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몸으로 느끼다 의 첫 번째 파트_눈으로 느끼다.
17명의 작가가 그리는 제주의 자연속으로 떠나보자.
갤러리 몸(관장 손비야)은 제주 신라면세점에 갤러리 몸을 개관하고 초대전을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개최 한다. 이번 개관 초대전은 <제주, 몸으로 느끼다 의 첫 번째 파트_눈으로 느끼다>로 제주작가 9명, 제주외작가 8명으로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손비야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오감으로 구석구석 느낄 수 있으며, 17명의 작가가 그리는 제주 자연속으로 흠뻑 빠져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겸 미디어데이는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
"신라면세점 x 갤러리 몸" 개관 초대전 참여작가는 김영란/ 김정원/ 나옥자/ 남여주/ 로사리/ 루씨쏜/ 박주우/ 양종훈/ 왕열/ 이미선/ 임종엽/ 정상기/ 조이/ 초이진/ 최민서/ 하석홍/ 후후 작가이다.
"신라면세점 x 갤러리 몸"을 개관한 손비야 관장은 "제주를 “몸”으로 느끼다 의 첫번째 파트인 <제주를 눈으로 느끼다>에서는 한국 미술작가의 멋진 제주테마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라면세점 内 100평에 위치한 갤러리몸(Gallery MoM)은 제주의 대자연 작품을 느끼며 입장합니다. 안쪽 VIP룸으로 들어오시게 되면 “한 손으로 들고 가는 제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중국관광객 90%가 방문하는 갤러리 공간에 맞게 기획된 소품 전시에는 고향에 돌아가면서 아름다운 제주 자연이 담긴 작품을 부담없이 한 손에 들고갈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손비야 관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학 석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통합예술치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손비야 중국어 대표원장, 마포문화관광협의회 이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몸그룹 대표이사이며, 현재 엠알오커머스와 미래에셋증권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금융 &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 큐레이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제주 신라면세점에 개관하는 갤러리몸은 서울 연남동에 소재하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갤러리이다. 신용카드로 무인출입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멋진 그림을 감상하고 무인 커피머신에서 음료도 마실 수 있는 멋진 문화 공간이다.