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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세력 대동단결로 촛불의 꿈 달성하자

김문영 글지
  • 입력 2024.02.23 16:19
  • 수정 2024.02.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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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거는 기대

<적폐청산 민주 평화 번영 통일 촛불의꿈 세력 억강부약 대동단결로 이재명•용혜인 중심으로 진보세력 똘똘뭉쳐 윤석열 검사독재 몰아내자>

상황이 혼란하고 어지럽다.

대한민국 정치 현상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정치인 하나하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탤런트와 비교하면 저급한 수준이다.

탤런트들은 글지가 지어준 대본, 연출(감독)의 연기 지휘를 누가 더 충실하게 실행하는가의 경쟁이다. 

이 경쟁을 통해 훌륭한 탤런트가 결정되고 시청자(국민)의 사랑을 받게 된다. 탤런트는 시청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 참담하더라도 탤런트는 다음 작품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

이런 의미에서 살펴본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놀음은 참으로 가관이다. 가관인 현상은 여와 야, 좌와 우, 보수와 진보, 모든 진영을 떠나 비슷하게 적용된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공신 이준석이 자기가 만든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하여 새당을 만들었다. 자신이 세운 대통령을 떠나 새로운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개인은 헌법에도 자유가 보장되어 있기에 그것은 자유다.

이재명을 대통령 되지 못하게 가로막은 일동공신 이낙연은 그것도 모자라 이재명을 배신하고 나와 새당을 만들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으로 지탄받던 그래서 '수박' 의 대표적인 인물로 조롱받던 사람이니 그러려니 생각하자.

이준석과 이낙은 야합하여 개혁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당을 만들었다. 야합으로 주권자인 국민의 눈을 보지 못하게 하고 국민의 귀를 듣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야합의 당은 오래가지 못했다 당초 야합이었으니 오래가면 그것이 이상한 상황이다. 야합한 배신자와 수박은 갈라설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런 현상이다. 자연스런 현상 앞에 국민들은 혼란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누구를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탤런트는 국민의 선택을 받지 않아도 연기를 통해 인기를 얻으면 된다.

정치인은 탤런트와 다르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인기와 선택은 무엇이 다를까?

탤런트는 연기로 인기를 결정한다.

정치인은 누가 더 좋은 정책을 실행하는가로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상황은 탤런트와 정치인이 구분되지 않는다.

정치인이 탤런트 같다. 정치인들은 인기를 얻기에 급급하다. 탤런트와 같은 역할을 하려고 정성과 열정을 다한다.

모든 상황을 파악해보고 정치인의 면면을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이재명과 용혜인에 주목한다.

그동안 공부하고 경험하고 느껴온 바에 따르면 사실과 진실 정의에 가장 가까운 정치인으로 이재명과 용혜인이 눈에 띈다. 사막의 오아시스다. 

이심전심으로 억강부약 대동세상 민족화해  평화 번영 통일의 힘찬 기운을 느낀다. 나 만의 생각일까?

이재명과 용혜인 중심으로 모든 국민이 뭉쳐 적폐청산 평화 번영 통일이라는 촛불의 꿈을 이뤄나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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