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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4 주목할 이사람, 꽃담 안경희 조선왕조 한복 모델 겸 캘리그라피스트!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2.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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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청룡의 맞이하여 주목해야할 사람이 있다. 그녀는 꽃담 안경희 작가로 조선왕조 한복 모델이며 한글 서예가, 캘리그라피스트다. 

꽃담 안경희 작가 / 작가 제공
꽃담 안경희 작가 / 작가 제공

꽃담 안경희작가는 '꽃향기를 담아서 감성을 전한다'를 모토로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따뜻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미적인 요소와 감성 디자인에 여유마져 느껴지는 절제된 공간미를 살린다. 획일화된 활자문화대신 개성과 감정을 강조한 진짜 글씨잘쓰는 작가이고 싶고, 더 나아가 붓 끝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 한다.

조선왕조 한복 모델 / 작가 제공
조선왕조 한복 모델 / 작가 제공
조선왕조 한복 모델 / 작가 제공
조선왕조 한복 모델 / 작가 제공

작가는 박명숙 궁중 컬랙션 대표 전속모델이기도 하다. 성남아트홀에서 열린 조선왕조 모델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꽃담 안경희 작가 / 작가 제공
꽃담 안경희 작가 / 작가 제공

작가는 한글, 서예, 스케치 퍼포먼스, 창의공방,등 앞으로 캘리그라피를 통해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전세계의 호응과 함께 배우는 사람과 애독자가 늘어 날 것이라며, "한국문화와 세계 각 나라의 문화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 문화와 예술의 가치와 자리를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새로이 태동하는 문화와 예술이 장을 만들고싶다고 한다.

한글 캘리그라피 / 작가 제공
한글 캘리그라피 / 작가 제공

몰디브,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 오사카 등에서 캘리그라피로 우리나라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ㆍ서예 퍼포먼스를 통해 전세계의 문화와 접목해서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문화로 발전해 가고 싶다고 한다.

꽃담 안경희 작가 / 작가 제공
꽃담 안경희 작가 / 작가 제공

꽃담 안경희 작가는 초대개인전 5회, 부스개인전 2회, 오사카 전시 프랑스파리아트페어전, 인천아트페어 세계아트페어부스전, 대구아트페어 몰디브, 싱가포르 국제전, 한중교류전 인사동 한일교류전, 외 국내외 50여회의 전시를 했다.

경기미술대전수상, 미술전람회 수상, 우수강사표창 2회, 815우수작가상 수상, 통일문화축제금상을 수상하였고,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참여, 종로돈화문골목길벽화작업, 오사카 최우수작가상, 도전한국인상도 수상했다.

국제예술단체 정회원, 한국여성미술협회 이사,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 재무, 한국캘리아트협회 광명지부장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제자 양성과 애독자를 위해 종이와나무 창의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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