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랑창업대전’은 중랑구청과 서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대학교 창업동아리의 우수 아이템을 알리고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활성화를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2016년을 시작으로 올 해 3회째를 맞이한다.
서일대학교는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동아리를 선별해 10개의 벤처창업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구는 서일대학교와 손을 잡고 창업 및 지역경제 살리기 컨소시엄을 구성해 창업 지원 및 지역 우수기업과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개척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장에는 ▲서일대학교 창업동아리 창업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홍보하는 학생창업관 20개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창업자 제품 전시 및 판매하는 창업관 3개 ▲창업 정책, 취업, 법률, 세무 관련 전문가 상담이 이뤄지는 전문컨설팅관 3개 ▲도자기 공예, 이벤트 행사가 열리는 체험마당 ▲서일대학교 힙합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마당 등이 운영된다.
23개 부스가 설치되는 창업관에서는 앱 전시, 미디어 전시, 스마트 미러, 자동 장갑장치 등 벤처 창업 동아리들의 톡톡 튀는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관내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도 함께 전시된다.
전문 컨설팅관에서는 구 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플러스 센터, 서일대 창조일자리센터에서 참여해 창업 정책 및 자금 상담, 구인·구직 상담 등 창업 및 취업과 관련된 컨설팅을 해 준다.
이밖에 캐리커쳐, 타로, 3D프린터 제작터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리는 체험마당이 상시 운영되며, 마술쇼와 서일대, 송곡관광고 댄스팀의 댄스공연도 함께 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이번 창업대전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열정이 담긴 우수 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 및 주민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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