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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에 참가!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2.11 19:10
  • 수정 2024.02.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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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아 아트온 엔터테인먼트(갤러리) 대표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동안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하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2회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IAA 주최, KFAA 주관하며, 올림피아트전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KFAA (Korea Fine Arts Association) 이광수 이사장이 국제조형예술협회 IAA 회장을 맡고 있다.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포스터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포스터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작년에 이어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세계 미술을 대변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는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미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웹툰, 특별 작가 초대전 및 올림피아트 행사를 진행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다양한 작품을 동시에 소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이번 WAE 전시회는 NFT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내 예선 결과와 아트페어 실적과 대국민 참여와 평가 등을 거쳐 금·은·동메달을 시상하는 올림피아트로 개최된다.

왕열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왕열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트온 엔터테인먼트(갤러리)는 캔버스에 실, 자개, 순금, 크리스탈,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낸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데 모았다. 다양한 컨셉으로 본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그에 맞는 향과 음악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컬러별 섹션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현웅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현웅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설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설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트온 갤러리로 참여하는 작가는 왕열, 정현웅, 전설, 콘, 하나, 김학균 등 6人이다.

콘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콘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하나 작품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하나 작품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학균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학균 작품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참여 작가마다 소재가 달라 다양한 작품 관람이 가능하며, 전문 도슨트인 아트캐스터의 상시 작품 설명으로 관객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결해준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아트온 갤러리에서는 해당 부스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오감을 선사하고자 한다.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박선아 대표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박선아 대표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ARTON_ent 소개

아트온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의 아트 엔터테인먼트로 작가, 갤러리스트, 아트캐스터 등 아트 관련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한데 모으는 신세대 아트플랫폼이다.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로고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로고 / 아트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로운 아트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아트온 엔터테인먼트는 1) 메타버스, NFT기반 기업과의 협력으로 신세대 아트플랫폼 기획, 전속작가 발굴 및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2) 작가 홍보마케팅을 통해 작가가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K-아트 마케팅, 3) 국내 최초의 아트 엔터테인먼트로서 작가, 갤러리스트, 아트 관련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아트플랫폼, 4)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아트캐스터 양성 과정 교육 프로그램/시스템 구축대형 백화점 VIP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대행, 5) 대형 방송사와의 연계로 지속적인 아트 관련 언론홍보의 특화된 아트 패러다임을 지향한다.

박선아 대표는 "연예인, 가수들의 기획사처럼 아트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작가는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한다. K-ART 마케팅의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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