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국 서울의 인사동 거리와 같은 중국 전통건축 양식이 즐비한 옛거리
중화바로크란 말은 중국 스타일로 만들어진 바로크 건축물을 의미한다. 하얼빈시 다오와이구(道外区)라오다오와이(哈尔滨老道外)에는 한국의 인사동거리와 같은 옛 전통양식의 거리가 있다.
바로 중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중화바로크" 건축물거리이다.
전면은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뒷편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 윗층은 사람이 살고 있는 살림집, 아랫층은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 이처럼 상점과 주택이 같은 공간에 있는 민상(民商)복합건물이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전통적인 거리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