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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작가, 미래에셋증권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참여!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4.01.29 21:32
  • 수정 2024.01.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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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Zoey 작가는 1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1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참여했다.

이번 아트테크는 엠알오커머스가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와 협업으로 기획했다. 최근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에 아트를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이다.

이번 초대전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손비야(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했다. 조이 작가 및 작품에 대하여 소개를 했고, 이어 작가와의 대화시간에는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들과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끝으로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엠알오커머스 이병교 대표가 ST관련 컨설팅을 설명했다.

조이 작가 / 손비야 교수 제공
조이 작가 / 손비야 교수 제공

이번 특별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에 참여한 조이(Zoey)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 수료 및 University of Leeds(MA) Graphic Design을 졸업했다. 조이 작가는 렌티큘러(lenticular) 방식의 작업을 통해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조이 작가가 즐겨 사용하는 '렌티큘러'는 여러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방식으로, 특히 조이 작가의 작품 주제인 가상의 향수 (Virtual Nostalgia) 시리즈는 우리가 잊고 있던 사물, 사람, 감정의 증폭을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이 공존과 상실을 작품 속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조이 작가는 제19회 대한민국회화대상전 디지털부문 최우수상과 실험적 예술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등 실험적 예술의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작가로 향후 AI, VR 등 아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Zoey) 작가는 국내 개인전 외 ART TAKE OVER (SAW)초대전(싱가포르), Habour Art Fair(홍콩), Miami Art Fair (미국), 뱅크아트 페어(싱가포르) 등 해외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 세미나는 ”1월 자산배분전략과 및 미국주식 시장전망과 유망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했다.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7), 즉 S&P500을 이끈 주역인 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외 최근 생성형 AI(인공지능) 열풍에 따른 주목받고 있는 투자자산을 소개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는 "최근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춰 아트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디지털아트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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