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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차이나는 스토리] 하얼빈빙설카니발(哈尔滨冰雪嘉年华)이 기다립니다.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4.01.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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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의 송화강이 얼었다. 깊이가 무려 10미터가 넘는다

지난 12월 24일, 하얼빈 송화강빙설카니발(松花江冰雪嘉年华) 내 인파가 북적거린다. 

송화강이 얼음판으로 변하자 사람들이 얼음을 즐기고 있다. 이른바 송화강빙설카니발(松花江冰雪嘉年华)이다.
송화강이 얼음판으로 변하자 사람들이 얼음을 즐기고 있다. 이른바 송화강빙설카니발(松花江冰雪嘉年华)이다.

이곳에는 스릴 넘치는 유료로 제공되는 놀이기구도 있고, 무료로 공익목적으로 운영되는 놀이기구도 역시 많다. 

 

아이들을 위한 얼음 미끄럼틀(雪滑梯)과 또한 스스로 준비해 오는 다양한 얼음놀이 장비들도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얼음판 위에서의 축구, 얼음시소판(跷跷板), 눈으로된 미로(雪地迷宫) 등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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