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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학교와 베트남 DHIgroup(DHImcnvina)과 MOU 체결!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3.11 23:53
  • 수정 2024.03.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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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와 베트남 DHIgroup(DHImcnvina)은 3월 12일 오전 10시에 한국예술학교에서 한국예술학교를 통한 베트남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K-POP 관련 사업, 한국예술학교아트센터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김가원 대표, 안효선 대표, 공성민 교장, 오세진 위원장 / DHIgroup 제공
김가원 대표, 안효선 대표, 공성민 교장, 오세진 위원장 / DHIgroup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예술학교 공성민 교장, 베트남 한인메세나협회장이며 베트남 DHIgroup 안효선(kevin AHN) 대표, DHImcnkorea 김가원 대표, 서울아트페어 오세진위원장이 참석했다.

DHmcn(DHIgroupn)와 한국예술학교는 두 기관이 가진 장점과 경험을 통하여 해외에서 케이팝 문화의 저변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확신시키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국제문화교류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DHIgroup 로고  / DHIgroup 제공
DHIgroup 로고 / DHIgroup 제공

DHIgroup 안효선 대표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이 현지인을 위해 만든 사회공헌 단체인 베트남 한인메세나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 2020년 1월 베트남 현지에서 오페라 자선바자회를 열기도 하였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의 상황으로 인하여 음악의 길을 가지못한 학생을 베트남 한인메세나협회에서 4년동안 한국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었다. 한국에서 4년간 공부하고 베트남으로 돌아온 학생은 자신의 모교에서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베트남 제자들에게 한국 음악을 알리고, 베트남 클래식 음악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안효선(kevin AHN)대표는 이번 한국예술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중남미까지 한국 케이팝 문화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만들려는 계획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예술학교는 1999년 11월 한국예술고등학교로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 현아, 2pm 황찬성, 2am 조권 등 연예계에 수많은 인기 스타를 발굴하고 배출했다. 2019년 케이팝 특성화 학교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K-POP학과를 신설하여 국내외의 훌륭한 강사진들을 구성했다.

글로벌한 커리큘럼으로 제2의 BTS를 꿈꾸는 전세계 연예 지망생들에게 한국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Hmcn(DHIgroupn)을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하였고, 한국예술학교 아트센터 사업을 통해 케이팝 수료증 및 자격증 발급, 현지 유망주 발굴을 위한 오디션, 현지 트레이닝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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