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래페이퍼 직원 30여명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전주 동산동의 연탄을 사용하는 홀몸노인 및 중증 장애인 가구 등 10가구에 사랑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페이퍼 변재영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배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스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우리 전주시의 미래페이퍼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생필품 나눔을 매년 이어온 기업이다. 또한 작년 포항의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자사 생산품인 휴지도 기꺼이 내어놓아 이재민들의 어려움도 함께하였다. 참 자랑스럽고도 고마운 기업이다. 다시한번 이번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전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webmaster@horsebiz.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