게 길을묻다'“人中天地一 인중천지일” 사람 안에 하늘과 땅이 있어 셋이 일체를 이룬다. 라는 뜻으로 우리의 고전 천부경의 천지인 사상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하
손지연 작가는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에 MBN speciol ART ARTPLUS Gallery 특별부스에 초대를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 4.5.6.관에서 열린다. 대구는 한국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미술가를 낳은 도시다. 디아프는 2008년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해 매년 11월에 열렸다. 지난 2022년에는 대구아트페어를 글로벌한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해 'Diaf(디아프)'로 페어의 명칭을 바꿨고, 올해부터는 5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테마의 공연·전시가 등장하며 문화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5월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로, 가족 및 친구, 연인 등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5월 6일 월요일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15일은 석가탄신일로 공휴일도 다수 포진돼 있어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에도 제격이다.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19세기 고흐의 작품과 삶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반고흐: 더
2024 구구갤러리 특별기획으로 2023년 “선(線)-겁(劫)-연(緣)”을 주제로 한 전시에서 진한 여운을 남겼던 전진규 작가의 개인전 “겁(劫):Eternity展”이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전진규 작가는 ‘시간은 무엇일까? 물성과 본질 사이의 통로는 과연 가시적 성과물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인가?’로부터 출발하여 “겁(劫)”을 주제로 삼았다고 한다.전진규 작가는 “불가(佛家)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영원하고 장구한 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별다른 의문없이 그러므로, 모든 인연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은 금주 초, 이번 연극제의 조직위원장인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손정우 이사장은 이번 대한민국연극제와 연극제가 우리 연극계에 가져올 효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주었다.1. 대한민국연극제는 올해로 벌써 42년째 개최되고 있습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조직위원장으로서 이끌어가시며 느끼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이번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는 향후 한국연극의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회는 민간과 공공의 기민한 거버넌스를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남성 댄스팀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지난해 9월 국내 월드투어 공연 당시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바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만에 재내한을 결정했다. 공연은 숨막히는 퍼포먼스와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환상을 채워준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