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출범 발대식 개최!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2.21 20:42
  • 수정 2024.02.23 06: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 발대식 및  임명식이 지난 2월 20일 오후6시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출범 단체사진 / 운동본부 제공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출범 단체사진 / 운동본부 제공

이날 행사는박채연 ESG경영본부장 사회로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2월 정례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식전행사 공연 / 기자 제공
식전행사 공연 / 기자 제공

먼저 식전행사로 '최재철교수와 함께 하는 지식나눔콘서트'가 있었다. 멋진 음악과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지식나눔을 해주었고, 특히 깜짝 이벤트로 재즈 보컬리스트 윤슬 및 첼리스트 이정민의 공연으로 멋진 행사를 열어주었다.

공식행사로 국민의례에 이어 김규하 KLF 부총재가 낭독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배려와섬김'이라는 출범 초심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박창수 총재 / 기자 제공
박창수 총재 / 기자 제공

박창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금 전지구는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은 지구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긴급한 당면과제"라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탄소흡수원인 숲.습지 생태보호, 흙살리기, ESG경영, RE100, Energy Saving, 자원 선순환과 함께,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들, 예를 들어 일회용품 안쓰기, 가급적 자가용탑승 자제하고 대중교통.자전거 타기. 걷기, 전기제품 안쓸때 플러그 뽑아놓기, 일회용 물휴지 사용자제, 손수건 휴대하기 등 실천과제들을 발굴하고 교육.홍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한 회원  모두가 자기소개와 함께 UN NGO 및 탄소중립 관련 소중한 소통들을 하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간에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업을 위한 좋은 윈윈의 시간이 되었고, 인도주의와 탄소중립실천을 추진해 나가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소프라노 최경아  / 기자 제공
소프라노 최경아 / 기자 제공

이어 진행된 문화에술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최경아의 주옥같은 'Padam Padam, ' You raise me up' 그리고 앵콜 곡으로 '꽃밭에서' 연주가 있었다.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었다.

김은주 KLF부총재와 집행부 임원진 / 운동본부 제공
김은주 KLF부총재와 집행부 임원진 / 운동본부 제공

이어서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운영위원과 사무처 등 임원진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박창수 총재는 "지구와 생명을 살리기 위한 2050탄소중립 실천과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봉사 및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 서 주시는 임원진들께 축하와 함께 감사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멋진 활동들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ARTPLUS Gallery와 34인의 미술 작가선생님들 그리고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가 함께 한 환경미술전에서 수고 많았던 조정일 ARTPLUS Gallery 대표와 고서희, 박소현, 윤슬, 이도윤, 이지형 작가선생님들에게 감사장 수여가 있었는데, 문화예술과 환경이 만나서 시너지를 내는 좋은 행사였다.

박창수 총재는 또한 "늘 한결같이 행사준비와 진행에 수고 많으신 김은주 KLF부총재님과 행사동영상 촬영을 해주신 최원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박채연.허재구.홍영단.황혜연.신지이.이승주.정종화.김인숙.이신영.최윤성.이호길.이종수 등 집행부 임원진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따뜻한 감사의 말씀 드린다"는 말을 잃지 않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