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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민간위탁기관 (사)마을엔사람 선정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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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진안군은 지난 20일 마을만들기기원센터 민간위탁 적격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간위탁기관으로 ‘(사)마을엔사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안군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에서는 농촌의 현황 진단 적정성과 농촌관광 활성화 등 운영 전략, 전문성 등 사업추진역량 등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또한 군의 앞으로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과 비전을 제시하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직원들의 복지 및 처우개선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마을엔 사람은 2013년도부터 2회 수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는 단체로 금번 위탁기간은 2019~2021까지(3년) 이다.

박태열 전략산업과장은 “우리군은 마을만들기 1번지로 오늘 선정된 (사)마을엔 사람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마을만들기 중심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진안읍 (구)농업기술센터를 리모델링하여 부지 4,125㎡, 연면적 1,450㎡로 본관 1동과 부속건물 3동으로 카페, 전시관, 창고가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출처=진안군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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